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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수수께끼*미스테리

외계우주와 외계문명

by 바로요거 2017. 11. 14.

외계우주와 외계문명

 

외계 문명은 신도(神道)와 결합된 다차원의 복합문명

 

지구 문명뿐 아니라 외계 문명도 물질계와 신명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존재하는 다차원의 복합문명이다. 다만 각 문명권 별로 시공구조가 다르고 또한 문명의 발전 단계도 각기 다를 뿐이다. 물질 차원의 문명은 존재하지 않고 영()차원의 문명만 존재하는 곳도 있다.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 나는 죽고 살기를 뜻대로 하노라.

(증산도 道典 4:117:10~11)

 

이 말씀을 통해 신명계는 물질계와 분리된 별개의 세계가 아니라 다만 물질계와는 다른 차원, 다른 밀도, 다른 진동, 다른 구조의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다차원으로 이루어진 우주의 시공구조 속에 물질계와 여러 영()세계가 겹쳐서 공존하는 것이다. 물론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신명계도 얼마든지 있다.

지구는 영계와 분리된 세계가 아니라, 신명들이 육신의 옷을 입고 완성을 향해 닦아 나가는 우주의 중심도장(道場)인 특수 영계이다.

다시 말하면 지상과 같은 물질계는 영체가 육신의 옷을 입고 살면서 가장 이상적인 영육병진(靈肉竝進)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최상의 영세계이다.

지구든 외계 행성이든 물질차원의 문명이라 함은 사실상 물질문명신도문명의 복합문명을 일컫는다.

앞으로 후천 가을개벽과 더불어 인간의 인식의 지평이 다차원으로 확대되어 외계 문명과 신명계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게 되면, 그 누구도 물질계와 신명계를 더 이상 분리된 세계로 바라보지 않게 될 것이다.

 

신명들의 삶의 터전인 외계우주

 

후미진 인생의 외길을 살아가노라면 불현듯 무언가 북받쳐 오르는 그리움이 있기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찬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들녘에 나가 초롱초롱 빛나는 하늘의 저 무수한 별들을 바라보라.

사람들은 밤마다 지구라는 이쪽 조화세계에서 무한한 공간 저 너머에 있는 수많은 문명세계를 바라보고 살아왔지만, 환상과 무지로 인해 이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는 이곳 지구만이 생명이 꽃피는 유일한 물질계, 여기를 떠난 죽음의 세계가 곧 영계, 그리고 밤하늘에 총총히 박혀 있는 무수한 별들의 세계는 단지 생명이 존재치 않는 황량한 우주의 사막으로 생각하는 것이 통념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그릇된 생각이다.

 

다음 말씀과 같이 우주 공간에 무수히 박혀 있는 별들은 각기 다른 영기(靈氣)를 허공에 방사하며 지구의 생명계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다.

 

삼태성(三台星)에서 허정(虛精)자 정기가 나온다.

(증산도 道典 10:42:5)

하루는 정읍 수통점(水桶店)에서 유숙하실 때 공우가 모시고 있더니, 이도삼이 찾아와 이웃 버들리(朋來)에서 스무 살쯤 된 여자가 호랑이 밥이 되어 인근이 놀라고 있습니다.” 하고 아뢰는지라.

상제님께서 마침 대청에 누워 계시다가 급히 일어나 공우에게 하늘에 충성(蟲星)이 보이는가 보라.” 하시거늘, 공우가 나가서 살펴보고 나타나 있음을 아뢰니 상제님께서 목침으로 마루를 치시며 충성아, 어찌 사람을 해하느냐!” 하시고, 잠시 후에 말씀하시기를 생명은 상하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라. 이튿날 그 여자가 살아 돌아왔는데 의복은 찢어졌으나 몸은 크게 다친 곳이 없더라. (증산도 道典 3:216:1~6)

 

천지만물은 우주의 본체신의 화현이다. 이 대우주에는 신이 없는 곳이 없다.

 

나는 동서양의 만고역신(萬古逆神)을 거느리느니라. 원래 역신은 시대와 기회가 지은 바라. 역신이 경천위지(經天緯地)의 재능으로 천하를 바로잡아 건지려는 큰 뜻을 품었으나, 시세가 이롭지 못하므로 그 회포(懷抱)를 이루지 못하고 멸족의 화()를 당하여 천추에 원귀가 되어 떠돌거늘, 세상 사람들은 사리(事理)를 잘 알지 못하고 그들을 미워하여 역적놈이라 평하며 일상용어에 모든 죄악의 머리로 일컬으니 어찌 원통치 않겠느냐. 그러므로 이제 모든 역신을 만물 가운데 시비(是非)가 없는 별자리(星宿)로 붙여 보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4:28:2~6)

 

상제님은 역신(逆神)의 원과 한을 끌러주기 위해 이들을 천상의 외계 별자리문명계로 보낸다고 선언하셨다. , 상제님은 당신의 도권(道權)으로써, 역사를 바꾸려다 실패한 혁명가의 신명들을 외계 신명계로 이주시켜 주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밤하늘에 보이는 무수한 별자리들 속에는 현묘하기 짝이 없는 영계문명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이 말씀을 통해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는 단순히 지구적 차원이 아니라, 우주적 차원의 통일문화를 여는 대개벽공사임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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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sdmessage.tistory.com/ [증산도와 한민족의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