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6] 네 마음속에 철주 하나 꼭 세우라
1 하루는 선필이 하소연하며 아뢰기를 "제가 돈 없고 무식하여 유식하고 돈 많은 도우(道友)들에게 괄시당하는 설움이 크니 저는 어머니 곁에 못 있겠습니다." 하거늘
2 태모님께서 타일러 말씀하시기를 "너한테 만약 글과 재산을 주면 네가 내 일을 못 하느니라." 하시니라.
3 이어 말씀하시기를 "내 마음을 네가 알고 네 마음을 내가 아노니 너는 마음속에 철주(鐵柱) 하나 꼭 세우고 가만히 섰거라.
4 평천하는 내가 하리라." 하시니라.
1 하루는 선필이 하소연하며 아뢰기를 "제가 돈 없고 무식하여 유식하고 돈 많은 도우(道友)들에게 괄시당하는 설움이 크니 저는 어머니 곁에 못 있겠습니다." 하거늘
2 태모님께서 타일러 말씀하시기를 "너한테 만약 글과 재산을 주면 네가 내 일을 못 하느니라." 하시니라.
3 이어 말씀하시기를 "내 마음을 네가 알고 네 마음을 내가 아노니 너는 마음속에 철주(鐵柱) 하나 꼭 세우고 가만히 섰거라.
4 평천하는 내가 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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