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생의 해답을 찿기위해 종교에 귀의해보고 혹은 산속에 들어 가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하지 않더라도 살다보면 가슴 깊이 사무치는 허무의식
그 무엇인가에 갈급증을 느끼게 됩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번다고해서 사회에 이름을 날린다고 해서
채워지지 않는 이 빈자리는 무엇일까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인류는 자신이 의식하든 못하든 구도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애초 천지에서 이 몸을 받아날때부터 인간은 영혼의 완성을 위한
고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수명이 참으로 짢은데에는 천지에서 주어진 시간내에 지구촌 모든 문명을
두루 체험하고 각양 각색의 삶을 통해 영혼을 완성하기 위함입니다.
인간을 길러내는 지구가 23.5로 지축이 기울어 있기에
극한극서가 있고 끊임없는 재난과 재해가 있었습니다.
어느 한지역에 파생된 자연의 재해는 인구의 이동을 가져왔고
이는 각 문명권의 충돌과 멸망 성쇠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인류의 역사는 또한 여성을 짓누르고 남성을 높이는
시간대 였기에 여성들의 원한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모든 문명을 찬찬히 뜯어보면 신화를 해부해보면
여성은 늘 죄악의 근원이자 모든 문제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종교권도 마찬가지여서 남성의 갈빗대에서
여성을 만들었다는 서구의 신학이나 비구니는 500년이 지나도
5살을 먹은 동자승에게 존칭을 해야한다는 불교에서 발생한
문제 또한 간과할수 없는 것입니다.
일례로 서양 중세 시대때 괴질이 창궐을 했을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기독교의 권능이 땅으로 떨어지게 되자
이를 만회하려고 여성을 마녀로 몰아부쳐 문제를 해결 하려 하였고
이 과정에서 1천만의 여성이 마녀 재판으로 죽어 갔습니다
여성의 한 못지않은 이들의 원한이 있는데 그들은 세상의
빛 한번 보지 못하고 뱃속에서 스러져간 낙태아들입니다.
세상에 큰뜻을 이루려하다가 인간의 무지로 인해 죽어간 그들의
원한은 풀길이 없어 전쟁의 참화속에 폭탄에 몸을 맡겨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 영혼은 죽어 사라질지라도 그 원한의 기운은 그대로 남아
지구촌에 가득 쌓이게 되었습니다.
여태껏 원한의 역사가 반복되어온 이유는 비단 인간만의 잘못은 아닌
인간을 길러내온 천지가 미완성의 시간대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시간은 우주의 봄 여름의 시간으로서
마치 한그루의 나무가 되기위해서 씨앗이 땅을 박차고 나와
힘있게 뻣어 여름에 무성한 잎을 피듯이
인류의 역사는 서로를 극하며 짓누르며 발전해 왔습니다.
이는 분명 문명의 역동성이 되었지만 인류 역사의 뒤안길에
쌓이고 쌓인 원한으로 인류는 진멸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이 원한의 문제는 지난 선천 역사의 성자들의 지혜와 권능으로는
어찌해볼수 없는 문제이기에 뭇 생명들과 신선 불타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이 우주를 주재하시고 다스리시는 상제님께서 오시게 되었습니다
상제님께서 오실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 죽이는 이 묵은 천지를
뜯어고치고 새롭게 하기위해선 천지의 뭇 신명과 사람을 부려야 하는데
오직 상제님만의 권능으로만이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상제님께서 오셨는데도 이 지구엔 평화가 오지 않는것 일까요?
지난 선천 5만년의 시간속에 철천지 원한을 품고 죽은 신명들의 원한이
상제님의 말씀 한마디 끌러질수 없는 문제이기에 그들의 원한을 풀수있는
100년이라는 해원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만약 상제님께서 오시지 않으셨다면 지난 선천 오만년 동안 쌓이고 쌓인
원한으로 인류는 멸망했을지도 모릅니다
상제님께서 오셨음에도 왜 인류는 상제님의 강세 소식을 모르는 것 일까요?
선천시간대는 분열 성장하는 시간대이기에 근본에 멀어져 가며 각기 그곳에 맞는
문명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그분을 인식하는 바와 존칭하는 바가 달라지게 되어 각 문명권이
만나게 되면 진리의 상대성으로 인한 분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근본에서 멀어진 인류이기에 상제님이 한분임을 인식하지 못하게 된것입니다.
상제님께서 한반도에 오신이유는 상제문화의 본 뿌리가 한민족이기에 상제님을
가장 바르게 인식하고 모실수있는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민족은 신명 대접을 잘하는 곳이기에 제사문화의 본고향이 됩니다.
신명은 은혜를 입으면 죽어서라도 그 은혜를 값으려 하기에 지금 이 한반도엔
보은하려는 뭇 신명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신명들에게 명을 내리시고 집행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인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이유는 애초에 이 우주가 생겨날때부터 한반도는 지구의 혈자리
구원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천지의 모든 기운이 몰려있는 한반도가 작은 이유는 나무의 열매를 보시면 압니다.
열매는 모든것을 품고 시작하며 마무리 짓기때문입니다.
인류의 시원문명이 한민족이기에 인류 구원의 사명 역시 한민족에게 주워진 것입니다.
한민족의 역사를 찾는것이 인류의 뿌리를 찾는 길이며 인류의 뿌리를 찾는 것이
한민족의 사명인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할일은 무엇일까요?
작게는 자신의 뿌리를 찾는일이며 민족의 역사를 찾는 것이고 크게는 우주의 목적을
찾는 것입니다.
우주의 목적은 인간 영혼의 완성에 있고 지금 이 시간이 완성의 시간대 입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묵은 천지를 뜯어고치고 원한의 역사에서 서로 잘되는
상생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개벽이며 인류가 바래왔던 후천선경을 넘어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셈이죠. 지금 우리는 개벽을 대비해야 합니다.
지구촌 모든 문제의 원인을 알고 그 해답을 알고있는 단체가 바로 증산도 입니다.
가수 휘성을 아십니까? 휘성성도님이 이 진리를 만난 그 감격의 기쁨의 통곡으로
며칠 밤낮을 지샜습니다.
인생의 총체적인 문제가 해결되었기에 영혼의 해답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가수 휘성이 느꼈던 그 감동을 인생의 해답을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
바로 이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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