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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14.신지녹도전자, 하나 둘 셋 ..열, 천부경 풀이 (홍익인간을 말하는 열의 뜻풀이 1.)

by 바로요거 2006. 12. 29.

( 13번에서 ...처음 1 번부터 읽으실것!)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의 해독 (홍익인간을 말 하는 열의 뜻 풀이 1)

 

** 열!

 

 이 지상에 미움과 질투와 욕심과 전쟁 을 없애고

 

 그야말로 모두 부자가 되어 지상천국을 이루어 가며

 

개인적으로는 영생 불사 할수 있는  

 

홍익 인간의 정수! 그리고  

 

물질의 노예가 된 인류를 해방 시키는  마지막 하느님(桓因)의 교훈

 

 열!

 

* 이는 이 세상 어느 언어보다도 가장 위대한 하느님 말씀 이며 우리의 숫자인 바로 '열' 이다.

 

** 이 위대한 '열'의 비밀과 의미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보자

 

* 우선 이 '열'의 신비한 신지녹도문자 그림부터 보자.



 

** 지금 까지 우리는 하나에서 아홉까지 알아 보았다.

 

1. 하나는 '한' 으로 정신이며 생명이고 태양이며 하늘인 하느님으로 밝고 크고 많다는등  우리 한민족의 '한' 이었고

 

2. 둘은 땅이면서 물질로써 두르는 뜻이 있고

 

3. 셋은 사람이며 사내이며 서고 솟는 뜻이 있는 남근이고

 

4. 넷은 겨집이며 여음 이고

 

5. 다섯은 땅위에 세우다 (정착 시키다) 이고

 

6. 여섯은 어미로써 번성을 뜻하며

 

7. 일곱은 일구다로 부자가 되는 길 이며

 

8. 여덟은 열매 열리다로 결과인 겨집과 자식의 집 이고

 

9. 아홉은 압(夫, 男根) 으로써 완성된 울타리(鉅), 즉 씨족 이었다.

 

 

** 이상 말을 먼저 一石二鳥에서 말했드시  토를 붙이면

 

1. 하늘이고  정신인 한이

 

2. 물질을 둘러서 (물질의 옷을 입고)

 

3. 사내를 만들고

 

4. 겨집을 만들어

 

5. 땅 위에 세웠으니

 

6. 어미되어 번성 하거라

 

7. 사내는 일구어 나아가 부자가 되고

 

8. 열매 열린 겨집, 자식들의 집을 만드니

 

9. 울타리 안의 씨족( 국가)이 완성 되도다.

 

이상으로 하느님(桓因)께서 개국 하려는 그 아드님 환숫(桓雄)께...아니 우리 민족에게 더할수 없는 축복의 말슴을 내려 주셨다.

 

그렇다면 인간이 살아 가는데 더이상의 축복은 필요 없고 더 할일도 없을것 같다

그리고 이 말씀은 6천년전 고대조상뿐 아니라 현재 우리에게...아니 우리 민족이 아닌 타 민족 이라도 사람이면 누구나 해당될 말이고

이 말씀은 고대 조상들의 부족 생활뿐 아니라 현재 개인 인간들 한테도 모두 해당되는 말이다. 도대체 무슨 말이 더 필요 하랴?

 

즉 하늘인 정신과 땅인 물질이 사내와 겨집을 만들어 땅위에 세워 주고 얼려서(섹스) 아들 딸 낳고 가족을 만들어 잘먹고 잘살게 해 주었으면 됬지 뭘 더 어쩌란 말인가?

 

그런데 하느님은 우리에게 마지막 ' 열' 이라는 말슴을 남겨 두셨다.

 

열은 숫자 열(十)이 아니라 문을 열(開)라는 열 이다.

 

그러면 도대체 이말의 뜻은 무엇이고 뭘 열라는 말인가?

 

 

** 여기에는 두가지 큰 뜻이 있다.

 

* 첫째는 씨족, 또는 국가를 어떻게 경영하면 이 지구상 온 누리가 지상 천국이 될것인가 하는 교훈이고

 

* 두번째는 어느민족 누구던지 어떻게 하면 개인의 자유와 평화는 물론 영생 불사 할것인가 하는 교훈이다

 

** 우선 첫번째 씨족의 울타리를 열라!

아홉에서 말했드시 하나부터 아홉까지 쌓아 올리면 이는 바로 부자 인데 이 아홉으로 씨족의 무리들은 부족함이 없이 완성 되었다.

 

이는 원시 부족사회에서 한 부족이 한 동아리가 되어 네것 내것이 없는, 모두 우리것 이었으며 심지어 그 마누라와 자식조차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나 이런 동아리들은 그 부족사이 울타리(鉅)안에만 통하던 이야기였지 다른 씨족 다른 인종한테는 언제나 적이어서 싸움의 대상일 뿐이다.

그러니까 이 아홉이라는 동아리는 그 씨족사회를 열고 다른 부족과 화합하는데 엄청난 장애였고 걸림돌이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을 넓게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철학, 시체말로 하면 먼저 말한 우리의 88올림픽에서 세계인이 외치던 We are the world 의 걸림돌이 바로 아홉 이었으므로 이 걸림돌을 열고 나가 모든 인류가 하나, 즉 '우리' 가 되라는 천부경 가르킴이 바로 '열' 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애초부터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지구 땅덩어리에 인간들이 쓸데없는 금을 그어놓고 이것은 내땅 저것은 네땅 하다보니 유대인과 그 이복형제인 팔레스타인처럼 무려 4천년간을 서로 죽이며 싸워도 끝이 않 나는 전쟁을 한다.

도대체 짐승보다 우월하다는 인간이 새나 물고기만도 못 하기에 그 장애를 없애라는 인간들에게 주는 교훈이다.

 

* 그런데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요건이 있다.

이 부족의 울타리를 열고 나가려면 하나 부터 아홉까지 '한'을 쌓아 올려 부자가 된 다음 열고 나가야 한다. 즉 자기 완성을 시킨 다음에 열고 나가 다른 부족과 동화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다른 종교에서 처럼 자기 부모 처자식 굶겨가며 남한테만 퍼주어야 한다는 사랑 이나 자비 와는 다르다.

 

그래서 우리 환숫님 께서는 자기 부족의 사상과 철학과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물질적 지혜까지 완성시키어 부자가 된 다음 마치 짐승과 같던 곰족을 마늘과 쑥으로 치료하고 천부경 사상으로 교화 시키고 그들과 피를 섞고 동화되어 새로운 우리민족을 탄생 시켰던 것이다.

이것이 제일차 홍익인간이 이 세상에 펼처진 위대한 모습이다.

 

여기서 우리가 만약 아홉까지 완성하지 않고 열고 나가갔을 경우는 잠시 뒤로 미루고 ......그때 만약 환숫께서  하는님 말씀대로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동화 하지 않고 미개한 곰족을 모조리 살육하고 데리고온 3천명의 주민과 함게 새 나라를 세웠다면 어찌 되었을까?

 

이는 마치 인디안들이 자연의 섭리대로 평화롭게 사는 땅에 처 들어가 그들을 모조리 살육하고  세운 미국과 같은 꼴이 된다.

 

즉 사람이 되지못한 호랑이족 후손들은 먹고나면 싸움밖질 이고 그러다 보니 전쟁 무기는 발달 하고 이 전쟁 무기로 인하여 과학 까지 발달 한것 인데 과학은 발달 하면 발달  할수록 인성은 그 물질문명속에 포로가 되어 사람이 아니라 물질의 노예가 된다.

 

극궁의 과학은 물질을 있게 하는 원인 ...즉 道 안에서 찾아야 하며 도를 벗어선 과학은 일종의 잡 기술에 불과 하고 도를 무시한 과학은 역기능적 반작용에 의해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뿐이다.

 

핵분열을 예로 든다

핵 분열을 좋은 곳에 쓰면 원자력 발전이 되지만 잘못쓰면 핵 폭탄이 된다.

