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사람 노릇하려면 史, 文, 宗, 哲 은 알아야
*史는 역사, 文은 문학, 宗은 종교, 哲은 철학
책 한권도 안 읽은 사람은 말을 알아듣지를 못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 한 권밖에 안 읽은 사람은 자기가 아는 지식이 책 한권이 전부이기 때문에 외곬수가 되어 다른 사람의 생각, 사상, 이념은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사람은 지식과 생각이 두루 넓고 깊어야 한다, 본래 사람은 잘 모르기 때문에 공포심이 생기고 의심이 많아져 약아지게 된다. 모르면 속는다. 지금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인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죄를 짓는다. 이런 사람들은 대다수가 현실주의자들이다.
이 세상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고 하면, '옛 부터 말하기를 사문종철(史, 文, 宗, 哲) 즉 역사, 문학, 종교, 철학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1) 선조들의 <역사>를 알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조상들의 위대한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환단고기 역주본 원본 앞 표지>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서시'>
(3) <종교>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은 무엇이며 왜 태어나 사는 것인지, 신神, 인간, 우주 등의 근본적인 물음들에 대한 최고의 가르침을 베푼다. 사람이 그 가르침들을 배우고 실천하고 깨달으므로써 영혼이 성숙되고 완성되는 길이다. 이런 종교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면 그 인생은 ‘남이 장에 가니까 나도 거름지고 장에 가는’ 격이다. 한 마디로 주소, 번지수를 잃어버린 사람이다.
(4) <철학>은 만사 만물에 대한 원리, 이치를 밝혀준다. 사람이 철학을 하면 만사가 훤해진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회에서 행세를 하려면 최소한 역사, 문학, 종교, 철학은 알아야 한다.
<우주변화의 원리 책을 집필한 한동석 선생>
모든 것은 한때의 반짝하는 철이 있는 것이다. (‘우주변화의 원리’ 책에서 이 시대를 비유한 ‘요원의 불’, ‘두목지(杜目之)’란 말이 나온다. 요원의 불길이 아무리 성하더라도 초목이 다 타면 저절로 꺼지게 되므로 부러워하여 불나방같이 좇아가지 말아라. 막을 두, 눈 목, 갈 지, 즉 이 세상의 화려함을 보지 말고 ‘눈을 막고 가라’는 지혜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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