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론의 결론
상제님 신앙에서 우주관이 제대로 정립 되면 정말로 큰 일꾼 노릇을 할 수 있는 진리의 그릇이 형성 되는 것이다.
우주론이란 뭐냐. 이 우주를 잡아 돌리는 생명의 법칙과 그 힘의 근원, 다시 말해서 이 대자연의 질서의 틀이 뭐냐. 그리고 그 속에서 생겨난 우주의 열매, 인간이란 뭐냐? 이 인간과 자연의 일체, 그것을 공부하다 보면 개벽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우주가 왜 영원히 살아서 둥글어갈 수 있냐. 우주의 봄여름과 가을겨울, 이 우주의 사시(四時)의 결론이 뭐냐?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 일년이 있다는 것이다. 이 우주는 오직 인간농사를 짓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즉, 이 우주의 존재 목적이라는 것은 인간을 낳아서 성숙을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 일을 성사하는 그 매개자, 우주와 인간의 전체 주재자가 누구냐면 참 하나님, 상제님이다.
상제님을 통해서 이 우주와 인간의 관계가 하나가 된다. 인간을 통해서 이루게 되는 우주의 목적, 그 모든 뜻을 이 우주의 주재자이시며 절대자이신 상제님, 그분의 도를 통해서, 진리를 통해서 이룬다.
따라서 인간으로 오신 이 상제님을 만나는 것이 인간 삶의 궁극의 목적이다.
-道紀134(2004)년 2월 18일 파방도수 군령도훈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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