노벨은 폭약을 만들어 엉청난 돈을 벌었지만 그 폭약이 인간을 죽이는 살상용 으로도 쓰여지자 이를 크게 후회 하고 그 번돈을 인류를 위하여 쓰는 노벨상을 만들었다.

그는 천부경의 홍인간 정신으로 부자가되고 그원리고 돈을 쓴것으로 본다.

그러나 사람을 죽이는 원폭을 만들어 시로시마에서 인간의 머리위에 투하한 미국은 아무리 그렇게 해야 전쟁이 빨리 끝나고 사람이 덜 죽는다고 변명 하지만 인간으로써 절대로 하지 못할 짖을 한것이다.


이런 조상을 가진 미국인은 자기네들 만의 사상과 무기가  이 지구상의 사람인체 우월감에 휩싸여 자기들을 추종하지 않는 국가들을 악의 축으로 몰아 도태 시키려 했고 이에 반발하는 세력들이 먼저 9.11사태를 이르키어 5천 여명의 인명을 살상하자 그 보복으로 아프키니 스탄에서 500 만명 그리고 이락크에서 다시 500 만명의 인명을 살상 하면서 축배를 들고 있다. 

 

그러나 지금 미국인 중에는 더러 우리 한국인보다 더 도덕적이고 인류애가 넘치는 사람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그간 예수라는 성자가 인간의 도를 가리킨 덕이고 우리 한국인이 오히려 그들만도 못한사람이 있는것은 미국인의 못된 사상부터 흠모한 까닭이 있다.  

 

진정한 홍익인간의 의미는 자기를 완성 시키고 부자가 된 다음 그 우월한 사상과 기술로 지기보다 열등한 족속을 가르키어 동화 시키는 것인데 자기보다 열등하다 하여 짖밟아 버리는 것은 자기 자신을 여는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열지 않은 그대로 남을 짖밟는 것이다.

 

그러니까 진정하게 자기 자신을 열고 자신보다 열등한 곰족을 동화 시켰던 환숫님이 위대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홍익인간의  정신이다.

 

그리하여 이 홍익인간의 정신은 우리 민족의 잠재의식 즉 민족혼이 된것 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환숫님 이후 고조선 말기로 부터 삼국시대...특히 고려나 이씨조선으로 내려 오면서 부터 지금 까지는  우리는 매우 초라하게 되었다.

 

즉 우리의 개국지인 드넓은 광야를 중국에게 다 내주다 보니 국토는 애초보다 십분의 일로 줄어들고  일본에게 나라까지 빼앗기는가 싶더니 이제는 미국에게 말과 글자등 혼까지 빼앗기고 있다.

 

그 이유는 먼저 위에서 문제를 제기 했던 '만약 아홉까지 완성하지 않고 문을 연다면...' 의 결과 때문이다.

즉 우리의 잠재의식적 민족혼인 홍익인간의 뜻을 완전히 착각 했던 것이다.

 

즉 홍익인간 이란 자기를 하나에서 아홉까지 완성 시켜 부자가 된 다음 그제서야 그것을 열라는 것인데 이는 다른 종교처럼 자기 자신은 빌어 먹는 처지에 넘에게 부터 퍼 주는 문을 열다보니 저쪽의 우월한 물질적 기술만이 역수입 되어 완전히 자아를 상실하고 저쪽에 오히려 먹혀 버렸던 것이다.  

 

이건 마치 수신 제가 이후 치국평천하 (修身濟家以後治國平天下) 즉 제 몸을 닦고 가정을 제도한 후에 천하를 평탄케 하라는 말과 같다.

 

 

** 두번째 자아(自我)의 울타리를 열라

 

필자는 '하나 둘 셋 ....열' 이라는 하느님 교훈 천부경을 해석 하면서  '열'을 처음에는 위에 말한 부족만을 열라는 것으로 착각 했다.

 

그러나 최치원의 一積十鉅無 匱化三 이란 말, ' '한'을 쌓고 아홉을 열면 궤짝이 없는 사람, 즉 신선으로 승화 한다. ...즉 대 자유인이 된다' 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역시 최치원의 그 말대로 아홉을 열라는 말은 부족뿐 아니라 개체, 자아도 열어야 대 자유인...불가 용어로 해탈을 할수 있다는 뜻이 포함되 있었으니 최치원은 역시 대 성자 였다.

이것을 돈이나 권력등 으르 치더라도 어차피 그것을 퍼 질머지고 갈 수는 없다. 

그러니까  아무리 부자나 진시황이라 하더라도 자신은 정신이 물질에 둘리어 싸여진 존재임을 알라는 말 이고 이것은 때가 되면 그 부자연 스러운 옷을 벗으란 말이다.

 

신선이 된다는 말은 불가에서 해탈 한다는 말과 같고 기독교 에서 신과 함께 한다는 말과 같다.

즉 부자가 완성 된것을 말면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그 옷을 벗고 신선이 되란 말인데 여기서 가장 걸리는것이 역시 鉅 라는 걸깽이 이다.

즉 나의 본체는 '나'가 아니라 '우리' 인데 나를 개체적 나로 생각하는 모순 때문에 걸림이 있다.

 

** 우선 나(我)란 무엇인가 부터 질문한다.

 

* 요즘 TV 광고에서 '나만의 개성!', ' 나만의 공간! ',  '나만의 패션!', 을 선전하로 있고 연속극 에서는 '나만의 사랑' , '나만을 위하여!' 등의 주제로  철없는 극각가들이 시청자를 이끌다 보니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특히 청소년들은  저만을 알고 저만을 위해 주기를 바라게 되었다.

 

이는 서양의 개인주의적 ....개인 우월주의적 사상의 독소로 써 그러다 보니 요즘 결혼하는 젊은이들은 서로 자신은 상대를 필요에 의해 결혼한채 상대가 저만을 사랑해주고 저만의 개성을 마추어 주기를 바라니 그러고도  이혼이 않되면 오히려 이상한것!

현재 우리의 이혼률은 결혼 대비 48%로 미국과 네델란드를 빼 놓고는 세계 1위 ....완전 선진국이 되었다.

 

* 그럼 우선 이 나, 나, 나 하는 나의 정체에 대하여 알아 본다.

 

나 란 도대체 무엇인가?

내 이름이 나 인가?

아니다. 내 이름을 홍길동에서 김선달로 바꾸었다 해도 나는 나 이다.

 

그럼 내가 입고 있는 옷이 나인가?

이도 물론 아니다. 옷을 날마다 갈아 입어도 나는 나 니까 ...

 

그럼 내 직위와 내 명예가 나 인가?

이도 물론 아니다. 내 직위는 요즘 정치인들 처럼 하늘의 나는 새 까지도 떨어뜨리다가도 하루 아침에 쇠고랑을 차고 따라서 하늘같던 명예도 개떡이 되니까....

 

그럼 내 몸둥이가 나 구나...

그러나 내 몸둥이의 세포는 시시  각으로 변한다. 즉 피부의 세포는 3개월즘 박에 못가고 가장 오래 간다는 뼈의 세포도 길어야 5 년....그러니까 5 년전의 나는 이미 죽고 다시 태어났단 말인가?

또 몸이 있다 해도 그 몸은 일단 물질인데 이것을 분해하고 또 분해하면 결국 원자가 되고 이것을 또 분해하면 쿼크 가 되어 진공속의 에너지에 불과 한데....

 

그럼 나의 마음 이구나...

그러나 살인 강도짖 하고 감옥살이 하던놈이 어떤 종교에 귀의하여 아주 착한 사람으로 마음이 180도 바뀌 었다. 그러니까 마음은  딴 사람이 되었다. 그래도 나는 나다.

 

그렇다면 이 모든것을 합친것이 나 인가?

물론 아니다. 아닌것은 수백만개 합쳐봐야 아닌것은은 아닌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나는 무엇인가?

 

부처님 한테 물어보자.

부처님, 예수님 역시 그 진리가 우주 섭리에 통하는 분 들이시니 나의 본체를 찾는데는 우리 하느님과 다를게 없는 분 들이다. 백두산 정상처럼 올라가는 가는 길이 좀 다를뿐이지 올라가면 다 같다.

