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는 몸과 마음을 닦는 수행공부[修行功夫]입니다!

공부! 하면 우리가 학교에서 책을 읽고 외우고 하는 공부를 전부인양 생각하는 데, 그것은 지식을 습득하는 공부일 뿐입니다.

진짜 공부는 몸과 마음을 닦는 공부입니다. 바로 修行입니다.

우리교육에서 人性교육이 되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인성교육은 다만 윤리 철학교육을 시킨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마음 닦는 수행을 동시에 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수행문화의 본고장은 우리 한민족입니다.

수행의 시작은 우리 한민족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민족은 근본적인 교육의 道를 이 수행에 바탕을 두었습니다.

본래 우리민족은 道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道! 하고 생각하면 그냥 하고 싶은 분이 바로 우리 민족의 정신적 맥을 온전히 받은 분입니다.

우리 민족의 수행법은 100일 정성 기도와 21일 정성 수행에 그 바탕을 두었습니다.

수행 하면 여러분들은 먼저 스님들이 하는 참선을 떠올릴 것입니다.

또는 서양의 명상을 떠올릴 것입니다.

참선이든 명상이든 이들의 뿌리는 인도입니다.

인도 수행의 뿌리는 3,000천년전의 석가로부터 시작하는 것 다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최고 오래된 수행의 기록은 우리가 잘못 배워 온, 신화로 치부해버리는 그 역사 기록에 있습니다.

지금부터 5,900여년전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여실 때 熊族을 교화하면서 100일기도와 3.7일간 수행시킨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역사를 가르치는 지도급 인사들은 이 때를 신화시대로 치부해버리고 말지요.

왜 이 시대를 신화시대로 치부해 버리느냐 하면,

수행의 의미가 뭐며, 왜 수행을 하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행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단군신화로 왜곡하는 이 시대 역사는 엄연히 우리 동이한민족이 태동하는 첫역사입니다.

곰과 호랑이가 굴에서 쑥과 마늘로 100일동안 빛을 보지 않고...

곰은 21일만에 사람이 되었다...

100일 정성기도와 21일 정성수행입니다.

우리는 애기 못 낳거나 집안에 부정이 생기면 그리고 어떤 소원을 빌 때 백일기도하는 것 아시지요?

기도와 수행은 음양 짝입니다.

이 기본 틀로 해서 교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서부영화에 보면 야생마를 준마로 만드는 첫 장면이 말위에 올라타서 순응시키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100일 기도와 21일 수행은 야생으로 살아온 웅족을 가르치는 교화의 기본 틀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군대 갔다 오면 사람 된다는 이야길 많이 하시고 들으셨지요?

3년이란 군대생활 속에서 야생마가 준마로 변한다는 말입니다.

국가관을 진정 아는 틀이 잡힌 사람으로 길들여진다는 말입니다. 군대를 갔다 오지 않으면 국가관이 투철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요^^

기도와 수행은 인간으로 하여금 마음을 바르게 쓰도록 하는 교화의 기본틀입니다.

이처럼 우리민족은 100일 기도, 21일 기한으로 정성 수행을 꾸준히 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유불선기독의 외래종교가 들어오고 사대주의자들이 득세하면서...

일제식민지를 통해 우리나라를 송두리째 잃어버리면서...

서구과학 문명이 들어와서 우리의 정신적 맥을 끊어버리면서...

이 수행의 문화가 단절되고, 우리의 역사가 신화로 왜곡되는 수난을 겪는 것입니다.

우리가 단군신화로 알고 있는 이 장면은 桓雄께서 熊族을 교화시키는 장면입니다.

그 정통맥이 증산도에 와 있습니다.

우리의 고대 뿌리역사는 심히 왜곡되었습니다.

밖으로는 중국과 일본에 의해서 심히 왜곡되었고 지금도 왜곡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신라이후 舊사대주의자들과 서양문명을 등에 업은 新사대주의자들에 의해 심히 왜곡되었고 지금도 왜곡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세대들은 이러한 역사왜곡자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서를 가지고 공부해 왔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들로부터 배운 우리는 지금 환국-배달국-단군조선으로 7,000년이상 이어온 삼성조시대의 고대사를 신화시대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은 2,100여년전 편찬된 사마천의 사기로부터 시작합니다. 배달국의 치우천황과 한족의 시조인 황제헌원의 탁록전투를 왜곡함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또한 이 때 태동된 중국의 중화사상은 삼성조시대의 고대사에서 삼국시대로 넘어가는 고리 북부여의 역사를 왜곡하여 우리민족의 위대한 일만년의 역사의 뿌리를 뽑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다가 소위 삼국을 통일한 통일신라와 여기에 뿌리를 둔 역사가들이 중국 중심의 중화사관에 중독되어 우리 스스로를 천년 이상 변방의 별 볼일 없는 민족으로 알게 만들었습니다.

