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인간 농사를 짓는 일년이 있다.?
지금껏 우리는 지난 선천 오만년의 상극 세상을 살아왔고,?
이제는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하추교역기에 살고 있다.?
?
이때는, 천지가 선천에서 후천으로,?
봄 여름에서 가을 겨울철로,?
즉 분열의 극기에서 가을의 성숙, 통일,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이?
하나로 조화되는 성숙의 계절로 들어가는 자연계의 대변혁기다.??
때문에, 우주의 가을개벽기가 되면?
천지의 질서변화를 계기로 인간역사의 틀을 바꿔놓는
우주적 과업을 이루시기 위해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이?
인간역사에 직접 개입하신다.?
상제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친히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으로 태어난 궁극 목적은?
상제님을 만나는 것이요, 상제님의 도법, 참법을 만나는 데?
있는 것이다.??
- 道紀 133(2003)년 3월 23일(일) 입도식 도훈 中 -
'약이되는 생명말씀 > 도훈말씀(日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조선 도수 인식의 절대성 (0) | 2007.11.22 |
---|---|
왜 ''증산도'' 인가? (0) | 2007.11.22 |
[스크랩] 천지녹지사天地祿持士란 누구인가? (0) | 2007.11.22 |
<천지공사>를 깨치는 유일한 길 (0) | 2007.11.22 |
율려를 내려주시는 태을천 상원군님 (0) | 200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