 

불경에서 주 기도문 같은 반야심경  (般若心經)말씀이다.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乃至 無意識界

(눈도 귀도 코도 혀도 몸도 생각도 없고 물질이나 소리나 냄새나 맛이나 촉각이나 뭐가 어떻게 된다는 법(진리)도 없으니 눈으로 부터 의식의 세계까지 실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반야심경은 네 눈코를 비롯한 너의 감각 기관은 실은 헛된 것이고 이 세상의 물질을 비롯한 너의 감각기관에서 일어나는 모든것도 실은 헛되고 헛된 것이라는 것이다.

 

또 반야심경은 또 色卽是空 空卽是色 色不異空 空不異色,

즉 물질이 곧  '허공이며 허공이 곧 물질이니 물질이 허공과 다르지 않고 허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다' 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나'는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

이 너의 감각기관과 이 감각기관으로 성립되는 모든것, 또  허공과 물질이 다르지 않다는 반야(般若)의 지혜는 결국에 가서는

菩提薩陀依般若波羅密多故心無碍無碍故無有恐怖遠離顚倒夢想究竟涅槃
' 보살등 선지자 들은 이 반야바라 밀다에 의지한 고로 마음에 장애가 없고 공포가 없어서 헛된 꿈을 버리고 열반(부처님 세계, 천국)에 이르게 된다' 이다.    

 

또 금강경(金剛經)도 알아보자

금강경의 핵심은 非相 非非相 이다 (여기서 물질의 형상은 像 이고 물질을 포함한 마음의 상까지는 相)
즉 '相은 相이 아니며 相이 아닌것도 아니다' 이다.

이게 무슨 헷갈리는 소리인가?

 

또 이 금강경의 사구계(四句契)에

凡所有相皆是虛妄若見諸相非相卽見女來
즉 '무릇 모든 相이 모두 허망된 것인데 만약 모든相을 相이 아닌것으로 보면 이는 바로 如來(부처,진리)를 본것이다.' 이다

그러니까 진리는 바로 어떤 相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相은 모두 허망된 것이고 그 相을 있게하는 원리 속에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주 공간에 널려 있는 물질 이면서 허공인 존재들은 무엇인가?
먼저 내몸을 포함한 물질은 분해하면 원자가 되고 이 원자를 다시 분해하면 쿼크가 되는데 원자도 그렇지만 이 쿼크는 물질이 아니라 하나의 진공속 에네지에 불과 하다고 했다. (참나와의 만남 참조)

그런데 만약 이 에너지를 또 분해 하면?

나의 정체를 좀다 정확히 알기 위하여 과학으로 밝혀진 사실을 논하려 하는데 원론적 이론이므로 말이 좀 길어 진다.

 

** 참나(眞我)의 정체

* 본론에 들어가기전 우선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란 무엇인가 부터 말한다.

 

먼저 서론에 써 있던 글을 다시 인용한다.

弘益人間 이란 말은 바로 하느님 교훈이다. 그런데 신진 녹도전자 천부경 이외에는 하느님의 말슴이 원본 그대로 써 있는 문서는 아무데도 없고 그 말씀이 훼손이나 변질이 없이 그대로 보전되는 문서도 오직 신지녹도전문 밖에는 없다.

 

그런데 삼국유사, 환단고기 등에 고기(古記)를 인용한 하느님 역사에서 홍익인간 이란 말이 나오지만 이 고기는 는 옛 사람이 무엇인가 보고 갑골문이나 가림토로 전하던 글이 아니면 구전되던것을 삼국이후 한자가 들어오자 한자로 번역한것이고 이것을 일연은 인용한 것이다.

그렇다면 하느님 말씀이 전해진것은 신지독도 전자 천부경 밖에 없으니 옛날에는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냉용이 구전이나 어떤 형태의 글로 전해 졌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혹자는 홍익인간은 하느님 말씀이고 최치원의 81 자가 천부경 이라고 해석하면서도 그 81 자 속에 홍익인간 소리가 붙어있는지 알지도 못한다. 필자는 남들이 해석한 글 백권을 읽어 봤어도 모두 아리송한 음양오행 설이지 이것이 홍익인간 이라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다.

 

그러니까 후세인들은 그 일연이 삼국유사에서 인용한 古記만 믿고 弘益人間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여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라고 임의로 해석하고 우리 헌법, 특히 교육법 1 조에까지 써 넣어 있다.

 

신지녹도 전자에서 홍익인간 이란 말은 바로 우리 숫자 '열' 이고 최치원의 81 자 중에서는 一積十鉅無 匱化三 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필자가 지금 신지녹도 전자를 해독하는것이 엉터리 라고 하지는 못할것이다.

 

필자는 최치원만이 해독했다는 신지녹도문과 천부경 이라는 그의 81 자 에서 힌트를 얻고 신지녹도문을 다시 한번 해독하여 천부경이란 바로 '하나 둘 셋...열" 이라는 우리의 숫자였고 최치원의 81 자는 천부경이 아니라 천부경의 예찬시첩 이라는 결론을 얻어 그 자세한 내용을 이 카페에 써 놓아 지금 독자님이 읽고 있다.

 

여기서 하나 둘 셋 은 하늘과 땅이 인간을 만든 이유와 원리가 되고 넷 다섯 여섯 은 만들어진 인간이 이 땅위에 정착하여 번성하는 과정이며 일곱 여덟 아홉은 그 인간들의 진로며 이것이 바로 '부자 되는 길' 이라했다.

그런데 여기서 아홉의 뜻은 원래 남근 이지만 이는 씨족의 완성이기 때문에 씨족이 완성되도 그것으로 만족하고 머물러 있을것이 아니라 그 울타리를 열고 나가라는 말을 마직막 '열'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 자기의 씨족만이 사람이 아니라 타 씨족도 사람이고 그들과 씨를 섞어 어울리게 된다면 땅 위의 인간들이 한 가족이 되어 더욱 번성하게 된다는 말로 이것을 현대말로 하면 우리 88 올림픽에서 전 세계인이 외치던   We are the world 가 된다.

 

이것이 바로 홍익인간의 참 뜻인데 이 뜻은 신기하게도 현재 생물학으로 밝혀본는 생물의 생성요인과 그 진화과정 그리고 인간들의 진화과정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므로 본론을 제기 하기전 우선 이말부터 하는것이다. 

이 이론도 '참나와의 만남'에서 자세히 밝혔다.

 

참나는 形而上學인 정신적 차원으로 말 하려면 증명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물질적 차원인 形而下學으로 논 하려는데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야 한다.

우선 생명의 본질을 밝히기 위하여 우주가 생긴 모습과 생명이 탄생한 이유 부터 알아 보자

 

* 우주의 생김새

우주를 논할때 아인슈타인의 마이너스 곡륙에 의한 말안장형 우주와 하블에 적색편이에 의한 팽창하는 우주론이 있는데 지금은 하블의 팽창하는 우주가 정론이므로 우주는 태초 ...그러니까 약 150억년전에 하나의 점에서 폭팔하여 고무풍선 커지듯 자꾸 커지고 있단는것을 적색편이로 증명 하였다.

그러나 원리상 우주는 커지기만 할수 없다. 그 에너지가 다하면 다시 축소 하여 언젠가는 다시 하나의 점으로 돌아가 우주가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현대 천문학 이다.

 

그러나 불경에는 이것을 성주괴공(成住壞空) 즉 만들어 지고 머물고 허물어 지고 허공이 된다는 우주로 보며 이것이 반복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설명이 길며 또 이방의 주제가 아니므로 '천부경의 우주관과 현대 천문학이 본 우주관', 또는 '참나와의 만남'을 참고 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우리 태앙 이야기나 잠시 하자.

