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씨름판에서 주인이 결정된다
상제님은 “나에 일은 상씨름판에서 주인이 결정된다.” 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즉 남북의 상씨름판이 종결되는 시간 과정에서 인간 역사의 참 주인이 결정된다는 말씀이다.
그것은 곧 ‘출세한다’는 뜻이다.
또, “日正巳午未 開明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
일정사오미 개명 일중위시교역퇴 제출진
일중위시,
해가 남방에 정중하여 장이 서고, 그 장터가 파할 때 제출진이다.
제출진을 상제님을 중심으로 해석해보면
‘상제님이, 하나님의 도가 동방 땅에서 나온다.’는 뜻이지만,
그것을 성사재인하는 일꾼의 도에서 보면 바로 상제님 진리의 주인공이,
그리고 그 일꾼들이 동방 땅에서 출세한다는 뜻이다.
물론 그 ‘제’ 자는 상제님의 대행자를 말씀하신 것이지만, 포괄적으로 말하면 일꾼들이다.
“내 일은 상씨름 판에서 참주인공들이 결정된다.”
그것을 상제님은 1만 2천명 도통군자, 1만 2천명 후천 부처가 출세하는 도수로서 말씀하신 것이다.
-道紀134(2004)년 2월 18일 파방도수 군령 도훈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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