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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난법자는 왜 생기는가요...?

by 바로요거 2007. 11. 6.

난법(亂法)의 구분

 

판안의 난법

 

  상제님을 따르는 성도들 중에 상제님의 천지공사 사명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들로서 상제님의 대도로 광구천하를 실현해 나가는 과도기 과정에서 진법이 드러나기까지 나타나는 도법의 성격을 총체적으로 규정하는 말이다. 난법은 진법이 나오기 위한 고통스러운 성장과정인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보천교(차경석), 미륵불교(김형렬), 증산대도교(안내성), 제화교(이치복), 태을교(박공우), 고부파(문공신), 도리원파(김광찬), 김병선교단

 

 

판밖의 난법

 

상제님 어천(御天) 후에 단순한 개인신앙으로부터 태동된 것이다. 대부분 자신이 무엇을 받았다고 주장하여 조작적인 판을 이루고 있다. 크게는 모든 선천종교, 기존이념을 재해석하여 자작한 일체의 정치, 종교, 철학, 사회사상도 가을 대개벽기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들은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오도하고 왜곡시키는 그릇된 가르침과 구도 행위를 하는 자들이다.

 

대표적인 난법단체가 대순진리회, 군화엄마(탕탕탕), 원불교, 통일교, 태극도, 태을도 , 태극진리회, 용화일심회, 청우일신회, 용화대법회, 순천교, 동도법종금강도, 삼덕교, 보화교, 모악교, 용화사, 증산법종교, 청도대향원, 미륵종, 증산진법회, 무극도, 천인교, 무극대도교 등 60여개의 단체가 있다.

난법 훼도자는 왜 생기는가?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원신(寃神)과 역신(逆神)의 난법 해원(解寃)을 바탕으로 짜셨다. 종통맥 전수의 도운공사의 이면에는 역신해원 공사가 병행한다. 따라서 증산도 도운의 전역사는 이러한 역신 해원의 역사였다.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4:32:1~3)

 

*역신(逆神) : 원래 역신은 시대와 기회가 지은 바라. 역신이 경천위지(經天緯地)의 재능으로 천하를 바로잡아 건지려는 큰 뜻을 품었으나 시세가 이롭지 못하므로 그 회포(懷抱)를 이루지 못하고 멸족의 화(禍)를 당하여 천추에 원귀가 되어 떠돌거늘 세상 사람들은 사리(事理)를 잘 알지 못하고 그들을 미워하여 ‘역적놈’이라 평하며 일상용어에 모든 죄악의 머리로 일컬으니 어찌 원통치 않겠느냐. (道典 4:28)

 

*원신(寃神) : 원(寃)과 한(恨)을 품고 죽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