그 후 일제 36년간은 우리민족의 고대사를 완전히 뿌리뽑아버렸습니다.

또 미국의 물질문명과 함께 들어온 서구의 기독사상은 우리민족의 뿌리를 우상이라 하여 고대사의 흔적마저 불태워버렸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국은 지금에 와서 고구려까지 우리민족의 역사에서 삭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그들 역사교과서를 통해 여전히 역사왜곡을 일삼고 있습니다.

우리역사를 우리가 바로 세워 우리민족에게 가르칠 때만이 우리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역사를 이야기 할 때 항상 ‘중국의 역사서에 의하면...’ 하고 말하지요? 이 중화사관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대한사관으로 보면 우리민족이 바로 일만년의 역사를 가진 인류문화의 모태입니다.

인류역사의 뿌리가 바로 우리민족의 역사라는 말이지요. 이 역사를 우리민족에게 가르쳐 우리의 역사관을 바로 세울 때만이 그 누구도 우리역사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인류문명의 뿌리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태을주 수행의 원뿌리는 잃어버린 역사속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수행을 하는 자만이 바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수행은 참회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수행의 짝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대부분 참회의 시간입니다.

이 기도는 예전 우리 어머니들이 장독대에 정한수 모시고 기도하던 그것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와서 기도가 기독교의 전유물인양 잘못 알고 있습니다.

청수모시고 하던 그 기도는 우리의 잃어버린 7,000년 역사 속에서 행해지던 예식이었습니다.

지금인류의 조상 나반과 아만은 처음 만나 결혼을 하실 때 청수를 모시고 하늘에 告하였습니다.

이 전통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하튼...

기도와 수행은 3,000년전 석가를 통해 인도로 전래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2,000년전 인도 티벳을 유학했던 예수를 통해 서양으로 건너갔습니다.

지금 기독교의 기도문화는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참회의 기도는 그것으로 끝나면 반밖에 의미가 없습니다.

몸과 마음을 닦는 수행을 병행해야 온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행은 본래의 나를 찾는 과정입니다.

수행은 근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천지부모로부터 왔습니다.

천지와 하나 되는 과정이 바로 수행입니다.

우주는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과학에서 밝혀놓은 바 더 설명을 하지 않아도 제 이야기를 이해하실 것입니다.

우주는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지와 교감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소리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소리는 무한합니다. 여기에 인간의 위대성이 있습니다.

지금 서양에서는 대체의학으로 파동의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훔”이라는 소리를 계속 주입하였더니 암세포도 파괴되더라는 연구는 이미 보고가 되었습니다.

식물에 좋은 소리를 주어 생산량이 높아지고 병해충에 강해지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태교음악이 있는 것 아실 것입니다.

명상음악이 있는 것 아실 것입니다.

사람이 좋은 음악을 듣고 즐거워하는 이유가 이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우리민족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주문수행법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하는 참선은 반밖에 못되는 수행법입니다.

수행의 본모습은 주문수행입니다.

참고로 주문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허리를 똑바로 펴는 것입니다.

허리를 똑바로 펴면...

몸이 발라집니다.

몸의 오장육부는 척추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에 관련된 모든 문제는 이 척추가 바른지 아닌지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몸이 발라져야 마음이 발라집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기도와 수행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당연히 바를 것입니다.

저녁에 잠들기 전 마무리 하는 기도와 수행은 내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참회 기도와 수행은 전날의 과오를 지우게 할 것입니다.

감사 기도와 수행은 다음날 일을 더욱더 보람되게 할 것입니다.

태을주를 읽어 보십시오!

증산도의 태을주 수행법은 아침저녁에 한두 번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증산도의 기도와 수행은 때와 장소와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마음을 내 안으로 모을 수 있는 시간이면 언제든 기도와 수행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짧든 길든 상관이 없습니다.

