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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사람 노릇하려면 史, 文, 宗, 哲 은 알아야

by 바로요거 2017. 9. 8.

[증산도] 사람 노릇하려면 史, 文, 宗, 哲 은 알아야 
*史는 역사, 文은 문학, 宗은 종교, 哲은 철학

사람이 너무 무식하면 아무짝에도 못쓴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책 한권도 안 읽은 사람’이고, 그 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딱 한 권 밖에 안 읽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 책이라 해서 아무 책이 아니고, 인간의 정신과 세상을 밝혀주는 문명서를 말한다.) 

 

 

책 한권도 안 읽은 사람은 말을 알아듣지를 못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 한 권밖에 안 읽은 사람은 자기가 아는 지식이 책 한권이 전부이기 때문에 외곬수가 되어 다른 사람의 생각, 사상, 이념은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 예.. 우물안 개구리, 하루살이 인생, 공산주의자, 골수 종교분자, 맹신 광신자 등)

 

 

사람은 지식과 생각이 두루 넓고 깊어야 한다, 본래 사람은 잘 모르기 때문에 공포심이 생기고 의심이 많아져 약아지게 된다. 모르면 속는다. 지금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인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죄를 짓는다. 이런 사람들은 대다수가 현실주의자들이다.

 

 

"이 자기의 모든 것을 드러낸 게 인간이고, 행동하는 신이며, 꿈을 완성해 나가는 존재이다. 그래서 인간은 신의 궁극이고, 신의 궁극은 인간이다.
이것이 인문학의 궁극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이 세상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고 하면, '옛 부터 말하기를 사문종철(史, 文, 宗, 哲)역사, 문학, 종교, 철학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그저 눈앞의 이익과 현실에 빠져 사는 것은 하루살이 인생이고, 세상에 큰 변화, 회오리바람이 불면 어디로 날아갔는지 알 수 없게 될 것이다.
추풍낙엽, 먼지 같은 가벼운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될 것 아닌가?  

 

(1) 선조들의 <역사>를 알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조상들의 위대한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환단고기 역주본 원본 앞 표지>

(2) <문학>은 그 속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사상 등 인간 생활의 모든 것이 녹아 있으며, 좋은 글로써 세상을 문명케도 하고 세상을 움직이게도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서시'>

 

(3) <종교>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은 무엇이며 왜 태어나 사는 것인지, 신神, 인간, 우주 등의 근본적인 물음들에 대한 최고의 가르침을 베푼다. 사람이 그 가르침들을 배우고 실천하고 깨달으므로써 영혼이 성숙되고 완성되는 길이다. 이런 종교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면 그 인생은 ‘남이 장에 가니까 나도 거름지고 장에 가는’ 격이다. 한 마디로 주소, 번지수를 잃어버린 사람이다.

 

 

 

 

 

 

(4) <철학>은 만사 만물에 대한 원리, 이치를 밝혀준다. 사람이 철학을 하면 만사가 훤해진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회에서 행세를 하려면 최소한 역사, 문학, 종교, 철학은 알아야 한다.


 요즘의 현실혼란하고 가치관 윤리 도덕이 무너지고 정신세계가 피폐해진 것은 이러한 천지와 인간에 대한 올바른 지식, 깨달음이 없는 사람들이 세력만 믿고 설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소인배의 세상이다.  이 세상을 그냥 따라가서는 절대 안 된다.

 

 

 

<우주변화의 원리 책을 집필한 한동석 선생>

 

모든 것은 한때의 반짝하는 철이 있는 것이다. (‘우주변화의 원리’ 책에서 이 시대를 비유한 ‘요원의 불’, ‘두목지(杜目之)’란 말이 나온다. 요원의 불길이 아무리 성하더라도 초목이 다 타면 저절로 꺼지게 되므로 부러워하여 불나방같이 좇아가지 말아라. 막을 두, 눈 목, 갈 지, 즉 이 세상의 화려함을 보지 말고 ‘눈을 막고 가라’는 지혜의 가르침이다.)

사람은 작게 속이면 범인도 눈치 챌 수 있지만, 세상이 크게 속이면 깨어 있는 자, 천리를 아는 자만이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진리는 그 바탕이 음양으로 되어 있어 겉과 속이 다르므로 범인은 겉에 보이는 것이 진실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고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라 해도 ‘세상에 속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사, 문, 종, 철은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자는 말씀이다. 

요즘 세계의 대기업체 CEO들은 人文學 즉 역사, 철학, 문학, 종교를 전공한 분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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