 

우리 태양은 대락 5억년 전에 태어나 아시다 시피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 금성 지구 그리고 깨진별 소행성띠 화성 목성 토성 해왕성등이 있어 우리 지구는 태양의 은혜를 받으며 생명들이 살고 있고 달은 엉뚱한데를 떠돌던 별이 지구의 인력에 이끌리어 지구를 돌며 태양이 잠자는 사이 지구를 비추어 시인들이 시를 쓰게 하고 연인들이 그 달빛 아래에서 사랑을 속삭이게 한다.

 

그러나 그건 아무것도 아니고 이 달이 있으므로 바다가 숨쉬어 바닷속의 생물을 살리고 산소를 만들어 인간이 숨을 쉬게 한다.

또 우리 태양과 같은 별들이 수백억개 모여 우리의 은하계가 되었고 이 은하계들이 모여 섬우주 즉 성운이 되는데 우리가 지금 망원경으로 보는 성운의 수만해도 수백 억만개 자승 수백억만개 라니 그 별들의 수를 생각하느니 차라리 사막 모래의 수를 세는게 빠를 것이다.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성운이 안드로 메다 성운이고 이것을 가려면 일초에 30만 키로 즉 일초에 지구를 일곱바퀴 반이나 도는 광속으로 5만년이 걸리는 거리이다.

 

이 거대한 우주 어느 별엔가엔 우리와 같은 인간이...아니 더 과학이 발달한 인간이 살지도 모른다고 인간들은 귾임없이 우주를 향하여 특정 전파를 보내고 있는데 아직은....

또 모든 별들은 끊임없는 핵 융합작용 즉 핵폭탄이 연속적으로 터지면서 빛을 내고 있는데 우리의 태양도 예외는 아니고 그 수소 연료가 다 타려면 150만년 ...

그러니까 그 뒤에는 적색 거성이 되어 우리 태양계를 다 덮고도 남게 커지다가 에너지가 다하면 다시 찌그러 져 백색 왜성이 되고 이는 다시 주사위 무게가 무려 2 억톤이나 되는 중성자별 즉 불랙홀이 되어 아귀처럼 아무것이나 다 잡아 먹는데....

이것은 젊잔하게 늙어 죽는 별의 이야기 이고 우리 태양만 하더라고 갑자기 미처서 당장 이라도 폭팔 한다면 우리 태양계는 지금 당장 우주의 먼지가 될지도 모르는다.  

그리고 이 먼지들은 언젠가는 어느 불랙홀에 빨려 들어가고 이 아귀같은 불랙홀은 무엇이던 실컷 먹고나서 배가 차면 다시 빛을 내는 별로 발전 하는데...

 

이렇게 순환하는 우주내의 물질과 진공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노벨상 수상자인 영국의 물리학자 디랙은 물질의 어머니는 바로 진공 이라 했다. 즉 진공에서 모든 물질이 태어나고  태어난 물질은 진공속으로 증발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위에서 말한 물질이 분해되면 원자가 되고 이것이 다시 분해되면 쿼크가 되는데 이 쿼크를 아직은 더 분해할 기술이 없지만 이론적 으로는 만약 더 분해된다면 진공과 다름이 없을 것이고 따라서 위 불경에서 말한 물질이 허공이고 허공이 물질이란 말을 부정할수가 없게 된다.

 

그렇다면 우주 공간에 널려 있는 물질 이면서 허공인 존재들은 무엇인가?
도대체 우주에는 왜 물질과 진공이 끊임없이 그 쓸데없는 짖을 하고 있을까?

 

* 생명이란?

현재 과학에서 생명의 탄생은 원시 불덩이 같던 지구가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식기 시작하자 하늘에 올라갔던 수증기가 식고 떨어져 원시 바다를 만들었고 이 바다물에 끝임없는 원시 태양의 강렬한 빛과 천둥번개 또는 방사선에 의해 최초의 생명체가 태어나고 이 생명체가 진화하여 현재의 생명체가 되었다는것이 현재의 진화론이다.

그러나 현재 끓인물을 시험관 속에 넣고 태양의 자외선등 빛은 물론 전기를 방전시키어 번개불을 만들어 비추고 방사선까비 쪼이길 수십년을 해봐야 원시 생명이 만들어질 흔적조차 보이질 않는다.

 

또 애초 원시 세포가 무수한 시간이 흐르면서 현재 고등동물로 진화 했다고 하는데 지금 트란지스터 부속등을 아무리 많이 혼합해 놓고 흔들고 돌리길 수백년 수천년 수만년 자승 수만년을 해봐도 래디오가 조립될 확률은 완전 제로 이다.

트란제스터 래디오는 그만두고 사발시계 하나가 우연히 조립될 확률도 마찬 가지이다.

그런데 그 복잡한 인간의 두뇌세포는 그만두고 단세포 생물인 대장균 세포 하나가 필요한 영양소만을 흡수하여 자기 증식을 하는 신비한 작용은 현재 슈퍼컴퓨터를 남산만큼 크게 해놔봐도 절대로 불가능 한것으로 볼때 어쩌다가 우연으로 생명이 만들어 졌다는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

 

즉 요즘 컴퓨터는 그만두고 사발시계나 래디오 하나만 하더라도 이것이 만들어 지기까지는 엄청난 지성들이 연구와 연구를 거듭한 결과라는 것으로 볼때 생명이라는 신비한 현상도 절대로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엄청난 어떤 지성이 설계하고 그 설계대로 제작 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 이론도 '참나와의 만남'에서 자세히 밝혔다.

 

* 과연 신이 있는가?

지금 우리 지구는 이 우주 안에서 어쩌다가 물이 있고 산소가 있는 별이 되었다고 하자.

그리고 어쩌다가 우연히 지나던 혹성을 지구 인력으로 잡아다가 달을 만들어 밀물 썰물등을 이르키고 따라서 바닷물이 순환하여 고기들이 살고 있으며 산소를 만들어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치자

그런데 우리 태양은 거대한 수소 폭탄이 연속으로 폭팔 하는 것이다.

그 방사능은 치명적 이다.

 

그런데 어쩌다 지구에는 오로라를 만드는 자기장이 있어 이 방사능을 제거 시켜주어 생명체들이 살게 하며 동물과 식물은 그 공기를 서로 교환하고 있단 말인가?

세포가 분열 하는 것부터 이 모든것 이 모두 우연이란 말인가?

역시 어떤 지성의 의지가 아닌가?

 

그렇다면 이 생명을 설계하고 만들고 살리는 지성은 과연 누구 인가?

먼저 이 우주 안에는 진공이면서 물질이고 물질이면서 진공인 존재들이 어떤 에너지에 의해 반복 운동을 하고 있다 했는데 이 에너지가 과연 무엇인가?

애초 이 우주 덩이는 거대한 생명에너지가 작용한다고 보면 어떨까?
따라서 이 우주의 모든 존재는 바로 대생명의 몸 이라고 보는것은 어떨까?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진공이나 물질들...그리고 이것으로 만들어진 불타는 별로부터 죽은 별까지 모든 물질이나 그 토대 위에서 꽃을 피우는 생명체등 모든 존재는 오직 대생명이 자기를 표현하는 행위라고 보는것은 어떨까?

 

그렇다면 이 대생명 속의 인간의 위치는?

애초 누군가가 무엇이던 만들때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
화가나 조각가등 어떤 작가가 작품을 구상하면 이것을 실지 작품으로 나타내고 싶어지고 이 작품은 그 작가의 의도대로 나타나야 하며 이것이 바로 작가의 자기 표현이다.

 

이와같이 대생명도 자기표현을 하고 있다면 먼저 말했드시 진공이나 물질이라는 토대위에...아니 이것마져도 저차원의 생명체 이겠지만...그 위에 원시 생명체를 만들어 결국 고등 동물을 만들고 이 대생명의 존재..즉 자신을 인지 할수있는 인간을 만들었다고 볼수는 없는가?

 

그래서 그 만드는 과정이 진공관 라디오에서 트란제스터로 그리고 흑백 TV에서 칼라 TV를 만들듯 애초 원시생명체에서 고등생명체... 즉 유인원에서 인간을 만드는것은 아닌가?

