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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1년에 답이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 때의 정신의 중요성

by 바로요거 2007. 10. 3.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후천개벽시대에 와 있습니다.

1.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특성

아래 그림을 보면서 봄·여름·가을·겨울의 특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셔요. 봄에는 시작을 하고, 여름에는 번성을 하지요. 가을에는 거두어들이고 겨울에는 쉬는 것입니다.


이중에 특히 여름을 보면 성장하면서 번성을 하는데, 이에 따른 부작용이 수반됩니다. 성장하고 번성한다는 것은 分裂을 의미합니다. 분열이라는 것은 경쟁을 수반하지요. 이는 투쟁으로 확대되는 것이지요.

2. 인간문명은 어디에?

여름의 이야기를 기억하면서 현재 인간문제를 짚어보셔요.

먼저 인간의 數를 보면 현재 60억을 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인간수의 한계를 지났다고 하지요.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극도로 번성하고 분열했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겠지요.

다음은 과학의 발달이 끝없는 황금만능시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물질문명이 극도로 번성하였다 뜻이지요. 이 물질문명이 끝없는 경쟁을 유발하고, 이로인해 기존질서의 파괴와 더불어 환경파괴까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새롭게 국가간에 대두되고 있는 신무역주의는 끝없는 경쟁을 유발하지요. 결국에는 투쟁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겠지요.

남녀문제를 짚어볼까요?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남존여비, 억음존양의 시대는 바꾸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녀평등을 부르짖는 일부 선각자들에 의해 조금은 나아진 듯하나, 실제로는 투쟁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불과합니다.

지역갈등이나 민족문제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 또한 경쟁을 넘어 투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류문화에서 敎化를 주장하는 종교마저도 다종교시대에 서로 갈등의 극한으로 줄달음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이 여름의 말기현상과 같습니다.

하늘의 기상환경마저도 이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구환경은 생태계파괴라는 위기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지도층의 부패와 시민 불복종이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질서를 파괴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미친 세상입니다. 未致다는 말은 未에 도달하다는 말입니다. 未는 여름巳午과 가을申酉의 전환기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인류문명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전환의 때 후천개벽시대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3.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는 법

시간의 질서가 정음정양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밤낮의 길이가 점점 같아지고, 극서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청화명려한 가을세상이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