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도수 인식의 절대성

상제님이 말씀하신 남조선 도수는 우리 동방 한민족 역사의 발전과정에서 도달해야 할 마지막 궁극의 목적지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남조선 도수를 얼마나 철저하게 깨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새 세상이 오는 운수의 전기점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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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로 질정해 놓으신 세운의 전체 100년 역사과정을 볼 때, 상씨름의 종결이 남조선 도수로 판가름난다는 데에서 직감적으로 그 중요성을 알아차릴 수 있다.

또 도운의 결론에서 ‘남조선 도수의 총 결론이 과연 무엇이냐’ 할 때도, 의통구호대의 완결로 끝나는 구원도수가 박혀 있는 남조선 공사는 과연 결론적으로 무엇에 대한 도수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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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남조선 공사를, 바로 지금 우리가 몸담고 있는 도정 집행의 본부 태전에서 보셨다.

김형렬 성도, 박공우 성도, 차경석 성도, 안내성 성도 등 주요 성도들과 상제님의 반려자이신 어머니 수부를 데리고 도운에서 상생의 도를 실질적으로 열게 되는 도운 대비약의 관건인 도공공사를 보시면서, 남조선 도수의 마무리를 지으신 것이다.

이것도 증언을 통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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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활계남조선이요, 청풍명월금산사라.

萬國活計南朝鮮 ????????淸風明月金山寺 ???『道典』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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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그저 구릿골 약방에서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세운과 도운의 귀결처인 한밭, 태전에서 의통구호대 공사를 보시며 내려 주신 말씀이다.

박공우 성도를 아버지처럼 15년동안 모신 김일화 성도의 아들 김천수씨가 직접 여러 차례 증언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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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도수」에 대한 또 다른 말씀을 보자. (←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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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잘 보면, 남조선 국운공사, 그리고?남조선의 인식문제가 얼마나 중요하고, 이번 가을 개벽에 성공하는데 절대적인가를 느낄 수 있다. 이건 정말로 절대적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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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말씀 그대로, 남조선 역사인식에는 지구촌 인류의 생과 사, 생사를 판단하고, 인간역사를 문 닫고 새 역사를 여는, 그 속에서 내가?어떤 일꾼으로 자리잡게 되느냐 하는 모든?문제가 내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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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紀 133(2003)년 4월 1일(화) 성녀포교단 및 국제부 도훈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