즉 모든 유전자는 불변인것 같아도 비이러스 유전자 처럼 귾임 없이 변하며 또 큰 동물의 유전자라 하더라도 방사선등 어떤 원인에 의해 그 유전자가 변형을 이르키는데 그 변형된 유전자로 태어난 후손이 다행히 그 환경에 보다더 잘 적응할수 있으면 더 번식할 것이고 무지랭이 유전자는 도태될것 이기 때문에...

 

이것이 진화 론이긴 한데 이 진화는 우연히 제 멋대로 된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어떤 목표가 있고 그 목표란 대생명의 에너지가 자기 표현 하는 과정 이라고 본다면 이것이 바로 진화이고 인간이 바로 그런 존재가 아닌가 하여 창조적 진화론을 말하는 것이다.

이 이론도 '참나와의 만남'에서 자세히 밝혔다.

 

그러니까 인간은 이 대생명의 피조물 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은데 위에서 말한 화가나 조각가는 종이나 물감 그리고 돌이나 망치 클등 외부의 물건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 작품은 그 작가의 피조물 이다.

그러나 대생명은 외부의 물건을 사용 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의 몸을 재료로 삼아 작품을 만든다

그렇다면 이는 대생명이 바로 자기 표현을 하고 있는것이며 인간은 이 대생명의 '자기 표현체' 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 이론도 '참나와의 만남'에서 자세히 밝혔다.

 

* 창조적 진화론

먼저 말했드시 사발시계 하나도 엄청낭 아이디어 들이 연구 발전시켜 지금 사발세계가 만들어 지는데 진공관 래디오, 트란제스타, 흑백티비, 칼라티비, 컴퓨터...그리고 생물 동물 사람...사람 두뇌세포는 ?

이 것들들이 만들어 질때까지는 엄청난 지성이 필요하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자연에서 만들어진 대장균 세포 하나를 보고 우주는 맹목적 무의식이 아니라 의식이 있다는 것이며 이 우주 의식을 하느님 이라 하건 여호아라 하건 알라라 하건 그건 엿장수 마음대로라는 것이다.

 

이 우주 의식은 그냥 있을수 없다고 했다.

뭐 신이 특별히 인간을 사랑하사 인간을 만든것이 아니라 만들지 안고는 못배기기 때문에 만드는 것이다.

이걸 예로 들면 어떤 작가 한테 어떤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는 자기의 정신을 그 작품을 통해서 나타내지 안을수 없다고 했다.

못한다면 이는 애초부터 그런 아이디어가 없는것과 같다.

 

따라서 우주의식도 자기와 같은 지성체를 표현할수 밖에 없는데 이게 인간이다.

그럼 인간이 신과 같으냐?

그렇다. 단 현재 그 알량한 인간의 지혜로 오염된 인간말고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또는 선악과 이전의 인간같은 그 섭리가 신과 일치 한는 분들은...

 

그런데 작가가 작품을 만들려면 반드시 재료가 필요 하다.

이 재료가 바로 물질이다.

이 재료로 인간을 만들때 한꺼번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기초 부터 만들어 다듬어  간다.

이 기초를 비이러스, 즉 미생물이라고 본다.

 

이 미생물은 아직 생명체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물질로 아니다. 물질과 생명체의 중간부분 이라고나 할까....

그 이유는 이것들이 번식 하는걸로보면 틀림없는 생물인데 이것을 분섞해 보면 이는 단순한 단백질 덩이이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은 이유들 때문에 결국  원시 물질과 생명체의 중간인 미생물이 만들어 졌고 이 미생물들이 서로의 필요에 의해 생관계가 되어 융합하고 이는 단세포 생명체가 만들어졌으르로 우리 세포 하나에도 수억인지 수조 인지의 미생물 집결체 라는것이 현재 마이크론 생명 학자들의 이론인데 이는 과연 수용 할만한 이론이다. 

이 과정에서도 나는 우주의식의 설계 각본대로 그리 됬다고 본다.

이 공존이 바로 홍익인간 원리 이다. 

그러니까 과학자들이 " 이상하게....또는 신비하게" 하는말은 바로 이 우주의식과 홍익인간 원리를 간과했기 때문이다.

 

결국 유인원 과정을 통해 인간이 만들어 진다. 여기서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냐는 질문이 되는데 나의 대답은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은 아니지만 그 원숭이와 인간의 조상은 그 각자 조상을 거스러 올라가면 어디에서가는 같았으리라고 본다.

 

그렇다면 원숭이등 유인원도 언젠가는 인간으로 진화를 할까?

이는 절대로 불가능 하다. 애초 인간과 유인원의 공동조상에서 인간과 유인원이 갈라질때 때 자연의 섭리(神)는 자신의 표현체 하나를 만들기 위하여 여러개 비슷한것들을 만들어 본것이고 여기서 가장 정확한 자신의 표현체는 바로 인간 이기때문에 유인원들은 인간을 만들어 보기위한 하나의 실험동물이고 이미 그들은 그들대로 진로가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인간으로 진화할 확률은 제로 이다.

 

그러니까 결국 인간은 우주 의식 즉 神의 자기 표현체 이고 이는 자연속에서 서로의 공생과 융합에 의한것 이라고 보는 것이고 이것이 홍익인간의 원리대로 만들어 지는것이다.

 

그렇다면 먼저 필자가 다른데서 말한 " 자연속에서 동물이나 인간은 인간의 간섭없이는 서로 유전자 교환이나 말등이 혼동되지 안는다" 는 말과 상치 한다.

그래서 이 말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이 말을 원론적으로 수정 한다면 " 자연속에서 생물은 그 몸집이나 진화 정도에 비례하여 인위적 인 간섭없이는 변하지는 안는다" 해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현미경도 전자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물질도 아닌 바이러스는 하루에도 몇번식 변종이 생긴다.

그러나 몸짐이 크고 진화 과정이 거의 끝난 동물들이 자연속에서 변종될 가능성은 미생물의 크기와 비례되어 수만년이 아닌 수십만년 이살일것 이라는 것이다.

 

이건 생명체뿐 아니라 물질도 이와 같다.

지금 물질의 기본 단위인 원자속의 전자를 예로 든다.

이 전자는 하나의 알맹이인 子 이면서도 전파라는 말에서 보듯이 하나의 波 이다. 이 자와 파의 물리학적 역학관게는 완전 반대이다.

그러니까 전자, 전파는 한 몸으로 완전 두 짖을 하는 도개비 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 도개비의 정체를 잡은것이 하인리스타인의 불확정 이론인데 이 이론은 얼마나 엉터린지를 예를 들면 한시간 전에 서울에서  부산을 향해 출발한 자동차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면 그 답은 " 경부고속도로 상에 있다" 라고 하는것과 같다.

 

그러나 이 이론을 좁혀가면 서울을 출발한지 한시간이 넘었으니 서울 나들목은 빠져 나갔을 것이고 그렇다고 대전 까지는 못갔을거라...이걸 더 좁혀가면....

그래서 이 이론은 도깨비 잡는 이론인데 이 도개비의 하는짖은 그 뿐 아니라 몇백만분의 일초 사이에도 태어났다 없어 지기를 반복 하는데 이것도 없어진 그곳만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엿장사 맘대로 이곳 저곳, 원자의 범위 안에는 아무데나 나타 난다.  

 

즉 전자는 탄생하여 어떤 궤도를 도는것이 아니라 생멸을 거듭할 따름 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생멸 현상은 비단 소립자들 뿐 아니라 지구나 태양같이 몸집이 큰것들도 마찬가지 라는것이다.

단 여기서 그 생멸기간은 그 몸집에 비례되니 지구가 한번 생멸 하려면 지구의 종말이 왔을 때 사라지고 지구가 다시 태어나는것은 그 헤터졌던 먼지들이 다시 합처저 다시 지구를 만드는 기간이 된다.

생명체의 변이를 예로 들다 보니 말이 물리학적으로 빗나가고 있네...

