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섭리는 바꿀 수 없다!

 

자연섭리는 바꿀 수 없다!

 

거듭 얘기하거니와, 다 안 믿어도 자연섭리만은 믿어야 한다. 자기 자신도 자연섭리에 의해서 생겨났고 자기 조상도 그렇고, 이 대우주 천체권 내의 모든 만유가 자연섭리 속에서 생성을 한다.
자연섭리라 하는 것은 부정도 안 되는 게고, 밀 수도 없고, 잡아당길 수도 없고, 정해진 그대로 그렇게 도는 수밖에 없다.

상제님이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해서 역사섭리 틀을 그렇게 짜놓으셨다. 그래서 상제님 진리는 핵무기나 그 무엇으로도 요지부동이다. 역사섭리가 그렇게만 표출이 된다.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 이 세상은 알고 보면 신명이 주체가 되고, 사람은 신명이 주체가 되어서 주도한 것을 현실세계에서 대역하는 것이다.
해서 세계 열강들이 상제님 진리의 들러리를 서는 것이다.
그렇게 세운에서 세계 열강들이 역사役事해 주면 내적으로 우리 신도들이 개벽 때 매듭을 짓는것이다.

-道紀133(2003)년 4월 증산도대학교 도훈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