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변 도운] 안경전 종정님께서 안운산 종도사님을 | ||||
| ||||
*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 찬 원원한 천지대운(天地大運)이므로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니 무기는 천지의 한문(?門)인 까닭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6:109:5∼7) 안운산 종도사님의 20년 휴게기가 들어가던 갑오(甲午,1954)년에 안경전 종정님께서 태어나십니다. 그 분이 20세가 되던 갑인(甲寅,1974)년에 안경전 종정님이 종도사님을 모시고 전국 대학가(초립동이 도수)를 중심으로 포교에 기치를 올리십니다.
* 三國時節이 誰知止於司馬昭리오 * 사마소 도수. 삼국시절의 어지러운 정국을 평정한 인물. 사마소 도수는 상제님의 난법도운을 끝맺고 상제님의 도로써 천하를 통일하는 지도자 출세도수이다. (도전 측주 5:356:2) 그리고 증산도 진리의 전면모를 체계화한 최초의 책 인 『 증산도의 진리』를 1980년 발간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이 개벽이다 상.하』를 발간하면서 증산도 대중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됩니다. | ||||
* 호연이 “말은 어째서 그려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난리 치나 안 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하느니라.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 하시거늘 (道典 5:108:6) * 말(馬) : 증산도 제3변 도운을 함께 이끌어갈 갑오(말띠)생 안경전 종정님에 대한 공사이다. 상제님께서 도전에 수 많은 말공사를 보신다. | ||||
| ||||
*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太田)에 꽂았느니라. (道典 5:136:2) * 20년 휴게기가 끝나고 안운산 종도사님이 2변 도운 개창지인 용화동을 찾아가셨으나 당신님의 신도들이 하나같이 배반을 해서 더 이상 도정을 볼 수가 없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도 “망하는 세간살이는 애체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道典 2:42:10) "고 하셨습니다. 20년 귀양살이 도수는 난법의 기운과 단절을 하고 새 터전(태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도수가 됩니다. | ||||
br>
| ||||
* 무신년 가을에 태인 백암리 김경학(金京學)의 집에 계실 때 상제님께서 신명에게 칙령을 내리시며 말씀하시기를 “경학(京學)의 학(學) 자가 ‘배울 학’ 자이니 경학의 집에 대학교(大學校)를 정하노라.” 하시고 또 “학교는 장차 이 학교가 크리라.” 하시며 “내 세상에는 새 학교를 세울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6:61:1∼7) | ||||
* 대학교도수 : 상제님 대학교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성웅(聖雄) 겸비의 일꾼을 길러내어 육임 의통구호대를 조직하고, 앞으로 오는 대개벽 상황을 극복하여 인류 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있다. 곧 상제님의 대학교는 선천세상을 마무리짓고 후천 조화선경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일꾼을 길러내는 문명의 심장부인 것이다. 상제님의 대학교 공사는 인사적으로는 道紀 114년(甲子, 1984)에 실현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상제님 대학교 정신은 태을주와 더불어 시작되고, 태을주와 더불어 끝난다. (도전 측주 6:61) | ||||
'증산도JeungSanDo > 甑山상제님과 종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변 도운] 해방후 안운산 종도사님의 도운 개척(1945~1954) (0) | 2007.11.06 |
---|---|
[제2변 도운] 안운산 종도사님의 도운 개척 (0) | 2007.11.06 |
증산도의 100년 도운사 (0) | 2007.11.06 |
모든 종교의 참 메세지는 무엇일까? (0) | 2007.10.02 |
미륵신앙의 발원지, 모악산 금산사 (0) | 2007.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