 

생명체의 설계(본능) 속에는 이미 만들어진 그 생명이 죽지말고 잘 살아야 된다는 설계도 들어 있는데 그래서 생명체들은 죽는걸 실어하고 살려고 한다. 그래서 자살은 이 신으 섭리인 본능을 무시하는 것이다.

이렇게 오직 살려고만 하는 본능이 있으니 자연속에서 혼자활동 하는게 불리하면 공생 융합 하려 한다.

그런데 이 생명체가 어느정도 애초 설계했던 목적( 신의 자기 표현체인 인간) 에 가까워 질수록 그간 이루어진것을 흐트러 지지 안게 하려는 설계도 동시에 들어 있다고 본다. 이것도 본능 이다.

즉 필자가 지금 쓰는 이글이 어느정도 완성만 되도 사라지지 안게 " 보관하기" 하기 위하여 " "보관하기" 라는 컴퓨터 키를 눌러 자물쇠를 채워 놓드시...

그래서 생물들은 죽길 싫어하는 본능이 있고 그래서 자살은 신의 섭리에도 거역되는 행위가 된다.

 

* 자살은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는 것이다

몇가지 예를 들면서 말한다.

송어등 어류는 태평양 3 만키로를 헤매며 먹고 커서 번식기가 되면 고향산천, 즉 자기가 태어난 개울로 회귀 한다. 동해안의 남대천이 그중 하나다.

이 송어들은 알을 낳고 그 알들이 부화할때까지 목숨을 걸고 지키다가 격국 알이 부화하면 그간 모래와 자갈에 살점이 뜻겨 뼈만 남은채 최후를 마친다.

 

벌이나 개미의 숫컷은 교미 하는순간 그 생식기가 암커의 자궁을 막고 빠지지 안기때문에 그대로 죽는다.

사마귀의 숫컷은 교미 하는 순간 암컷의 먹이가 되어 암컷이 알을 낳는데 영양소가 되게한다.

지금 한라산에는 노루가 있는데 천적이 없으니 엄청 번식하고 있다.

그런데 어디서 나타나났는지 들개 들이 나타나 이를 잡아먹고 있다.

동물 보호협회 에서는 이 들개를 포힉 하려고 먹이와 덧을 놓지만 사람 냄새만 맛아도 도망가는 이 들개들이 그 그물에 말려들지 안는다.

그래서 동물 보호 협회에서는 참으로 치사한 짖을 하여 그들을 잡는다.

즉 발정한 암캐의 오즘등을 그 근처에 부리고 암캐를 나무에 매어 놓는다.

그러면 숫캐들은 사람이 있건 말건 목숨을 걸고 암캐에게 찾아와 교미를 한다. 그런데 이 개들은 교미후 한 30 분동안은 서로 떨어지질 안아 교미가 끝나기도 전 그대로 사람에게 잡히고 만다.

동물 보호 협회에서는 숫캐만 다 죽이면 들개들이 번식을 못할거로 보고 이런 치사한 짖을 한다.

 

그러나 자연은 그렇데 만만치 만은 않다.

영화 주라기 공원에서는 공용들을 번식을 못하게 숫컷만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그 숫컷들중 어떤놈은 독초를 뜻어먹고 암컷으로 성 전환을 한다,

이 영화의 근거로 지금 공원에 은사시 나무는 봄만되면 꽃가루를 날려 사람의 호흡기 질환이 되므로 암컷들만 골라 모조리 베어 버린다.

그러나 한 3-4 년쯤 지나면 숫컷들중 어느놈은 암컷으로 성 전환을 하여 다시 꽃가루를 날린다.

 

한라산에 노루가 너무 번식하면 풀들이 남아나지 안아 결국 모든 노루들이 전멸 하게 되는걸 막기위해 자연은 들개 같은 천적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 들개들을 번식 못하개 숫컷들을 잡아 죽인다 해서 노루들의 천적이 다시 생기지 안으리란 발상을 사람들의 생각일뿐이다.

이 이론도 '참나와의 만남'에서 자세히 밝혔다.

이렇게 동물들은 어떻해든 자신의 목숨을 걸고 오직 자신들이 유전자를 이어갈 번식에만 목적이 있다.

 

* 나란 개체 나 가 아니다.

자살 하는것은 신의 섭리를 위배 하는것 이라 했다. 그런데 나란 내 개체가 나 인가?

지금 생물학자들이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가 있다.

어느 해안가에 고래들이 떼로 몰려와 자살을 하는거다. 사람들이 아무리 도루 끌어다가 바다에 넣어 주어도 다시 나와 집단 자살 한다.

왜 일까? 바다는 넓은것 같지만 물고기나 고래등 동물은 자기네 길과 영역이 있다. 이 영역에 과도한 증식이 되면 먹거리가 고갈되고 전 종족이 멸종되니 그 일부가 자살하는 것이다.

 

어는 섬에 나그네 쥐 라는 쥐의 일종이 살고 있다.

이 쥐들은 너무 번식사여 먹이들이 고갈되면 그 쥐들의 반수 이상은 바다로 뒤어들어 집단 자살을한다.

이역시왜 일까?

자기네 종족이 영위하던 범위안에 먹거리가 떨어지면 결국 그 집단은 전멸하고 만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숫자가 없어지면 그들은 다시 살아간다.

 

지금 이락크 등지에서는 자살특공대가 미군을 괴롭힌다. 참으로 천인공노할 만행같지만 우리의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도의 의거도 이와 같다.

즉 개인이 죽더라도 그 종족을 살리고자 하는것은 義 이고 자연의 섭리다.

그래서 자살은 개인이 개인을 위해 하면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는 죄가 되지만 그 종족을 위한 것 이라면 이는 의가 된다. 

참나란 내 개제가 아니다.

 

* 코드가 맞지 않으면 생식할 수 없다.

인간이나 어느정도 진화한 동물들은 자신들의 유전자등을 함부로 뒤섞지 않으려는 본능이 있고 그래서 진빤찌는 진빤찌 끼리 오랑우탕은 오랑우탕 끼리만 유전자를 교환 한다.

만약 종이 다른것들은 아무리 교접해도 번식이 되질 안는다.

 

이 이유를 원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몸을 포함한 동물 그리고 생명체 들의 몸에는 그 진화의 목적( 신의 자기 표현체인 인간) 을 기준으로 하여 그 목적에 가까워 질수록 지금까지 만들어진 자기 유전자의 파괴나 혼동을 막기 위하여..., 즉 자기 지키기 위한 또하나의 설계도가 들어 있는데 이를 초급성 거부반응인'알파갈' 유전자라 한다.

 

이 이론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지금 서울대에서 배아 줄기 세포를 연구하여 세계 특허를 얻어냈다는 황우석 박사의 이론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복제양 돌리나 돼지 등은 복제가 가능하고 이미 많이 되어 있다 한다.

그러나 사람은 그만두고 사람과 비슷한 유인원에만 들어와도 복제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바로 위에서 말한 신의 자기 표현체인 인간을 기준으로 하여 그 목적에 가까워 질수록 지금까지 만들어진 자기 유전자의 파괴나 혼동을 막기 위하여..., 즉 자기 지키기 위한 또하나의 설계도가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와 같이 이 유전자 때문에 인간은 물론 인간과 가까워 질수록 그 복제도 안되고 외부 유전자의 침입을 차단 할수 있다. 알파카 유전자란 외부로 부터 어떤 균이 들어오면 이를 파괴시키어 우리 몸을 보호하므로 우리는 어떤 세균에 감염되거나 외상을 당해도 우리 몸이 회복 되는 그 유전자를 말하며 이 유전자가 이종간의 생식도 제한 하는것이다.

그래서 이 알파갈 유전자의 간섭으로 이종간, 즉 다른 동물과의 교접은 번식을 할수 없게되고 따라서 동종간의 장기 이식도 그 유전자를 따져야 하므로 거의 불가능 하게된다.

 

그러나 동종간의 교접은 번식이 가능 하다. 동종이지만 남매 같이 유전자가 거위 같은 동종이 아니라 타인같은 동종은 오히려 더 잘 된다.

