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JeungSanDo/증산도가 뭐죠?427 Q 증산도 도문道門은 언제 세워졌나요? Q 증산도 도문道門은 언제 세워졌나요? 증산도는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증산 상제님의 행적과 가르침에서 시작됐습니다. 증산 상제님은 1871년 전라도 고부(지금의 정읍) 땅에 탄강하셔서 39년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1909년 하늘보좌로 돌아가셨습니다(이를 어천御天이라 합니다). 상.. 2012. 3. 6. Q 증산도 도문은 어떤 개척사를 거쳐 왔나요? Q 증산도 도문은 어떤 개척사를 거쳐 왔나요? 태모님이 도문을 여신 뒤, 증산도는 도문의 이름을 보천교普天敎라 하고 포교에 나섰습니다. 보천교는, 일제의 감시가 엄중하던 어려운 상황에도 폭발적인 도세道勢 확산을 이루었습니다. 조선 인구가 2천만이 안 되던 당시 신도가 7백만에 .. 2012. 3. 6. Q 증산도 상생방송(STB)의 현황은? Q 증산도 상생방송(STB)의 현황은? 상생방송(STB)은 2005년 설립되어 준비 작업을 거친 뒤 2007년부터 전파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TV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 자리 잡은 방송국에 최고 수준의 방송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고 .. 2012. 3. 6. 증산도 진리의 틀, 팔관법 증산도 진리의 틀, 팔관법 들어가는 말 가을개벽을 넘는 생명의 다리인 증산도는 우주와 인간, 인간계와 신명계,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큰 진리입니다. 그런 만큼 진리의 내용이 다양하고 방대하지만, 그것을 가르는 큰 틀(8관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우주론(제2.. 2012. 3. 6. Q 증산도는 왜 우주론을 중시하나요? Q 증산도는 왜 우주론을 중시하나요?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 깃들어 살아가는 우주, 천지, 대자연이야말로 진리의 출발점입니다. 천지와 대자연은 한 치의 어긋남도, 거짓도, 꾸밈도 없이 돌아갑니다. 천지는 단순히 텅 빈 하늘, 단순한 흙덩어리가 아닙니다. 나를 낳고 살아가게 하는 부모.. 2012. 3. 6. Q ‘우주의 사철 순환’이란 무슨 뜻인가요? Q ‘우주의 사철 순환’이란 무슨 뜻인가요? 지구의 1년처럼 우주의 시간대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사철 순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주기를 돌고 나서 우주의 겨울인 빙하기를 거쳐 다시 새로운 우주의 봄이 시작됩니다. 이 같은 우주의 흐름과 순환은 끊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 2012. 3. 6. Q ‘우주 1년’은 어떤 것인가요? Q ‘우주 1년’은 어떤 것인가요? 대 우주가 봄―여름―가을―겨울로 순환하는 한 주기가 우주1년(Cosmic Year)입니다. 그것은 동시에 우주의 사철 순환을 따라, 하나의 새로운 인류가 생겨나 문명을 꽃피우고 소멸해가는 주기도 의미합니다. 가령 현재 지구상의 인류는 지난 우주봄철에 탄.. 2012. 3. 6. Q ‘우주 1년’은 얼마나 되는 시간인가요? Q ‘우주 1년’은 얼마나 되는 시간인가요? 대 자연의 순환에는 ‘360’이라는 주기 숫자가 있습니다. 지구는 하루 360도씩, 360일 간 자전과 공전을 반복합니다. 그것이 지구의 사계절이 되고 1년이 됩니다. 360도씩 360일, 그러니까 지구는 1년 동안 12만9천600도度 회전합니다. 우주1년의 사계.. 2012. 3. 6. Q ‘우주(천지)가 사람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Q ‘우주(천지)가 사람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안운산 종도사님은 “천지天地가 그냥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목적이 있어서 질서정연하게 둥글어간다.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마치 농부가 사.. 2012. 3. 6. Q 천지가 사람농사를 짓는 이유나 목적은 무엇인가요? Q 천지가 사람농사를 짓는 이유나 목적은 무엇인가요? 천지가 사람농사를 짓는 목적은, 사람으로 하여금 천지의 가을개벽 뒤의 지상낙원인 후천선경을 건설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손발을 갖지 않은 천지가 그 일을 직접 할 수 없는 까닭에, 인간을 그 위대한 일의 대역자代役者로 세워 자.. 2012. 3. 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