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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실 수 있어요? 에이~설마 

by 바로요거 2007. 3. 12.

하느님이 인간의 몸을 빌려서 이 땅에 오셨다.   

2007년 3월 4일 사부님 도훈 말씀 요약 편집

글 편집 : 개벽밸리, 증산도의진리

 

 


이번에 우주 가을을 열어 주시기 위해서

하느님이 우주의 무상의 존귀한 자리에서 인간 세상으로 오셨다.


오늘 체험 가운데 신앙의 순수한 힘, 초발심을 다시 발 할 수 있는 증언이 나왔는데, 그 일꾼이 들어 온지 얼마 안 된 사람인거 같은데. 입문 직후에 2명을 입문을 했단 말이여. 입도 전 증산도 문턱을 넘어 서면서 동시에 두 명을 데리고 왔다.  사실 진리를 만나서 그 느낌과 자기가 직접 잠 못 이루면서 흥분된 상태로 충격을 받아 남에게 자연스럽게, 자랑삼아서 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그런 즐거운 참마음으로 이야기 했는데 아주 쉽게 주변에 감동을 주어서 영적 충격을 주어서 도문에 같이 들어온다. 이 신도가 한 말 가운데서  놓칠 수 있는 말이지만 상제님 천하사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는 증언을 했다.


상제님이 인간의 몸을 빌려서 이 땅에 오셨다.


이런 증언을 했거든.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셨다가 아니고 상제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 인간의 몸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하느님이 인간의 몸을 빌려서 오셨다며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이 신도가 오늘 신앙의 초기의 누구도 발동이 되어서 잃지 않았던 초심, 초발심으로 하느님께서 인간의 몸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는 내용에 대해서 파고 들어서 공부를 했다.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


이 세상의 모든 공부의 궁극은 이 우주 만유를 통치하는 하느님 공부거든.


인생 공부의 총 결론. 이 세상 문제를 끌러 낼 수 있는 바로 그 문제. 구원의 문제로 들어가서 그 누구도 거부 할 수 없는 인생에 대한 실제적인 공부. 그것이 바로 하느님 공부다. 하느님관이다.

 

하느님의 본래 호칭이 상제님이여. 

그 하느님 공부의 원래 주제가 상제관이니까. 

 

이 우주에 조화옹 하느님이 오셨대. 그것도 100여년 전에.

아까 이 신도가 이야기 했듯이 하느님이 오셨다. 이 대 우주를 호령하시는 아버지 하느님이 137년 전에 동방에 이 땅에 인간의 몸을 가지고 오셨다.


  

 

 

상제님은 어떤 분이신가?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서 내려 보냈다."

 

공자를 내려 보낸 하느님. 원시 유교에서 부터 신앙해 왔던 우주의 이법을 주관하시는 통치 하는 하느님이신 상제님.

 

석가모니를 내려 보낸 하느님, 그 하느님은 도솔천에 계신다고 하지, 도통하게 만들어 주는 진짜 부처님,  구원자로서의 부처님, 우주의 역사를 심판하시는 심판자로서의 부처님이야. 미래의 부처님이라고 부르고, 서 있는 부처님이라고 부르고. 서 있는 부처님이 원 우주를 통치하는 하느님 부처다. 부처 하느님. 미륵 부처님. 

 

그리고 예수를 내려 보내신 하느님. 백보좌에 앉아 계신 하느님이거든. 백보좌에서 인간 형상을 갖고 우주를 통치하는 하느님이여.

 

그 하느님이 지구촌 모든 인간과 성자들을 내려 보내셨기 때문에 아버지 하느님이라고 그래.


그 하느님 아버지가 인간의 몸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   


이거 보다 더 큰 공부가 어디 있어?

이 도를 만나기 위해서 여태까지 천지를 떠 돌다가 여기 까지 왔는데.


 

 

 

우리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가? 

 

“나는 생장 염장 사의를 쓴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되는 춘하추동, 생장염장. 생장과 염장이라고 하는 선천과 후천이라는 시간 공간의 개벽 세계를 벗어나서는 초목 하나도 생존할 수 없어. 미물, 곤충, 초목, 저기 모래알 까지도 생성이 될 수 없고 존재 할 수 없다.


그런데 우주의 1년은 129600년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다.


이 우주의 봄과, 우주의 여름과, 우주의 가을과, 우주의 겨울. 천지와 인간, 신명들도 이 생장과 염장, 선후천 인간 농사, 신명 농사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번 우주에서 우리가 태어났다.

