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변 도운] 안운산 종도사님의 도운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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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는 공우를 데리고 용화동(龍華洞)을 지나며 이르시기를 “이곳이 곧 용화도장이라. (道典 6:66:1)
임술생 1922년 개띠) 안운산 종도사님은 해방이 되자 상제님의 공사에 의한 김제 용화동에서 상제님 천하사를 개창하십니다. 참으로 만난의 역경을 겪으면서 신도 수십만을 포교하여 증산도 제2 부흥기를 맞이합니다.
* 어느 날 공신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잠자던 개가 일어나면 산 호랑이를 잡는다.’는 말이 있나니 태인 숙구지(宿狗地) 공사로 일을 돌리리라.” 하시니라. (道典 6:75:2)
잠자던 개 : 우주변화원리로 볼 때 북방 壬은 시간의 변화로 볼 때 한 밤중에 해당이 된다. 그러므로 여러 개 띠(갑술, 병술, 무술, 경술, 임술)중에 잠자는 개는 임술(壬戌)생이다. 도전에 보면 상제님께서 대두목을 개, 물, 용에 많이 비유하고 계신다.
하지만 상제님의 세운공사인 상씨름의 발발(1950.6.25 남북한 전쟁)로 온 국토가 폐허가 되어 버리고 민족이 빈곤에 허덕이게 되어 더 이상 포교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 갑칠과 형렬을 만경 남포로 부르시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천지공사로 인하여 귀양 감이라. 20일 만에 돌아오리니 너희들은 지방을 잘 지키라.” 하시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는 대삿갓에 풀대님 차림으로 섬에 들어가시어 20일 동안 차마 겪기 어려운 고생을 하시니라. (道典 6:22:2)
그래서 전 신도에게 현상유지만 당부를 하고 20년 휴게기를 선포(20년 귀양도수)하시고 은둔생활을 하십니다. 이 20년은 또 다른 증산도 제3부흥을 이끌어 가실 안경전 종정님을 양육하는 계기가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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