그 이유는 우리의 세포가 번식을 할려면 반드시 그 유전자가 감수분열, 즉 꼬아진 사닥다리 같은 유전자가 반으로 갈려지고 이 반반인 유전자들은 거의 비슷한, 역시 갈라진 유전자를 만나면 왕성하게 번식을 한다.  이것도 홍익인간의 원리 이다.

즉 근친 상간을 할 것이 아니라 남과 홍익인간 하여 하나가 되란 말이다.

 

그러니까 정자와 난자는 모두 감수분열된 유전자 들이고 이것이 서로 만나 새 유전자 즉 새 생명을 탄생 시키는데 그러니까 동종간, 즉 사람과 사람, 개와 개는 그 감수분열된 유전자끼리 합성 될수 있으나 사람과 개 사이의 유전자는 아무리 감수분열된 유전자라 하더라도 그 코드가 너무 달라 맛질 안는다.

그래서 사람과 개 사이는 새 생명이 태어날수 없으나 거이 사람인 오랑우탄( 인도네이아 어떤섬의 언어로 산사람 이란 뜻)과 사람 사이에는 새 생명이 태어 날수도 있다 한다.

이 이론도 '참나와의 만남'에서 자세히 밝혔다.

 

* 황제헌원, 순님금 공자등이 우리 민족인가?

모든 생명체들은 물론 사람까지 그 유전자는 부계만의 유저자를 타고 나는게 아니라 정확히 부모의 반반의 유전자를 타고 나는것이며 그리서 우리 유전자는 부모로 볼때는 그 반반이지만 조부모로 볼때는 1/4 씨그이며 증조부모로 볼때는 1/8, 고조 부모로 볼때는 1/16.... 만악 100 대만 올라가면 우리조상은 천문학 숫자가 된다.

 

이건 뭘 말하느냐 하면 삼황오제, 또는 공자가 중국인이 아닌 우리 동이인 이었다 하더라도 그 후손은 이미 우리가 아니며 따라서 내 30대 조상이 중국인 이었다 하더라도 지금 나는 우리 말과 문화에 동화된것 말고도 그 유전자로 볼때에도 이미 중국인의 유전자가 거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 인간은 각기 그 씨족을 만을 찾아 피를 교환 하는 이유

 

지금 한국인과 일본인 중국인을 예로 들면 서로가 혹 친구는 할수 있지만 될수 있는한 결혼을 하여 피를 섞으려고는 하지 안는다.

이건 문화차이로 오는 마찰을 걱정하기 때문이 아니다.

 

미국은 인디언어 잘 살고 있는 남의 땅에 들어가 그들을 모두 죽이고 자기네 나라를 세운다.

즉 자기네 부족이 아니면 사람이 아니다.

 

비교적 성과 종족이 개방된 현재 미국에서도 흑인 백인 황인종끼리 친구는 하되 서로 피를 섞지는 안으려고 한다.

오래전에 미국사람이 되어 이미 그들의 문화에 동화된 황인종 끼리도 중국인과 일본인과 한국인은 서로 피를 교환 하느데는 망서린다.

이건 문화차이를 걱정하기 때문이 아니라 종족 개념 때문이다.

 

지금 중국 남부에서 이주해온 남만족 즉 우리 곰 할머니와 같은 남만족인 보로네오의 숲속 푸난족은 먹을것이 숲속에 널려 있는데도 바로 얼마전까지 공식적으로 타 종족을 잡아 먹었으며 지금도 암암리에 이런일이 벌어 진다고 한다.

이들의 말로는 타 종족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들 이기때문에 짐승잡드시 잡아 먹어도 괞찬다는 것이다.

 

조금 올라간다,

불과 60-70 녀전 2차대전 당시만해도 홍익인간이 뭔지 모르는 게르만 민족들은 자기네 종족들 이외엔 사람으로 보지 않아 아이오비치 수용소 등에서 유태인 처녀들을 짐승 잡드시 잡아 그 가죽으로 전등갓을 만들고 그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어 썻을망정 그녀들을 성적으로 강간하지는 안았다.

 

그 이유는 자기네 순결한 게르만 민족의 피를 짐승들에게 더럽힐수 없다는 이유 때문 이었다.

이건 히틀러 혼자 전 독일인 의사를 무시하고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들은 자기네 게르만 종족 이외에 다른 민족은 짐승으로 밖에는 보이지 안는 잠재의식 때문이다.

 

역시 홍익인간의 교육을 받지 못한 중국인들의 수호지 등을 보면 지나가는 나그네를 짐승 잡드시 덧을놓아 잡아다가 만두속을 만들어 먹는데 이는 역사를 더 올라가보면 중국인들은 외부 종족을 잡아다가 짐승고기 먹듯 먹었던 역사기 있기 때문이다.

이도 외부 종족은 짐승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여호아 라는 부족신을 만든 유대인들의 여호아 하는 꼴좀 보자.

자기가 만든 신의 아들이 사람의 딸과 혼음하니 노아의 홍수로 싹쓸이를 한다. 즉 유대족이 아니면 짐승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유대족이 짐승과 수간을 하니 여호아는 유황불로 싹쓸이를 한다. 여기서 짐승은 바로 이민족 들이다.

 

모세는 애급 지금 이란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던 유대민족을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 하려 한다. 그러나 그 땅에는 이미 자기 조상 하브라함의 아들이며 자기 조상 이삭의 이복형인 이스마엘의 후손, 즉 아랍인들이 살고있다.

모세는 차마 그들을 도륙하고 들어 갈 수가 없었는지 무려 40 년을 광야에서 헤매다 죽는다. 그러자 그의 부장 여호수아는 모세가 죽자 마자 가나안 아이성의 창녀 라합을 꼬여 성문 문직이들을 술 퍼 먹이고 처 들어가 그들을 도륙하고 자기네 유대나라를 세운다.

이는 그 아랍인들이 자기네 조상의 후손인 줄 몰랐는지 아니면 알고도 그랬는지 하여간 자기네 부족이 아니면 모두 죽이려 한 것이다.

 

* 우리 하느님 시대의 종족번식

하느님의 천부경 교훈을 하나 둘 셋 .... 아홉 열 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아홉은 바로 '업' 즉 남근이다.

그런데 최치원은 이것을 一積十鉅에서 鉅로 풀었고 이 鉅는 울타리의 뜻이 있다고 필자는 아홉에서에서 자세히 풀어 놓았다.

 

그렇다면 울타리 안의 남근이란 무엇인가?

남근이란 바로 씨 이므로 씨족의 울티리를 '열'고 이고 이웃 씨족과 유전자도 교환해가며 어울리라는것이 바로 홍익인간의 뜻이다. 그래서 결국 환웅은 곰족과 피를 섞어 우리 민족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그 당시, 즉 하느님 시대는 우리도 울타리, 즉 씨족간에만 피를 교환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이것은 당시 중국 대륙에 여러 종족이 뒤엉켜 살았지만 서로 피는 지키며 살았다는 증거이다.

그러니까 하느님은 그 울타리를 열고나가 피를 섞어야 우수한 후손이 생기며 이 땅 덩이의 국경이 없어진다는 말이 바로 홍익인간이다.

즉 짐승들도 자유로히 이동하는 이 땅이 진정 사람의 것이 된단 말이다.

 

* 원시인은 자연의 섭리를 착각했다.

위에서 신의 섭리는 종이 다른것들 끼리는 유전자 코드가 맞질 안게 자물쇠를 채워 놓았어도 같은종끼리 즉 유전자  코드가 맛는것들 끼리는 서로 교잡해야 우수한 종이 번식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고 했는데 다른 종족을 짐승으로 보았던 원시인들은 자연의 섭리 즉 신의 섭리를 거역하는 셈이 된다.

즉 본능대로 살던 원시인이 그 본능을 무시 했다는 말이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원시에는 성생활이 지금과 같은 개인주적 향락이 아닌 오직 그 종족의 번식을 위한 하나의 의식 이어었다.

