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6] 문둥병자를 고쳐 주심
1 3월 20일에 유일태가 태모님께 와 뵙고 아뢰기를 "김제군 봉남면 용산리(鳳南面 龍山里) 용반(龍盤) 마을에 사는 홍종백(洪宗伯)이 일심으로 신앙하나
2 대풍창(大風瘡)으로 10여 년을 고생하고 있는데 백약이 무효하여 제가 치병을 하여도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불쌍히 여기시어 고쳐 주시옵소서." 하니라.
3 태모님께서 웃으며 말씀하시기를 "그런 병을 뭣하러 손을 댔느냐?" 하시고 "천지에 대치성을 올리고 성심으로 기도하라." 하시므로
4 일태가 돌아가서 말씀 대로 행하고 환자 역시 일심으로 기도하며 주문을 읽으니 그 병이 자연히 완쾌되니라.
186:1 홍종백(洪宗伯, ?~?) 유일태 성도의 둘째 딸 화삼(花三, 1907~?)과 혼인하였다.
1 3월 20일에 유일태가 태모님께 와 뵙고 아뢰기를 "김제군 봉남면 용산리(鳳南面 龍山里) 용반(龍盤) 마을에 사는 홍종백(洪宗伯)이 일심으로 신앙하나
2 대풍창(大風瘡)으로 10여 년을 고생하고 있는데 백약이 무효하여 제가 치병을 하여도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불쌍히 여기시어 고쳐 주시옵소서." 하니라.
3 태모님께서 웃으며 말씀하시기를 "그런 병을 뭣하러 손을 댔느냐?" 하시고 "천지에 대치성을 올리고 성심으로 기도하라." 하시므로
4 일태가 돌아가서 말씀 대로 행하고 환자 역시 일심으로 기도하며 주문을 읽으니 그 병이 자연히 완쾌되니라.
186:1 홍종백(洪宗伯, ?~?) 유일태 성도의 둘째 딸 화삼(花三, 1907~?)과 혼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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