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라(aura)란 무엇인가?
바바라 브렌넌은 오라를 물체와 결부되어 있는 우주에너지장(UEF)의 일부로 정의하고 있다.
우주의 일부분인 인간역시 인간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우주의 에너지장과 상호교감하는 인간에너지장(HEF)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인간에너지장은 육신을 에워싸고 있는 동시에 우주와 교감하는 일종의 빛으로 이루어진 신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빛의 신체에서는 사람마다 고유의 특성을 지닌 빛을 방사하고 있는데 이러한 빛의 율동이 통상적으로 인간의 '오라(aura)'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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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라는 보통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키르리안 카메라라고 하는 특수장치을 쓰면 오라를 촬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 키르리안 사진(Kirlian photography)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특히 '유령 이파리 효과'가 잘 알려져 있다.
절반이 잘려나간 나뭇잎을 바로 촬영하면, 잘려진 부분의 에너지장이 얼마간은 남아있기 때문에 잘려진 절반 부분도 촬영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오라는 시시각각 주위환경에 반응하는데, 바바라는 그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온전한 이파리의 오라를 관찰했을 때 그것은 단순한 물빛의 파란색이었다.
이파리의 일부분을 잘라내자, 전체의 오라가 핏빛의 적갈색으로 변했다.
상처받은 이파리가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호소하며 표현해내는 에너지 파장인 것이다.
일 이분이 지나자, 물빛 파란색의 오라가 다시 저절로 나타났다.
이것은 생명이 아픔을 딛고 다시 본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치유의 과정이라 볼 수 있다."
무생물들 역시 오라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소장품의 대부분은 소유자의 에너지로 물들어 그 에너지를 방사한다.
보석들이나 수정들은 많은 층들과 복잡한 패턴들을 가진 흥미로운 오라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치유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자수정은 금빛 오라를 가지고 있는데 자연적 결정구조의 뾰족한 부분들로 부터 금빛광선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주 에너지장은 고도로 발달되어 있는 것에서부터 아주 원시적인 범주에 이르기까지 항상 어떤 의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고도로 발달된 의식은 "고도의 진동들"및 에너지 수준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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