짐승들이 각축전을 벌려 이긴놈이 암컷을 다 차지 하듯이 원시 인간들도 '씨놀음'을 하여 이긴놈이 자기 씨족안의 암컷을 다 차지 한다. 이것은 자연의 섭리이고 본능 이다.

이 본능적인 씨놀음이 우리에게는 바로 지금의 씨름이 됬다고 했다.

그러니까 이 씨름의 의식을 통하지 안은 개인들의 성 행위는 불륜으로 끝나느것이 아니라 그 씨족에서 축출되는 엄한 규률도 있었을 것이다. 여기서 축출은 바로 죽음을 의미 한다.

 

그들은 외부 종족은  사람이 아나 짐승이라고 생각했을것이다.

이건 자연의 섭리가 사람의 눈을 그렇게 만든게 아니라 그 종족들의 알량한 자기종족 우월감 때문에 생긴 착각이다.

애초 성 행위는 오직 종족의 번식을 위한 하나의 의식으로 씨놀음을 하던 원시인은 타종족와의 혼혈은 아마 짐승과의 교접인 수간 취급으로 처음부터 기피 했를 것이고 이것도 결국 그 씨족에서 축출되는 엄한 규률도 있었을 것이다.

 

즉 개인주의 성생활 같았으면 아무 종족이나 처 들어가 그 종족의 암컷을 취했겟지만  당시 씨를 퍼트리는 일은 반드시 씨놀음을 통하여 이긴자가 하느것으로 알고 있었던 그들은 그씨놀음에서 이긴자가 자기 씨족의 많은 암컷들을 놔두고 구태어 짐승을 취할 이유는 없었을 거다.

 

다른말로 하면 신이 같은종 끼리만 교접해야지 다른종 하고 교접하면 그 유전자 코드가 맞질 안아 번식할수 없게 채워준 자물쇠의 뜻을 다른 종족들을 짐승처럼 대하다 보니 좀 착각 한것으로본다.

그러니 당시 사람들은 다른 부족과의 교접은 물론 그들을 잡아 먹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자기네 씨족끼리만 종족 번식을 하다 보니 종족이 왜소해 지기 시작하자 다른 씨족의 마을로 처 들어가 암컷을 업오고 그 마을에서는 빼앗기지 않으려고 주먹질 돌팔매, 활 로 시작한 것이 전쟁의 시초이고 그래서 지금 여인들의 목걸이 팔지등 장신구는 모두 업어온 암컷들이 도망자기 못하게 채워 두었던 족쇠로 부터 시작됬다.

그러니까 우리 하느님은 싸움 밖질을 해 가며 다른 부족의 여자를 업어 올것이 아니라 애초 자기 부족을 강한 부자를 만든다음 그 울타리를 열고 타 종족과 동화 하라 한것이 바로 아홉 열 인 홍익인간이다.

 

* 인간의 먹거리 문제

인간은 잡식성 동물이라 무엇인건 먹을수 있다.

즉 식물이건 동물이건 다 잡아 먹을수 있다.

그러나 이 " 먹거리는 신의 자기 표현체인 인간을 기준으로 그 정도에 비례하여 먹거나 죽일수 있게 한것이다"

 

즉 인간이 인간을 먹을수는 없다. 그러나 동물은 조금 먹어도 되고 식물은 많이 먹을수록 건강하며 좋고...

이것을 쉽게 증명 하기 위하여서는 육식성 동물들을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육식성 동물은 그 구조상 식물을 먹을수 없다.

육식성 동물이 육식만을 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초식을 하는 사슴이나 토끼등을 잡아먹는 동물들의 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즉 초식성 동물이 너무 번성해도 풀들이 남아 나질 안을것이며 너무 없어져도 풀들은 너무 무성하여 떠서 죽게 되기 때문에 이것을 조정하기 위한것이 바로 육식성 동물의 출현이며 그래서 자연은 생명을 유지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육식성 동물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자신의 지능으로 판단하여 자신보다 큰 동물이나 동종의 동물은 잡아 먹지를 안는다.

즉 사자나 호랑이는 코끼리 등은 잡아먹을 생각도 못하고 지기의 동종인 사자나 호랑이들도 잡아 먹질 안으며 늑대 역시 사자나 호랑이 그리고 자신과 같은 늑대는 잡아 먹질 안고 오히려 유전자 교환을 하려고 숫컷 싸움 정도는 한다.

그리고 먹이는 반드시 자기보다 하급인 동물만을 주로 잡아 먹는다.

그러니까 인간이 다른 종족인 인간을 쓸데없이 죽이거나 먹는다는건 신(자연)의 섭리에도 어긋나는데 원시 부족중에 다른 종족을 짐승으로 보아 잡아먹는 풍습이 생긴것은 완전 착각이다.

 

* 홍익인간을 하는 생물

동종이지만 다른것과 유전자 교환을 해야 한다는 이론중에 히안한 동물들을 예로 들면 오징어등 연체동물은 한몸에 양성을 다 가지고 있어서 한해는 암컷이 되어 새끼를 치고 다음해에는 숫컷이 되어 다른 암컷에게 유전자를 전하며 달팽이 류는 한몸에 양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가 번식기가 되면 양성 모두가 발정을 하여 다른 달팽이 들과 동시에 교미를 한다.

즉 달팽이의 숫은 다른 암컷의 암 속으로, 자신의 암은 다른 숫컷의 숫을 받아 드린다.

즉 자신에게 양성이 다 달렸으니 자신끼리 교접을 할수도 있을텐데 절대 그런일은 없다.

 

즉 자기와 유전자가 거의 같은 근친끼리 상간을 하면 결국 무지랭이를 낳아 도태되게 되고 자신의 유전자와 전연 다른 종족과 교접은 보다 훌륭한 후손을 두게하는데 이 자연의 섭리 역시 홍익인간 원리 이다.  

 

그래서 하느님은 " 그 이종과 교접하지 말라는 열쇠는 그런뜻이 아니니 네 그 씨족의 울타리를 열고 나가 너희들이 짐승 취급을 하는 그들을 잡아 먹지 말고 그들과도 어울리거라 한것이 바로 '아홉 열'에 나오는 홍익인간 인것이다.

 

그러니까 그때 당시 사람들이 어떤종족이건 기리지 안고 피를 섞었다면 구태어 하느님이 그아홉을 열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었으리라는 것이다.

 

결론인간은 개체인 자신이 아니라 바로 신의 자기 표현체 이고 결국 여러 개체는 하느님 속의 하나, 즉 "우리" 로 돌아 간다.

그러므로 인내천(人乃天)즉 사람이란 내 자신인 개체가 아니라 바로 대생명인 하늘 이라는 말이 성립 된다.

그리고 이 하느님 들이 사는 이 지구가 하느님 세상이다.

 

* '나는 바로 하느님 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인 나는 욕심과 질투로 싸울일도 없고 또한 늙어 죽을래야 죽을수도 없는 영원한 존재 이다. 

이것이 먼저 질문한 나(我)의 진정한 실체이고 성자들 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 그런데 이 죽을래야 죽을수 없는것이 인간 이라고 한다면 현재 혹자는 '미처도 단단히 미친놈 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런말을한 성자가 미친것이 아니라 현재 인간이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비유 하건데 태평양 바닷물을 대생명 으로 본다면 그 바닷물위에 만들어지는 거품 자신이
'나는 바닷물과는 상관이 없는 내 거품 형태만이 나 이고 내 거품이 꺼지는날 나는 죽는다'고 생각 하는것과 같다.

 

사람은 특정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내 몸이 내가 아니고 특정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내 마음이 내가 아니다.

이 특정한 몸과 마음을 벗어 버리고 나의 본질이 바닷물 이라고 인지 하는순간 이것이 바로 해탈이고 하느님이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이 죽지 않는한 나도 죽을수 없다. 

 

* 다음 기독교 성경으로  본 자아가 생긴 원인 이다.

 

-15 번으로 계속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