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상제님을 모신 주요 성도들 |
증산 상제님이 9년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김형렬, 김호연, 박공우, 차경석, 백남신, 문공신, 김경학, 신경수, 신경원, 안내성, 황응종 등 약 70여 명의 성도들이 수종들었습니다. 이들은 각기 상제님으로부터 소임을 부여 받아, 후천개벽공사에 지대한 공덕을 쌓았습니다. 성도들 대부분은 가난하고 순박한 백성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선 최고의 갑부, 대규모 한약도매상, 육군장교 등도 상제님을 추종했다. 채 열 살도 안된 어린 소녀에서부터 여든 살이 넘는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성도들이 상제님을 모셨습니다. 이들은 천지조화를 뜻대로 쓰시는 상제님의 권능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열과 성을 다하여 상제님을 따랐습니다. |
사람이 아무리 잘나도 때를 못 만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장 큰 일, 가장 보람된 일, 가장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입니다.
가을에 열매를 맺지 못하면, 봄.여름은 있으나마나 한 겁니다.
사람으로 이 세상에 생겨나서 우주 가을철 세상을 만나 성숙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지금은 우주 여름철 말에서 우주 가을철로 막 바뀌려고 하는
후천 가을 대 개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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