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교과서 이제는 개편되어야 한다
<현재 서명운동 중입니다. 서명에 동참하여주십시요 ~ 3월 1일까지 많은 분에게알려주세요>
“우리 국사 교과서는 고조선을 한반도 내에 가두기 위해 애쓰고 있다.또한 위만의 왕위 찬탈이 고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사건인 것처럼 쓰고 있다.무엇보다 현재의 국사 교과서는 단군조선을 부인한다.
단군조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중국 동북공정의 논리에 대응하는데 근본적인 문제점이 생긴다. 단군조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기자조선이나 위만조선이 우리 역사의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일제 식민사관의 잔영이 그대로 투영돼 있는 국사교과서는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 이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동북공정의 논리적 오류를 반박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고조선 대륙의 지배자였다 (이덕일 김병기 공저) -
조선의 역사는 無精神의 역사다.(독사신론)
역사 교육을 시키지 않는 나라는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의 역사 교육은 대학수능을 위한 암기 과목의 역할밖에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고대사 부분에서대충 흘러 넘어가는 식의 서술로 인해서 많은 오류를 남기며 주변국의 역사왜곡 논리에 동참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국사 교과서를 보고 우리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얻으셨나요? 국사하면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시죠?
동북공정을 이은 동북사지라는 학술지에는 고조선 관련 논문이 한 학술지에 3년간 9편이나 실려있고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드문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발해,고구려에 이어 궁극으로 고조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내 나라의 공식적인 역사 문서인 국사교과서가 단군조선을 인정하지 않고 왜곡되어 있는데, 어떻게 남의 나라보고 너희가 우리 역사를 빼앗는다고 항의하겠습니까?
이미 항아리 밑둥이 깨졌는데 물을 부어서 무엇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의 국사교과서를 전면적으로 개정하여 사대사관, 식민사관에 찌든 역사를 모두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최고다. 잘났다를 내세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 명백한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동적인, 주변국 눈치를 보는 역사 서술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역사는 일부 학자들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바로 대한민국 사람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들의 건의와 청원이 수천, 수만, 수십만이 될때 바로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기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우리의 동참으로 국사는 바뀔 수 있습니다. 서명을 통해서 제대로 된 국사책을 만들어지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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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의 문제
1. 민족사학계의 거센 비판을 받아 부분적으로 시정되었지만 아직도 과거 일제의 마수 (魔手)가 만든 기본 테두리는 그대로 유지
2. 고대사부분에 있어서 고조선사는 알맹이는 뺀 체 10페이지 내외로 간략히 수록
3. 삼국시대와 고려․조선의 중세사는 각각 불교사와 유교사로 채색
4. 석탑‧불상‧무덤 양식․서원․사화․당쟁 같은 지엽적인 암기사항이 필요이상 많은 지면을 차지
5. 근대사의 경우 일제의 민족말살정책과 이에 맞선 독립운동사에 대해서는 비교적 상세 하게 다룬 반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제의 역사날조 만행에 대해서는 단 한 줄도 언급하지 않음
6. 최근에 온 국민이 나서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을 핏대 세우고 나무라고 있지만 정작 우리 국사책이야말로 그들의 식민사서라는 것을 꿈에도 모르고 있음
<참고 자료> #1 수동태로 쓰인 우리 역사
족장 사회에서 가장 먼저 국가로 발전한 것은 고조선이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고조선은 단군왕검이 건국하였다고한다.(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은 당시 지배자의 호칭이었다.(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어느 나라도 자국의 역사 교과서에서 건국 사실을 수동태로 서술하거나 ‘…라고 한다.’와 같이 남의 입을 빌려 표현한 경우는 없었다.(고조선 사라진 역사 23p)
<참고 자료> #2 국사 교과서에 단군조선이 없다.
