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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762

모든 것을 환히 들여다보심 [11:383] 모든 것을 환히 들여다보심 1 하루는 치성을 맞아 충남 부여에 사는 한 성도가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수박 한 통을 가지고 와서 태모님께 올리니라. 2 그 때는 수박이 매우 귀한 때이거늘 태모님께서 뜻밖에도 그 수박을 마당에다 내던지시니 수박이 쩍 하고 쪼개지는지라 3 성도들이 보니 수박이.. 2007. 11. 5.
김경학 성도 등의 수련 공부를 돌봐 주심 [11:384] 김경학 성도 등의 수련 공부를 돌봐 주심 1 9월 7일에 김경학(金京學)과 김영학(金永學)이 태모님을 찾아와 뵙고 여쭈기를 2 "저희들이 모악산 수왕암(水王庵)에서 수련을 행하던 중에 상제님의 성령이 나타나시어 수십 년 동안 사모님과 막혀 지낸 것을 꾸짖으시고 3 '이 길로 가서 너희들의 어머.. 2007. 11. 5.
불쌍한 우리 창생들을 어찌하리 [11:385] 불쌍한 우리 창생들을 어찌하리 1 태모님께서 9월 상제님 성탄치성 전날에 무수히 개탄하여 말씀하시기를 2 "이 자손들을 어찌하면 좋으리오. 죽게 되면 저희들이나 죽지 애매하고 불쌍한 우리 창생들을 어찌하리." 하시며 3 성도들을 동쪽으로 향하여 벌여 앉히시고 해마주(解魔呪)를 읽게 하시.. 2007. 11. 5.
대개벽기의 급박한 상황과 사는 길 [11:386] 대개벽기의 급박한 상황과 사는 길 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怪疾)이 군산(群山)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2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 2007. 11. 5.
태을주를 읽어 천하창생을 살려라 [11:387] 태을주를 읽어 천하창생을 살려라 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하시고 2 "이 뒤에 병겁을 당하면 태을주를 많이 읽어 천하창생을 많이 살려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태을주의 '훔치 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 달라.. 2007. 11. 5.
개벽기에 억조창생을 살려 내자 [11:388] 개벽기에 억조창생을 살려 내자 1 하루는 태모님께서 공사를 보실 때 '억조창생'을 부르시며 "불쌍하다! 불쌍한 놈만 죽게 생겼다." 하고 통곡하시더니 2 담뱃대를 좌우로 두르시며 "살려 내자!" 하시고 3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공각(空殼)이요, 일월도 무용(無用)이라." 하시니라. 2007. 11. 5.
천하강산이 해원이네 [11:389] 천하강산이 해원이네 1 수(數)가 있네 수가 있네, 천지 수가 정리되어 두문동 성수(杜門洞 星數)는 팔팔(八八) 구구(九九). 2 백복신(百伏神)은 그 전에 아전이요, 만사신(萬死神)은 백성이라. 3 신농씨 운수가 나온다네. 4 오곡 백초 가지시고 한울님이 오신다네. 5 조화선경을 건설하고 연화 세상(.. 2007. 11. 5.
글을 써 붙이고 치성을 모심 [11:390] 글을 써 붙이고 치성을 모심 1 태모님께서 오성산 도장에 계실 때 하루는 신단(神壇)을 만들게 하시거늘 2 서랍은 사상(四象)의 원리에 따라 네 개를 만들어 끼워 넣게 하시고 3 치성을 봉행하실 때는 신단에 글을 써 붙이시니 이러하니라. 4 姜甑山(강증산) 所有(소유) 呂洞賓(여동빈) 造化(조화) .. 2007. 11. 5.
태모님께 심고하고 시천주주를 읽으니 [11:392] 태모님께 심고하고 시천주주를 읽으니 1 을해(乙亥 : 道紀 65, 1935)년 2월 3일에 김제군 용지면 예촌리(龍池面 禮村里)에 사는 황경수(黃京洙)가 시두를 앓아 위독한지라 2 가전 마을 김도성화와 정실생화 두 사람이 찾아가 보고 3 태모님께 심고한 뒤에 시천주주를 한 시간쯤 읽으니 그 병이 곧 나.. 2007. 11. 5.
문명수의 장남을 치병하심 [11:393] 문명수의 장남을 치병하심 1 3월 29일에 이용기가 태모님의 명을 받들어 임피 술산에 사는 문명수에게 가니 명수의 장남이 병을 얻어 백약이 무효한지라 2 용기가 태모님께 이 사실을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양위 전에 청수 올리고 기도하며 헤진 옷을 입지 말라고 하라." 하시므로 3 용기가 태모님.. 200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