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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지하 문명의 존재와 지구 공동설

by 바로요거 2017. 11. 14.

 

지하 문명의 존재와 지구 공동설

 

상제님은 천상 문명뿐 아니라 땅속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는 지구의 실상에 대한 놀라운 말씀을 전해 주셨다.


사람들이 허리띠를 가운데에 띠고 위에 목도리를 하고 밑에 꽃 대님을 하듯이, 천상사람이 있고 땅속에도 사는 사람이 또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4:66:3)

천상무지천天上無知天하고 지하무지지地下無知地하고

인중무지인人中無知人하니 지인하처귀知人何處歸리오

천상에서는 하늘 일을 알지 못하고, 지하에서는 땅 일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은 사람 일을 알지 못하나니, 삼계의 일을 아는 자는 어디로 돌아가리.

(증산도 道典 2:97:3)

 


북극 상공의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지하 문명의 존재에 관한 상제님 말씀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온다.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지구공동설(空洞說)의 요지는, 지구 내부는 뜨거운 금속성 물질로 꽉 차 있는 것이 아니라 속이 비어 있는 테니스 공 모양이며, 지구 중심에는 지저세계를 비추는 또 다른 태양이 있고, 지구 양극을 비롯하여 지표의 여러 곳에 지저세계와 연결된 통로가 있어 이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지하의 대왕국’이 실존해 있다는 것이다.
지구공동설은 아주 오래 전부터 동서 여러 민족의 신화와 전설 속에 끊임없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아갈타 왕국이 그러하며, 또한 『열자』 「탕문편」을 보면 우임금이 9년 치수(治水) 사업을 할 때 북해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꿈의 낙원 종북국(終北國)에 가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또 주나라 목왕(穆王)은 우연히 북쪽 여행을 하다가 이 북극의 낙원인 종북국에 들러서 3년 간 생활을 하였는데, 고향에 돌아와서도 그곳을 사모하는 마음을 지우는 데 두 달이나 걸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과학계에서 처음(1692년)으로 지구공동설을 주장한 사람은 영국의 핼리(Halley, 핼리혜성 발견자)이다. 그리고 근래에 들어 지구 공동설을 주장한 대표적 인물은 문학박사이며 철학박사인 레이먼드 버나드(Raymond Bernard)이다.

그는 1969년도에 미국에서 『공동(空洞)의 지구』(원제: The Hollow Earth)라는 서적을 발간하여 지구 공동설을 널리 소개하였다.
버나드는 의학박사 네피 코틈 및 문필가 에머슨이 쓴 두 건(件)의 노르웨이 어부들의 지구 내부 체험담과 시어도오 휫치의 『지구 내부, 우리들의 낙원』을 접하고 지구 공동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미국의 해군 소장이었던 리처드 버어드의 북극 탐험 비행(1947년)과 남극 탐험 비행(1956년)에 관한 기록을 조사하고 지구공동설에 관한 소신을 굳혔다고 한다.


지구공동설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노르웨이 사람인 옌스(Jens), 올랍 얀센(Olaf Jansen, 1811~1906) 부자(父子)이다.

그들은 1829년도에 북극 통로를 통하여 지구 내부 세계에 들어가 그 곳에서 약 2년 간을 지내다가 남극 통로를 통하여 다시 이 세상에 돌아왔다고 한다.

얀센에 의하면, 이들 지하인간들은 키가 3m가 넘는 거인들로서 이들의 수명은 대개 600살∼800살 정도이며, 지저세계의 문명수준은 지상에 비해 고도로 진보되어 있다고 한다.
지저세계를 직접 탐험했다고 하는 얀센의 주장이나 버어드 소장이 남긴 기록의 세부 내용을 지금의 지식 수준을 갖고 확인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상제님 말씀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지하 문명은 분명히 존재하며, 또한 이 지하 문명이 천상 문명을 지상 문명에 이어주는 문명의 가교(架橋)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선천에는 천지간의 신명들이 각기 제 경역(境域)을 굳게 지켜 서로 왕래하지 못하였으나, 이마두가 이를 개방한 뒤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서 천국의 문명을 본떠 사람들의 지혜를 열어 주었나니, 이것이 오늘의 서양 문명이니라. (증산도 道典 4:13:4~6)

 

위 말씀을 보면 지상 문명은 ‘천상세계 → 지하세계 → 지상’의 순서로 이식되어 옮겨가면서 발전 성숙하여 우주의 종국적 이상이 실현되어짐을 알 수 있다.

이것 또한 삼천성도(三遷成道)하는 우주정신의 3수의 창조원리에 의한 것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가을개벽의 시기가 점차 다가옴에 따라 일부 지하세계의 사람들이 지상 인간과 접촉하여
지구 극이동의 위험을 경고하고, 지하 문명에 대한 각종 정보와 지구의 미래 문명에 대한 비전을 전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구 내부 문명과 지상 문명의 통합이 이루어지면, 외부 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지구의 내부 도시에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도로 진보된 의식 수준을 유지할 것입니다. … 극이동의 환난을 극복한 후 세계는 하나가 될 것이며, 살아남은 사람들은 근심, 가난, 질병, 착취가 없는 새로운 세상을 건설할 것입니다. 세상은 보다 수준 높은 파동들로 가득할 것이며, 사람들은 그들의 진실한 역사와 유산을 알게 될 것입니다.(『지구 속 문명』, 212, 227쪽)


이들이 전해주는 메시지의 핵심은 앞으로 극이동이 일어난 후, 지상 문명과 지하 문명이 긴밀하게 교류하며 상호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상의 상제님 말씀과 여러 자료를 통해, 우주의 삼계 문명권은 그 근본은 동일한 영세계이나 다만 그 구조와 차원이 서로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구뿐 아니라 모든 천체에도 공동(空洞)이 나 있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별의 생성시에 최초의 소용돌이 운동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를 들어 양동이에 물을 넣어 빨리 소용돌이치게 하면 중앙에 공동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이제 이러한 우주 삼계문명권의 종착점이 되는 이 지상문명과, 천상 신도문명의 관계를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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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sdmessage.tistory.com/ [증산도와 한민족의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