단군의 기록도 마찬가지로 청동시 기대의 문화를 배경으로 한 고조선의 성립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고있다 (고등학교 국사 32-33쪽)
청동기 시대에 와서야 국가가 세워진다는 것은 한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관점이다. 이는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단군조선을 부인하기 위해서 창조한 이론인데, 한국 사학계 주류는 아직도 청동기 시대 때 비로서 국가가 건국된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 국사 교과서도 이런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고조선이 기원전 15-10세기에 건국되었다면 단군조선이 들어갈 자리는 없다. 단군조선이 부인되면 그 자리는 기자조선이 채우게 된다. 그러나 기자조선에 관해서는 언급이 없으므로 결국 위만조선이 고조선의 핵심이 되어버리는 것이다.(고조선 대륙의 지배자 18p)
<참고 자료> #3 국사교과서는 위만조선이 사실상 고조선의 시작이라고 보고 있다.
우리 역사는 연나라에서 망명한 위만에서 부터 시작되었는가?
위만은 고조선으로 들어올 때에 상투를 틀고 조선인의 옷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왕이 된 뒤에도 나라 이름을 그대로 조선이라 하였고 .
그의 정권에는 토착민 출신으로 높은 지위에 오른 자가 많았다.
따라서 위만의 고조선은 단군의 고조선을 계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2002년 3월 1일 발행) 두산 50p >
국사교과서에는 위만을 고조선의 계승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삼국유사에서 말한 위만조선은 바로 우리 민족의 서쪽 영토였던 번조선의 한 모퉁이를 잠깐 강탈하여 지배했던 위만정권에 불과하다.그런데 현 역사학계에서는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어 준 준왕을 잡아먹은 위만 같은 배은망덕한 자가 고조선의 정통을 계승하였다는 것이다.
식민사학자 이병도가 위만이 상투를 틀고 조선인 복장을 하였다 하여 조선의 유민이라 하였는데 현행 국사학계에서 이를 정론으로 받아들여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으로 이어졌다는 엉터리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사기]에서도 분명히 위만을 연나라 사람이라고 기록했을 뿐 아니라 안정복(1712~ 1791)은 동사강목에서 '위만은 나라를 찬탈한 도적'이라 하였고, 임시정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용(1858~1932)은 '한명의 강도에 불과하다'하였으며 신채호 선생은 '(위만조선은) 우리의 변강 침략사로 다루어야 한다'고 했다. 이처럼 위만은 중국 한족의 인물로서 , 한마디로 은혜를 원수로 같은 배은망덕한 떠돌이 도적이다.
(출처 : 개벽실제상황 2부 대한의 문 223p)
<참고 자료>#4 고조선사가 중국사가 된다?
일제 식민사관은 단군조선은 없었고 위만조선만 있었다고 주장한다. 이경우 한국사는 식민지 상태로 출발한 것이 된다. 중국 동북공정은 단군조선은 없었고 기자 위만조선만 있었다고 주장한다. 이 경우 고조선사는 한국사가 아니라 중국사가 된다.
고조선사가 중국사라면 고구려사가 한국사라는 주장은 뿌리없는 부평초에 지나지 않게 된다. 시조가 중국인이라는 주장에 대해 "중시조가" 운운하며 대응하는 것은 번지수가 틀린 대응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단군조선을 부인하며 기자 위만조선으로 시작한 고조선사가 중국사라고 주장하는 동북공저엥 맞서 고구려사는 한국사라고 대응해왔던 것은 그간 단군조선을 부인해왔던 한국내 아류 식민사학의 말못할 속사정이 반영된 것이다
-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中에서 -
<참고자료?#5 교과서는 치우천황을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중국사람들은 염황지손이라고 하여 염제 신농과 황제헌원의 자손이라고 그들을 칭하고잇다
그런데 95년 귀근원을 세운이후 동이족의 조상인 치우를 중국인의 조상으로 같이 모시고 있다.
치우는 누구인가?
환단고기에 의하면 배달국 14대 자오지 천황이 바로 치우천황이고 특히 축구 대표응원단 붉은악마의 상징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는 무식하게 아니면 몰지각하게도 중국인의 조상을 우리 축구대표단의 상징으로 끌어들인것인가?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사학계가 들고 일어나야 할 일이 아닌가?
하지만 수년간 치우천황에 대해서 아무 말이 없다. 왜 그런가?
그런데 왜 우리는 중국의 사서에서 실존인물이며 동이족 조상으로 나오고 우리 역사서에서도 언급되는 치우천황을 국사교과서는 언제까지 모른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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