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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398

불멸의 성지, 마리산 참성단 (▲ 강화도 마리산 정상의 참성단. 단군께서 천제를 올리던 성지)      4천3백년 동안 상제문화를 간직해온  불멸의 성지, 마리산 참성단      강화도(江華島)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민족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두루 거친 사연 많은 땅이자 한민족의 신도(神道)문화를 대표하는 .. 2006. 10. 24.
일제침탈의 슬픈 역사-덕수궁 大漢門과 경운궁 大安門 글·신민호(서울 강남도장)      1. 대한문(大漢門)에 관한 논란    덕수궁(德壽宮) 대한문(大漢門)은 2004년 6월 초부터 보수공사 중이다. 심각한 훼손 상태 때문에 30여년만에 이루어지는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계기로 이름에 관한 논란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덕수궁(德壽宮) 대한문(.. 2006. 10. 24.
향기 가득한 우리 문화와 아름다운 우리 역사는 어디로? 단군은 어디로 가셨는가?  지금 우리 역사는 그 절반 이상이 사라지고 없다. 이래서 되겠는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속에서 잠자고 있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역사의 절반이 없어졌다는 .. 2006. 10. 24.
고조선을 계승한 북부여와 대진국(발해) 고조선 말기 여러 제후국들이 독립 세력으로 등장했던 이 시대를 ‘열국시대’라 일컫는데, 가장 유력했던 나라가 북부여, 옥저, 동예, 낙랑국, 원시 고구려(고리국), 남삼한(진한, 마한, 번한) 등이다. 이때는 명분상 가장 강한 나라가 고조선 왕실을 계승한 패자(영도국)로 군림했는데, 맨 처음 패자로.. 2006. 10. 24.
47대를 이어온 단군 조선시대 배달국시대가 1565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동안 환웅천황은 그 지역의 원주민인 곰을 토템으로 하는 곰종족과는 융화하고 통혼을 하였고, 범을 토템으로 하는 범종족은 무력으로 정복하기도 했다.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과 호랑이는 사실 곰족과 호족을 지칭한 것이다. 배달국의 마지막 18대 거불단(居.. 2006. 10. 24.
치우천황에 대한 역사왜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 사마천 『사기』에는 치우가 헌원에게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그것은 사마천이 중국인이었기 때문이다. 만일 그가 한국인이었다면 사실대로 기술했을 것이다.   역사의 진실은 이러하다. 탁록의 대결전 중에 치우천황의 장수 치우비(蚩尤飛)가 헌원군에게 성급.. 2006. 10. 24.
한민족사의 첫 발자국, 배달국(倍達國) 도가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환국 말기에 이르러 마지막 환인인 7대 지위리 환인께서 환국의 환웅에게 천부인(天符印)을 주고 풍백(風伯)과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제세핵랑군 3천명을 주어 동방으로 보냈다. 이에 환웅은 태백산(백두산) 아래(천평)에서 세계 최초의 도시 국가인 신시(神市)를 건설하.. 2006. 10. 24.
인류문명의 뿌리 시대, 환국 한국의 역사는 상대(上代), 고대, 중세 또는 중고(中古), 근대, 현대로 크게 구분된다. 상대는 다시 삼성조시대(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와 열국시대(북부여, 삼한, 낙랑, 옥저 등)로 구분되고, 고대는 다시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와 남북조(발해, 신라)시대로 구분된다. 고려·조선시대는 중.. 2006. 10. 23.
우리 역사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인가? 행촌 이암 선생이 쓰신 「단군세기」 서문에 보면 ‘국유형國猶形하고 사유혼史猶魂이니…’ 라는 말이 있다. 나라라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형체 곧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잃는다는 것은 곧 민족의 혼을 잃는 것과 같은 것이다.   역사를 알아야 나라의 정신이 바.. 2006. 10. 23.
중독(中毒): 사대주의 역사관 서기 650년부터 신라는 당나라 고종의 연호를 빌어다 썼다. 통일신라 때에도 당나라의 연호를 썼음은 물론이다. 그후 고려시대는 송나라의 연호를, 조선시대에 와서는 명나라, 청나라의 연호를 가져다 쓰는 것이 국시처럼 되어 있었다. 그러다보니 역사를 쓰는 학자들이 아(我)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 200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