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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증산도가 뭐죠?427

Q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은 무엇인가요? Q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은 무엇인가요? 지구의 시간으로 12만9천6백 년인 우주1년 가운데 앞의 절반인 봄여름을 선천先天이라 하고, 뒤의 절반인 가을겨울을 후천後天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선천 봄여름이 6만4천8백 년, 후천 가을겨울이 6만4천8백 년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선천 5만 년, .. 2012. 3. 6.
Q 선천先天의 특징은? Q 선천先天의 특징은? 선천 5만 년은 창조와 분열, 성장의 시간대입니다. 이 시기에 천지가 인간과 만물을 낳고, 이들 뭇 생명은 저마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이런 까닭에 선천 세상은 필연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이기려는 상극相克의 질서가 지배합니다. 분열하고 경.. 2012. 3. 6.
Q 후천後天의 특징은? Q 후천後天의 특징은? 후천 5만 년은 만물이 성숙하고 열매 맺는 우주의 가을입니다. 분열하던 만물이 통일(unity)되고 대립하던 것들이 조화(harmony)를 이루며 성숙(maturity)합니다. 남을 이기려던 선천의 상극 질서는, 후천에 들면서 남을 잘 되게 하는 상생相生의 질서로 바뀝니다. 지금 인.. 2012. 3. 6.
Q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는 무슨 뜻인가요? Q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는 무슨 뜻인가요? 하추교역기란 글자 그대로 ‘(대 우주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점’을 말합니다. 지금 인류는 우주의 봄여름을 지나 가을 문턱에 왔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선천에서 후천으로 들어갑니다. 이처럼 달라지는 계절 상황에 대비해야.. 2012. 3. 6.
Q 개벽開闢이 무엇인가요? Q 개벽開闢이 무엇인가요? 첫째, 개벽의 본딧말은 천개지벽天開地闢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둘째, 그 하늘과 땅이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새로운 질서를 창조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개벽이란 ‘천지 만물에 걸쳐 새로운 환경, 새로운 문화, 새로운 질.. 2012. 3. 6.
Q 개벽이 왜 일어나나요? Q 개벽이 왜 일어나나요? 사철 순환하는 천지의 섭리에 따라, 우주의 계절이 바뀔 때는 어김없이 개벽이 닥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도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느니라”(도전 2:73)고 하셨습니다. 특히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개벽은 두 가지,.. 2012. 3. 6.
Q 선천개벽先天開闢(=봄개벽)이 무엇인가요? Q 선천개벽先天開闢(=봄개벽)이 무엇인가요? 우주의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우주의 봄이 열릴 때 천지간에 일어나는 변화가 선천개벽 곧 봄개벽입니다. 봄개벽은 ‘창조의 개벽’입니다. 이 때 천지가 뭇 생명과 만물을 낳습니다. 하늘과 땅이 생명을 낳으면서 새로운 우주1년이 시작됩니.. 2012. 3. 6.
Q 후천개벽後天開闢(=가을개벽)이 무엇인가요? Q 후천개벽後天開闢(=가을개벽)이 무엇인가요? 우주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 때 천지간에 일어나는 총체적인 변화입니다. 천지와 대자연, 인간 세상의 묵은 것들이 일거에 정리되면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변혁과 성숙의 계기(momentum)입니다. 지금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는 개벽.. 2012. 3. 6.
Q 가을개벽은 어떻게 닥쳐오나요? Q 가을개벽은 어떻게 닥쳐오나요? 우선 열강들이 세계 패권을 놓고 최후의 일전(=상씨름, 뒤에 다시 설명)을 벌이는 대 전쟁이 벌어집니다. 이것이 병란兵亂입니다. 그러나 이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인간의 어떤 약으로도 대처할 수 없는 괴질이 인류를 덮치는 병란病亂이 터져 3년 동안 .. 2012. 3. 6.
Q 가을개벽에서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은 어떤 것인가요? Q 가을개벽에서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은 어떤 것인가요? 병란兵亂은 말 그대로 ‘전쟁으로 인한 환란’입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숱한 전쟁을 벌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세상의 판도를 일거에 정리하는 인류 최후의 대 전쟁이 일어나면서 가을개벽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는 선천의 상극.. 201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