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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조상*영혼*귀신

조상 선영신을 박대하면 다 죽는다!

by 바로요거 2006. 12. 15.

선영신을 박대하면 다 죽는다!

구원의 길은 조상의 음덕으로

개벽기에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어느 단체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누구만 믿으면 구원이 이루어질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나를 가장 아껴주는 생명은 내 부모요 내 조상입니다. 혹여 이 글을 읽는 분이 자식이라도 있으면 당장 이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지금 세상에 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자식교육 아닙니까? 내 혈통이란 말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천상으로 갑니다. 죽어 신명이 되어서도 오직 내새끼 생각이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인륜(人倫)보다 천륜(天倫)이 크니, 천륜으로 우주일가니라." (道典4:23:1)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상제님께서 다음 말씀에서처럼 구원은 선영의 음덕에 의해 결정된다 하셨습니다.

* 선영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들이며 ‘이 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 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道典8:28:4~6)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영신

얼마나 지극한 선영의 음덕이냐 하면, 내가 이 후손이 제대로 씨종자 노릇하도록 60년이상 공을 들인다는 말입니다.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道典2:101:1~4)

어찌 이러한 선영의 음덕을 과학적으로 모른다 하여 무시할 수 있습니까? 현대과학은 신의 세계를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스스로 자연법칙의 10%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설혹 박사가 몇 개라고 특정분야에 한정된 것이니 과학 자체를 모두 아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좀 뛰어나다하는 한 사람의 지식이란 게 진리의 1%도 이해하지 못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자연법칙의 1%도 모르면서 어찌 다 안다고 큰소리 치며 선영을 무시한단 말입니까? 이 얼마나 바보같은 사람잡는 선무당의 짓입니까?

이 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

왜 구원의 실질적인 주체가 선영신이 될까요?

지금의 때가 원시반본하는 가을개벽기이기 때문입니다. 가을에는 봄에 뿌린 씨앗과 똑같은 열매를 맺습니다. 봄여름에야 본래의 근본을 찾지 않더라도 낙엽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을에 내 근본을 찾지 못하면 낙엽되는 이치가 있습니다.

이쁜 장미는 이쁜 장미 씨를 맺지만 못생긴 모과는 못생긴 모과 씨를 맺습니다. 못생긴 모과가 스스로 자신이 싫어서 모과 씨가 되지 않으려 하면 결국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입니다. 모과는 모과씨를 찾아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道典7:15:3)

*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道典2:41:1~2)

내 혈통줄을 부정하게 되면 나는 낙엽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인간열매가 되려면 유전적으로 같은 내 조상의 모습을 닮을 수밖에 없잖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열매가 되지 못하고 낙엽이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요즈음 사람들 황둥이가 싫어서 흰둥이로 바꾸려고 온갖 노력을 합니다. 뼈따귀 왕창 바꾸는 기술이 아직 덜 발달해서 많이는 못 바꾸지만 최대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양식 길쭉한 다리를 선망하여 다리 길게 하는 수술을 하질 않나, 왠 놈의 성형수술은 모두가 서구 미인을 닮으려고 하는지? 말소리 행동거지는 당연히 서양식으로 해야 잘난 듯 해 보이고. 이제 서양식 이름으로 버젓이 나오는 모습이 낯설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골을 바꾸는 범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나라가 제 마음에 안 든다고 핑계 대고 또 교육문제로 자식 핑계 대고 이민 떠나는 뭇 사람들도 마음의 뼈따귀를 바꾸는 것입니다. 물론 전부다가 이런 사람들은 아닐 것입니다.

여하튼 열매라는 것은 본래 근본에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아니 똑같아야 하는 것입니다. 모과가 아무리 자신이 싫다하여도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모과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내 혈통의 근본에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열매의 가능성은 희박한 것입니다.

환부역조하는 자는 다 죽는다!

換父易祖는 본래의 부모와 조상을 부정하고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상제님께서 환부역조의 대죄를 다음에서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란 천지부모로 하여 생겨나는 데 이를 부정하는 것이 환부역조의 가장 큰 죄가 되는 것이지요.

환부역조의 대죄

* 사람이란 천지의 조화로 생겨나는 것이거늘 어찌 아담 이브가 온 세상의 한 어버이리요. 이는 환부역조의 대죄(大罪)를 짓게 하는 그릇된 말이니라. (道典5:10:5~6)

제 뿌리를 못찾고 환부역조하는 조선인을 경계하심

또 지금의 조선인들이 우리 국조를 박대하는 상황을 크게 경계를 하셨습니다. 내조상을 신화로 부정해버리고 남의 나라 조상을 제조상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많지요. 우리 민족조상의 혈통은 모르면서 남의 나라 혈통을 줄줄이 외우는 뛰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조를 우상이라 하여 단군상의 목을 처버리는 금수보다 못한 짓거리를 아마 기억하실 것입니다.

*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기를 글로써 이렇게 경계하노라. (道典5:259:20)

신이 떠난 서양문명, 신명 박대하는 기독교의 패망운명

신을 가장 많이 박대하는 곳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환부역조뿐 아니라 유일신 이외의 모든 신을 부정해버리므로 철저히 망한다 하셨습니다.

* 서교는 신명(神明)을 박대하므로 성공치 못하리라. 풀잎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벽도 신이 떠나면 흙이 떨어지는 법이거늘 서양은 신이 떠난 연고니라. 구천에 사무치는 `‘시―’ 소리에 서양이 덜덜 떠느니라. (道典4:35:4~7)

성모마리아의 대예언인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아십니까?

81년도 학생중앙 10월호에 실린 내용 한 구절을 올립니다.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면서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선영신을 박대하면 다 죽는다!

상제님께서 자손밖에 모르는 선영들이지만, 자손이 선영을 박대하면 결국에는 그 자손을 버린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종 씨추리는 가을개벽기에 어찌 살아남기 바랍니까? 구원되길 바랍니까?

* 자손이 선영(先靈)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영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 남기 어려우리라. (道典2:41:5~6)

* 광찬이 아뢰기를 “선영신을 부인하거나 박대하는 놈은 살 기운을 받기 어려울까 합니다.” 하니 (道典7:50:6)

선영에게 지극한 정성을 올려라.

선영신을 잘 받들면 가을개벽기에 생명을 얻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영신을 잘 받들고 지극한 정성을 다하면 소원성취할 것입니다.” 하시니 수월이 “조상신이 참으로 있습니까?” 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허허 무슨 말씀을. 있고 말고!” 하시니라. (도전1:18:16~17)

奉淸水 가장 기본적이며 지극한 정성

가장 기본적인 정성의 표현이 청수를 올리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당장 아침저녁 매일 지극한 정성으로 조상님들께 청수를 올리십시오. 그러면 상제님 말씀처럼 소원성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