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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제2변 도운] 안운산 종도사님의 도운 개척

by 바로요거 2007. 11. 6.

[제2변 도운] 안운산 종도사님의 도운 개척

 

1911~1936
증산도 제1부흥기

1936~1945
10년 휴게기

1945~1954
증산도 제2부흥기

1954~1974
20년 휴게기

태모님께서

1911년에

도통하신 후

처음으로

교단을 창립하여

도운의 씨를 뿌리고

세 살림 도운 개척

1935년 太母님 선화
1936년 처경석 사망

중.일 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일제말기의
극도의 종교탄압
민족 말살 정책


대부분의 친자 성도 순교, 1세대 신앙인 대부분 순교

임술(壬戌)생
안운산 종도사님
께서 태모 고수부님이
세 번째 도장살림을
주재하셨던
용화동에서
새로이 개척하심

20만명의 신도를
규�하심

교명:증산교
장소 : 김제 용화동
 

상씨름판을 가르는
한국전쟁(6.25)의
결과 전 국토가
폐허화 됐으며
한민족이 오직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침

안운산 종도사님께서 전신도에게 20년
휴게기 선언하시고
은둔을 하심

 

 * 하루는 공우를 데리고 용화동(龍華洞)을 지나며 이르시기를 “이곳이 곧 용화도장이라.  (道典 6:66:1)
* 상제님께서 구릿골 앞 큰 정자나무 밑에서 소풍하실 때 항상 금산 안과 용화동(龍華洞)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곳이 나의 기지(基地)라. 장차 꽃밭이 될 것이요, 이곳에 인성(人城)이 쌓이리라.” 하시고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니라.” 하시니라.(道典 7:77:)

 

임술생 1922년 개띠) 안운산 종도사님은 해방이 되자 상제님의 공사에 의한 김제 용화동에서 상제님 천하사를 개창하십니다. 참으로 만난의 역경을 겪으면서 신도 수십만을 포교하여 증산도 제2 부흥기를 맞이합니다.

 

* 어느 날 공신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잠자던 개가 일어나면 산 호랑이를 잡는다.’는 말이 있나니  태인 숙구지(宿狗地) 공사로 일을 돌리리라.” 하시니라.  (道典 6:75:2)

 

  잠자던 개 : 우주변화원리로 볼 때 북방 壬은 시간의 변화로 볼 때 한 밤중에 해당이 된다. 그러므로 여러 개 띠(갑술, 병술, 무술, 경술, 임술)중에 잠자는 개는 임술(壬戌)생이다. 도전에 보면 상제님께서 대두목을 개, 물, 용에 많이 비유하고 계신다.

 숙구지(宿狗地) : 문자 그대로 보면, 잠잘 宿, 개 狗, 땅 地 즉 개가 자고 있는 땅으로 임술생 대두목에게 주어진 도수이다.

 

하지만 상제님의 세운공사인 상씨름의 발발(1950.6.25 남북한 전쟁)로 온 국토가 폐허가 되어 버리고 민족이 빈곤에 허덕이게 되어 더 이상 포교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 갑칠과 형렬을 만경 남포로 부르시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천지공사로 인하여 귀양 감이라. 20일 만에 돌아오리니 너희들은 지방을 잘 지키라.” 하시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는 대삿갓에 풀대님 차림으로 섬에 들어가시어 20일 동안 차마 겪기 어려운 고생을 하시니라.  (道典 6:22:2)

 

그래서 전 신도에게 현상유지만 당부를 하고 20년 휴게기를 선포(20년 귀양도수)하시고 은둔생활을 하십니다. 이 20년은 또 다른 증산도 제3부흥을 이끌어 가실 안경전 종정님을 양육하는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