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제3변 도운]진법 결실도운 개척

by 바로요거 2007. 11. 6.

[제3변 도운] 안경전 종정님께서 안운산 종도사님을
모시고 진법 결실도운 개척

 

1954~1974년
20년 휴게기

1974~
증산도 제3부흥기

안운산 종도사님께서 은둔하심
6.25 남북전쟁으로 인해 국토 폐허
삼변성도(三變成道)로 짜신 도운공사
제3변 결실도운을 마루리할
후계자(안경전 종정님)
양성 기간


역신 해원 공사 대속

개벽을 집행하는 진법 추수 도운
갑오(甲午)생 안경전 종정님 탄생.성장
안운산 종도사님-안경전 종정님
증산도 제3부흥기 여심(1974)
도명 : 증산도
天師로 불리운 난법 호칭을
본연의 상제님으로 바로잡음
장소 : 태전(太田)

 

*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 찬 원원한 천지대운(天地大運)이므로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니 무기는 천지의 한문(?門)인 까닭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6:109:5∼7)

  안운산 종도사님의 20년 휴게기가 들어가던 갑오(甲午,1954)년에 안경전 종정님께서 태어나십니다. 그 분이 20세가 되던 갑인(甲寅,1974)년에 안경전 종정님이 종도사님을 모시고 전국 대학가(초립동이 도수)를 중심으로 포교에 기치를 올리십니다.

 

* 三國時節이 誰知止於司馬昭리오
   삼국시절   수지지어사마소  
  삼국시절이 사마소에서 대세가 그칠 줄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道典 5:356:2)

* 사마소 도수. 삼국시절의 어지러운 정국을 평정한 인물. 사마소 도수는 상제님의 난법도운을 끝맺고 상제님의 도로써 천하를 통일하는 지도자 출세도수이다. (도전 측주 5:356:2)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진리의 전면모를 체계화한 최초의 책 인  『 증산도의 진리』를 1980년 발간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이 개벽이다 상.하』를 발간하면서 증산도 대중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됩니다.

 

*  호연이 “말은 어째서 그려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난리 치나 안 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하느니라.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 하시거늘  (道典 5:108:6)

* 말(馬) : 증산도 제3변 도운을 함께 이끌어갈 갑오(말띠)생 안경전 종정님에 대한 공사이다. 상제님께서 도전에 수 많은 말공사를 보신다.

 

 

*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太田)에 꽂았느니라. (道典 5:136:2)

* 20년 휴게기가 끝나고 안운산 종도사님이 2변 도운 개창지인 용화동을 찾아가셨으나  당신님의 신도들이 하나같이 배반을 해서 더 이상 도정을 볼 수가 없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도 “망하는 세간살이는 애체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道典 2:42:10) "고 하셨습니다. 20년 귀양살이 도수는 난법의 기운과 단절을 하고 새 터전(태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도수가 됩니다.
상제님의 공사대로 태전(太田)은 후천선경의 중심지가 됩니다. 그래서 증산도 본부도 태전에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 무신년 가을에 태인 백암리 김경학(金京學)의 집에 계실 때 상제님께서 신명에게 칙령을 내리시며 말씀하시기를 “경학(京學)의 학(學) 자가 ‘배울 학’ 자이니 경학의 집에 대학교(大學校)를 정하노라.” 하시고  또 “학교는 장차 이 학교가 크리라.” 하시며  “내 세상에는 새 학교를 세울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6:61:1∼7)

 

* 대학교도수 : 상제님 대학교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성웅(聖雄) 겸비의 일꾼을 길러내어 육임 의통구호대를 조직하고, 앞으로 오는 대개벽 상황을 극복하여 인류 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있다. 곧 상제님의 대학교는 선천세상을 마무리짓고 후천 조화선경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일꾼을 길러내는 문명의 심장부인 것이다. 상제님의 대학교 공사는 인사적으로는 道紀 114년(甲子, 1984)에 실현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상제님 대학교 정신은 태을주와 더불어 시작되고, 태을주와 더불어 끝난다. (도전 측주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