우주의 봄은 인간이 태어나고,

우주의 겨울은 만물이 전혀 생존할 수 없는 때니까

문제가 되는 것은 여름과 가을이거든.


가을이라는 것은 모든 생명이 소망하는 생명의 세계고, 하나로 통일 되는 이 우주의 낙원 세계라고. 지구만이 낙원이 아니고 이 온 우주가 새롭게 태어나서 하나가 된 조화의 대 생명계.


이것이 여름철이 문제인데, 이 여름철에 모든 인간의 고통문제, 구원의 문제, 생존의 문제, 절망과 소망의 문제가 이 여름철에 있단 말이여. 


 

 

 

인간의 고통, 비극, 죄악은 어디서 왔는가?


증산도는 모든 인간의 고통 비극 죄악, 이것이 어디서 왔냐고 이야기 하는가?


불교는 12연기론을 가지고 인과 응보에서 왔다. 업에서 왔다고 그래. 그것도 맞는 이야기여.


기독교는 태초에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 했는데 남자를 먼저 짇고 아담의 갈비뼈 뽑아서 여자 이브를 만들었다는 거여. 그런데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과가 있었는데 그것을 따 먹지 말라고 했는데 인간이 욕망을 부려서 그것을 따 먹고 선악을 알았다는 거야. 그래서 모든 인간이 타락 해서 원죄를 지어가지고, 그 원죄의 피로 말미 암아 타락한 이런 죄악의 세상이 되었다.


상제님 진리는 더 근원적이여.


그 죄악, 원죄가 되었든, 인간 스스로가 지은 자범죄가 되었든지, 그런 공동 연개죄가 되었던지, 업이 되었든지, 그거 보다도 더 근원적이고 더 보편적인 인간의 고통, 고난, 죄의 문제는 뭐냐? 


우주 질서가 문제가 있다는 거야.


이 우주가 상극으로 만물을 나아서 길렀기 때문에. 모든 생명은 충돌하고 모순과 대립 갈등, 그 다음에 투쟁 하고 서로 죽이고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는 생명의 부조화. 그런 부조화의 우주 환경에서 태어나서 살아간다.

 

우주의 균형이 깨지고 부조화의 상극의 환경 속에서 인간이 태어나는데, 인간만의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 봐야, 제대로 된 인간 구원에 대한 보편 가르침이 나오질 못한단 말이여.

 

우주의 상극 질서 환경 속에서 갇혀 가지고서, 그런 성숙한 구원의 진리가 아닌 가르침 속에서 유불선 기독교 라는 게 나왔기 때문에 인간과 자연과 하느님, 신에 대한 가르침의 주장이 좀  다르거든.


 

 

 

지금은 어느 때인가? 


그런데 인류는 현재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 천지 개벽기에 있다.


그동안 선천에서, 우주의 봄, 여름의 세상을 살고 이제 가을 추수기 가을 우주로 들어 서는 개벽기, 자연과 인간 개벽의 시기이다.


이때 우주 질서를 바로 잡아 주어야, 상극을 바로 잡아서, 가을의 완전한 조화, 생명의 조화 질서를 열어 주어야, 천지 안에서 태어난 인간이나 신명이나 말 못하는 미물도 그 조화의 생명 환경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상극에서 상생으로 가게 된다.   

  

 

 

 

구천지 상극, 신천지 상생

 

우주의 대 질서가 상극의 질서에서 봄, 여름을 열어 놓고 상극의 질서 속에서 인간을 낳고 길러가지고 상극의 힘으로 인간의 역사 발전의 추 동력으로 밀고 나가는 구나. 상극을 받아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상극을 잘 받아야 하는 거여. 시련을. 이것을 거부할 수 없고 부정할 수 없고 시비를 말 할 수 없다. 그것은 우주 질서이기 때문에. 봄 여름의 질서다 이거여. 생장의 법칙이기 때문에.


그러나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갈 때는, 수 천 수 만년 시간 속에서 인간, 또 천상 신명들의 원과 한 때문에 우주가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어.


천지 안의 원한이 폭발 하면 우주가 무너지느니라.


얼마나 무서운 말씀이여. 그래서

 

이 폭발 할 듯한 이 우주 역사 속에서의 인생과 신명들의 원한을

근원적으로 끌러 주기 위해서 하느님이 인간의 몸을 가지고 오셨다

 

그래서 만유 생명의 존재하는 고통, 존재하는 고통, 그 실상을 직접 상제님이 그렇게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체험을 하셨다.

  

 

 

 

진정한 생명 구원이 뭐냐?


우주의 질서를 상생으로 바꾸어 놓는 거다.

