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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차 한잔 쉼터1431

치커리꽃 쌈 싸 먹던 치커리가 세어 꽃이 피었습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비를 기다립니다. 시원하게 지내시고 꽃같이 환한 날 되세요. 2017. 7. 29.
개망초꽃 정말오랜 가뭄끝에 비구경을 했습니다 오무렸던 개망초꽃 아침되니 열기시작 촬영하고 살펴보니 진딧물이 찍혔네요 환한주말 보내세요 2017. 7. 29.
루드베키아 요즘 한창인 '루드베키아'를 바짝 다가 가 찍었습니다. 초목과 작물이 시들시들, 밭이 푸석푸석합니다. 비가 좀 더 와야겠습니다. 농심은 속이 타지만 꽃같이 환한 날 되세요. 2017. 7. 29.
풀협죽도 북미 원산 관상용 '풀협죽도' 입니다. 꽃말은 '주의', '방심은 금물'. 꽃이 피기 전, 초록일 때 풀인 줄 알고 미리 뽑는 우를 범하곤 합니다. 습습한 비(雨)요일이지만 기분 화사한 꽃날되세요. 2017. 7. 29.
도라지꽃 "도라지~ 도라지~ 백도오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기관지에 좋은 약재죠. 아침부터 찝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원하게 지내세요. 2017. 7. 29.
박주가리꽃 별모양의 불가사리 박주가리 꽃입니다 천둥소리 우르릉쾅 빗소리는 요란하고 계곡물은 철철콸콸 오늘같은 비요일은 창밖풍경 바라볼뿐 실내에만 머뭅니다 시원하게 지내세요 2017. 7. 29.
당근꽃 당근꽃입니다. 비 맞으며 아침에 딴 토마토 맛을 보니 영 아니네요. 장마로 볕을 못 봤으니 당도가 떨어지는 것 당근(?). 밭이 논처럼 물이 흥건하니 작물이 제대로 될리가 없죠. 이제는 쨍한 햇님을 보고 싶은 마음 역시 당근(?)이겠죠. 2017. 7. 29.
접시꽃 접시꽃입니다. 가을 하늘처럼 맑고 푸르른 날입니다. 한낮은 푹푹 찌겠지만 더없이 상쾌한 아침입니다. 무더위 피해 기분 좋은 날 되세요. 2017. 7. 29.
우엉꽃 우엉꽃입니다. 장마로 밭작물들 꼴이 아니지만 우엉은 젖은 땅에서 뿌리를 쉽게 내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7. 7. 29.
"짜장 그릇에 돼지 뼈가 수북"..양심불량 손님에 배달족 눈물 간짜장 그릇에 웬 돼지뼈대기를... 딸랑 간짜장 한그릇을 시켜 먹고서는, 간짜장 빈 그릇에 돼지뼈다귈 잔뜩 채워서 내놓다니 이래도 되는건가. 강남 서초 수준이.... 정씨는 “그래도 이 정도면 양반 축에 속한다”고 했다. 먹기 힘들 정도로 쉬어 버린 김치 같은 음식물쓰레기부터 생선.. 2017.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