참하나님이 보신 천지공사
왜 상제님이 오셨느냐?
참하나님이 오시지 않을 것 같으면 우선 역사적인 신명들을 다 수용할 수 없어. 다시 말해서 통제할 수가 없다. 참하나님이 오셔야만 천계 지계 인계,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하셔서 인류 문화 역사상 고금의 신명을 전부 통제하고 또 사람도 통제하고 모든 것을 관장할 수가 있다.
묶어서 얘기하면, 상제님은 주재자다. 임금 주(主)자, 재상 재(宰)자. 임금 주자는 주인 주 자도 되지만 ‘주장한다’ 는 뜻이다. 그리고 재상 재자는 ‘마름질한다’ 는 말이다. “꼴 보고 이름짓고 체수 보고 옷 마름질하라.” 는 말도 있잖아.
역사 과정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타의에 의해 뺏기고 못 이룬 한(恨), 그것을 전부 공정하게 상제님이 심판하셨어.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다."
해서 파리 죽은 귀신 하나도 원망이 붙지 않게 지공무사하게 천리(天理)와 지의(地義)와 인사(人事)에 합리적인 최선의 방법으로 틀을 짜셨다 말이다.
그래서 상제님이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 샐 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린다.” 고 하신 것이다.
-道紀133(2003)년 1월 26일 신입신도 교육도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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