이것이 가을 개벽이거든. 개벽

 

이로서 우리는 인간으로 오신 조화주 하느님, 상제님 태모님의 진리에 의해서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뜨고 역사의 바다를 드여다 볼 수 있는 거대한 진리의 눈을 갖게 되었다.

 

 

 

 

가을철에는 자손을 통해서 조상들이 열매를 맺어


그렇다면 앞으로 오는 가을의 정신 그 실체 핵심이 무엇이냐 말이여.

그게 뿌리를 찾아라. 원시 반본 이거든.


가을이 되면 너의 뿌리 조상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뿌리, 줄기, 이파리, 꽃, 열매 논리를 가지고 조상과 자손 문제로 가을이 되면 초목도, 저런 초목도, 무정한 듯 한 초목도, 뿌리에서 줄기 이파리 꽃 한철 농사 짓고 나면 결국은 열매 맺고 떨어져서 뿌리로 돌아간다. 가을 초목 개벽은 자기 나이 먹은 만큼 체험을 했거든.


가을이 되면 초목도 꼭 개벽을 한다.


예외 없이 언제나 가을철이 되며는 개벽을 한다. 우주 일년이 되면 인간도 천지의 이법에 의해서, 알던 모르던 개벽을 당하는 것이거든. 이거 무서운 거거든. 사실이. 내가 지식이 있다고 없다고 관심이 있다, 없다. 그거하고는 전혀 무관하거든.  전혀 무관 하거든, 전혀 무관해요.


천상의 조상이 나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


논리가 선천 기독교 불교의 신앙관, 진리관, 우주관으로 보면 해괴한거야. 나를 통해서, 죽은 모든 조상이 구원을 받어?


나와 내 조상 20대 조상 100대 조상이 되었던지 나를 통해서 앞서간 내 뿌리  내 가정의 뿌리 모든 뿌리 되는 모든 조상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다 이거여. 이 문제를 아는데에 나의 모든 조상들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으니까, 내가 죽고 사는 것은 말할게 없잖아.


죽은 내 조상도 사느냐 소멸하느냐 이 문제가,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 이 진리를 깨는데 신앙하는데 그 해답이 있다.


 

 

 

증산도란 무엇인가?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가는 때 이며, 지금 추수기를 맞이했다.

그래서 증산도 문화는 뭐여?


증산도는 가을 문화, 이 우주의 가을 문화를 여는 주인공이라는 거여.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바로 천상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위에, 이 지구촌에, 이 대 우주의 궁극의 조화 낙원을 건설 한다. 그게 후천 5만년  조화 선경이여.


그러면 증산도의 목적이 뭐여?


증산도 궁극 목적은 지구촌 살고 있는 선천 문화, 선천 상극 문화에 갇혀 있는 창생들을  건져서, 가을 개벽을 넘어서, 5만년 조화 낙원을 건설해서 함께 천지신명들과 더불어서 이 땅에서 낙원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이 지구에서 조화 선경, 조화 낙원, 현실 선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상생이란 무엇인가?


하느님 아버지가 인간으로 오셨다. 아버지가 상생의 새 우주를 창조 했다.

그렇다면 상생은 무엇인가?


상생이라는 것은 닫혀 있는 우주 상극의 우주질서 속에 있는 모든 인간, 이 천지 안에 살아 있는 성인, 부처, 군자, 세속 창생들, 죄악에서 헤매는 모든 인생들, 그 모두를 건져 내는 것이거든. 살려 내는 것이다.


갇혀 있고 닫혀 있는 선천 상극 우주에서

상생의 새 우주로 생명을 인도 하는 것이

가장 지고한, 인류 구원의 궁극의 과제 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진리를 전해서, 이러한 우주의 실상, 우리들이 살고 있는 삶의 세계, 여기에 눈 뜨게 해야 한다. 진리를 재대로 전해 준다는 것은 한 인생에게 성공의 모든 것, 그 모든 것, 만능 키, 마스터 키를 전해주는 거여. 구원의 열쇠를 직접 손에 틀켜 쥐워 주는 거란 말이여.


신앙의 기쁨이 없으면, 진리에 대한 깨달음의 기쁨이 없으면, 사람 살리는 진리 전하기를 못하는 거야. 그런 느낌으로 감동으로, 보람으로 살리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진리 공부에 부지런하고 적극적이게 되거든.


결국 우리들의 삶의 희망이라는 거는, 우리들의 삶의 가능성이라는 것은, 진리를 강력하게, 정말로 초 강력 하게 체험해야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거듭 태어 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