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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개벽조짐*예시현상

동아시아 온난화....수퍼 태풍 경고

by 바로요거 2007. 4. 3.
동아시아 온난화‥수퍼 태풍 경고
[MBC TV 2007-03-21 21:30]    
[뉴스데스크]

● 앵커: 이 지구가 올해 사상 최고로 뜨거워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지역에는 초강력 슈퍼태풍, 그리고 해일 등 심각한 기상재해가 우려된다고 기상학자들이 경고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북극과 남극, 알프스 등 전 지구의 빙하가 붕괴되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50년 간 해수면은 20cm나 높아졌습니다.

기상학자들은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돼 올해는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필 존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박사): 지금보다 기온상승이 더 빨라진다면 앞으로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 기자: 특히 동아시아 지역의 기온상승이 빨라져 금세기 말 우리나라의 겨울기온은 적어도 3도, 여름은 2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마가 강해지고 폭우가 잦아진 것은 물론 해일 같은 대형 재해도 닥칠 가능이 큽니다.

또 2년 전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같은 슈퍼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입니다.

● 아키오 키토: 대륙이 바다보다 빨리 더워지는데 한국은 유라시아대륙의 동쪽에 위치해 대륙의 열을 많이 받는다...

● 기자: 현재 속도대로 온난화가 진행될 경우 100년 뒤 우리나라 해수면이 40cm가량 상승해 서해안의 경우 만조시각과 태풍까지 겹칠 경우 여의도면적의 200배 가량이 잠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당장 이산화탄소 감소 등 대책을 서두르지 않을 경우 금세기 안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김승환 기자 cocoh@imbc.com)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늘 ‘세계 기상의 날’ … 잦은 기상이변에 불안한 지구촌
[쿠키뉴스 2007-03-23 09:07]    

[쿠키 사회] 순식간에 도시가 얼어붙고, 거대한 파도가 빌딩들을 삼키고, 수박만한 우박이 쏟아져 내리고, 토네이도가 도시들을 휩쓸고 가며, 사람들이 흘러내리는 용암을 피해 도망친다. 생생한 컴퓨터 그래픽과 그럴듯한 줄거리로 허구와 현실 사이를 적절히 보여주고 있는 ‘투모로우’ ‘딥 임팩트’ ‘토네이도’ ‘볼케이노’ 등의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장면들이다.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세계기상기구(WMO)는 올해의 주제를 ‘극지 기상 : 전 지구적인 영향에 대한 이해(Polar meteorology: Understanding global impacts)’로 정했다. 지구인들에게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상이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투모로우’ 등 영화 속에서 나타난 기상이변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전문가들은 “충분히 그렇다”고 말한다.

영화 ‘투모로우’는 남극의 빙하가 붕괴 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우연한 일치일지 모르지만 이 영화의 감독과 각본가가 바로 빙하 붕괴 장면을 쓰고 난 몇 주 후에 실제로 3천250㎢에 이르는 남극의 빙붕 ‘라슨 B’가 갈라졌다.

수박만한 우박이 일본의 도쿄를 강타하는 장면도 가능한 설정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 1975년 5월 30일 부산시 동래구에 무게 50kg, 지름 40cm의 초대형 우박이 떨어졌다. 피해액만 당시 금액으로 35억 8천900만 원에 달했다. 작년 6월에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우박에 맞아 레이더 돔이 파손되는 사고도 있었다.

‘딥 임팩트’에서 혜성충돌 후 거대한 파도가 세계 각국의 도시들을 휩쓸고 가는 장면은 지난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시아 지역을 강타한 ‘쓰나미’로 재현됐다.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파도가 순식간에 동남아시아 해변을 강타해 3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쓰나미는 시속 600㎞∼1천㎞의 속도로 이동한다. 하지만, 실제 영화와 같은 큰 규모의 해일이 발생한다면 파도가 덮치기 전에 거센 바람에 먼저 날려갈 것이라고 기상전문가들은 말한다.

폭풍을 쫓아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트위스터’. 소가 하늘을 날고 트럭도 바람에 날려 올라간다. 토네이도는 지난 1931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승객 117명을 실은 83t의 객차를 감아 올렸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지난 1일에는 미 남부 지역에 발생한 토네이도가 고등학교 건물과 운동장 관중석을 쓸고 가 과학 실습을 하던 고등학생 15명이 숨지기도 했다.

‘볼케이노’에서는 주인공인 토미 리 존스가 화산재를 뚫고 사람들을 구하러 뛰어다닌다. 그러나 화산의 폭발시에는 화산 자갈 ·화산 모래 ·화산재 ·화산진 등의 화산 쇄설물이 엄청난 속도로 쏟아져 내린다. 실제로 1902년 서인도제도 마르티니크섬의 몽펠레화산 폭발의 경우, 약 8km 떨어진 생피에르에 화산 쇄설물이 1∼2분 안에 도달하여 2만 8천명의 시민이 전멸하다시피 했다.

그렇다면, 영화에서처럼 단 며칠 만에 빙하기가 찾아올 수 있을까? 지구는 지난 40만 년 동안 간빙기와 빙하기를 수차 례 반복했고 2만 년 전에 마지막 빙하기가 있었다. 간빙기인 지구에 영화와 같이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광주일보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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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후천 대개벽의 실상! 지금은 때를 알고 천하 대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제대로 알아야 하고 그에 대하여 대비하여 살아가야 할 바로 그 때인 것입니다!

북한 핵문제와 6자회담의 결말...그리고 한반도의 가까운 미래와 그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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