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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

그 정성이 기가 막히더라

by 바로요거 2007. 11. 6.
[11:132] 그 정성이 기가 막히더라
1 태모님께서 치성을 모실 때는 베를 떠다 옷을 새로 해 입으시고 주요 간부들도 새 옷을 해 입히시니라.
2 또 치성 음식은 사람을 따로 정하여 준비케 하시는데 "침 들어간다." 하시며 입을 천으로 가리고 말도 함부로 못하게 하시니
3 이를 보는 사람마다 "그 정성이 기가 막히다." 이르니라.
4 이 때 신안이 열린 신도들이 보니 삿된 귀신이 어른거리면 태모님께서 성령으로 보시고 쫓아내시더라.

저희들끼리 음식 맛을 다 본다

5 하루는 여자 신도들이 부엌에서 태모님의 진지를 준비하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침을 튀기거늘
6 태모님께서 방안에 앉아 계시면서도 다 아시고 담뱃대를 탁탁 떨며 말씀하시기를
7 "저희들끼리 벌써 음식 맛을 다 본다." 하시고 차려 온 음식을 드시지 않으시니라.
 

 
132:1 치성을 모실 때. 치성을 당하면 큰 돼지를 두 마리씩 잡고 어떤 때는 소를 한 마리 잡기도 했는데, 돼지는 주로 강사성 성도의 집에서 삶아 도장으로 가져갔다. 간부 몇 명은 일광단이나 모시를 떠다가 새 옷을 해 입었으며 치성 하루 전날 아침 일곱 시쯤에 강응칠 성도의 며느리와 그의 삼종동서, 강사성 성도의 며느리(전복추) 등 세 사람이 옷 한 벌씩을 맡아서 했다.(강사성 성도의 자부 전복추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