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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새세상을 여는 분기점, 극이동

by 바로요거 2007. 9. 27.

 

새세상을 여는 분기점, 극이동

 

필자 : 편집부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제2부에는 에드가 케시이, 루스 몽고메리, 스칼리온, 탄허 스님 등의 예언이 소개되어 있다.
 혹자는 이런 생각을 한다. ‘예언? 그걸 어떻게 믿냐? 어떤 사람이 꿈꾼 것, 환상 체험을 한 걸 적어 놓은 거 아니야!’
그러면 어떻게 예언의 진위를 판단할 수 있을까?
 『이것이 개벽이다』는 예언의 진실과 한계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그 기준틀은 다름 아닌 우주일년의 창조원리! 이 우주일년의 진리를 깨치면, 제2부에 소개된 여러 예언가들이 전하는 신비의 암호코드를 해독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예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전하고 있는 지구 극이동은 지구촌 선경(仙境)문화를 여는 분기점이라는 희망의 비전도 읽어낼 수 있다.
 
 여러 예언 중 극이동에 대한 예언을 간추려 알아보자.

 
 새세상을 여는 분기점, 극이동
 

 잠자는 예언가로 널리 알려진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 1877∼1945)는 지축의 변동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103쪽】
 
 한편 지축이동에 대해 보다 방대하고 상세한 예언을 하고 있는 루스몽고메리(Ruth Montgomery,1912∼)는 극이동의 의미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107쪽】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그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들에게 농간을 부리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을 지구에서 깨끗이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107쪽】

 
  이들은 공통적으로 지축 이동과더불어 천지가 새로운 질서로 들어선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탄허(呑虛, 1913∼1983) 스님 역시 정역(正易)에 근거하여, 지구 극이동은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165쪽】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