기도는 본래 마음속으로 하는 것이므로 언제 어느 때 할 수 있습니다.

태을주 수행은 남이 들리게 소리 내어 읽어도 되고 마음속으로 읽어도 됩니다.

언제 어느 때를 상관하질 않습니다.

태을주 읽는 법은 리듬을 타고 읽으면 됩니다. 하지만 글 읽듯이 그냥 읽어도 됩니다. 물론 태을주 읽는 정법은 있지만, 한마디로 남이 들어서 듣기 좋게 읽으면 됩니다.

태을주 수행은...

첫째 크고 작은 재앙과 사고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둘째 몸과 마음의 온갖 병을 치유합니다.

세째 인간을 궁극의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네째 인간을 우주의 가을세상으로 인도합니다

태을주를 읽어 보십시오!

태을주의 맛을 보십시오!

그러면 태을주는 우리에게 새희망을 전하는 위대한 복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태모님께서 “천상 여동빈 仙官의 조화권능으로 머리 빗겨 更少年시켜 주옵소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매일 3,000독을 읽어보십시오. 변화를 직접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 개벽시대

지금은 우주의 여름가을이 바뀌는 대개벽시대입니다.

이 때는 모든 것이 原始로 返本하는 원시반본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근본을 찾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지금은 뿌리를 찾아야만 살 수 있는 시대입니다.

나라는 인간은 부모로부터 왔습니다. 부모는 조상으로부터 왔습니다.

그래서 부모 조상을 찾아야 합니다. 내 혈통의 뿌리를 찾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모든 인간생명의 뿌리는 어디로부터 인지 아십니까?

태을천에 계시는 상원군님이십니다. 태을천상원군님이십니다.

태을천상원군님은 道神의 뿌리이십니다. 유불선기독 도맥의 뿌리가 바로 태을천상원군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조금 안 곳이 道敎입니다.

여하튼 인간생명의 뿌리는 태을천상원군님이십니다.

바로 이 분을 찾는 주문이 태을주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태을천 상원군님을 찾는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태을주를 읽어 보셔요^^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훔치는 천지부모 부르는 소리입니다.

6.25와 같은 대혼란기에 부모를 찾지 못하면 고아가 되었겠죠?

마찬가지로 가을대개벽기에 천지부모를 찾지 못하면 이 천지에 갈 곳 없는 고아가 되겠죠?

머지않아 인간이 어떻게 손써볼 수 없는 대개벽이 다가옵니다.

왜 개벽이 다가오느냐 하면...

이 개벽을 통해 지나간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해소하고 새 희망을 창출해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상극의 세상이었습니다. 개벽을 통해 상극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상생의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대개벽은 남북상씨름, 대병겁과 지축정립으로 다가옵니다.

대개벽 바로 전에 시두가 대발합니다!

이 대개벽전에 전초전으로 시두(천연두)가 이 땅으로 들어옵니다.

이 천연두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태을주 밖에 없음을 끝으로 말씀드립니다.

2001년에 9.11테러가 일어났습니다.

그 때 대두된 것이 천연두 생물무기입니다.

미국 부시는 2002년에 이미 스스로 천연두 백신을 맞았고, 주한 미군을 비롯한 해외 장병들에게 천연두 백신을 맞도록 명령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암암리에 백신확보를 하였습니다.

북한의 군인들도 이미 백신을 맞았습니다. 귀순하는 병사들의 몸에서 천연두항체가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2003년까지만 해도 백신준비와 접종계획을 야심차게 준비를 하였지만 2004년 이후로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증산도 도전에 보면 시두는 우리나라에 대발합니다.

딴 나라가 아니고 우리나라입니다.

그 당사자는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태을주를 읽어 태을주의 도기가 몸에 배면 천연두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당장 태을주를 읽으십시오.

태을주는 여의주입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모든 만사를 뜻대로 할 수 있는 권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산도의 태을주 수행은 어두운 밤길에서 길잡이 노릇을 하는 새희망의 등불입니다.

속는 셈치고 태을주를 읽어보십시오!

뭐 돈 들어가는 일도 아니고...

물론 시간을 조금은 투자해야겠지요^^

그것도 투자하지 않으시려면 읽지 않아도 됩니다.

태을주는 여러분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