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 하나님의 도장, 의통은 상제님 천지공사의 총결론

by 바로요거 2017. 6. 12.

 

 

 

 

 

 

 

 

 

 

 

▣ 하나님의 도장, 의통은 상제님 천지공사의 총결론

 

상제님께서 세운(世運)과 도운(道運)으로 대분해서 9년동안 천지공사를 행하셨는데 그 총결론이 의통이다. 결론적으로 상제님은 사람 살려서 씨알을 건지기 위해 천지공사를 보신 것이다.

 

상제님께서 '세상에 있는 모든 병을 내가 다 대속(代贖)하였으나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주리라'고 말씀하시며 천지공사의 결론을 내리셨다.

 

상제님은 9년 공사로 세상 둥글어가는 틀을 다 짜 놓으시고, 그 총 결론으로 의통을 전해주신 것이다.

도운과 세운을 하나로 묶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해서 상제님이 9년 공사의 마지막에 가서 의통으로써 매듭을 지으셨다.

 

예수의 12사도 중에 사도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사도 요한을 로마에서 잡아다가 죽이려고 끓는 기름 가마에 넣었는데, 아니 죽거든. 안 죽는데 어떻게 하는 수가 있나? 해서 밧모스(Patmos)섬 이란 곳으로 귀양을 보냈다.

 

그런데 그가 거기 가서 밥 먹고 나면 기도만 해서 하나님께 계시를 받았다. 기독교『신약성서』라고 있잖은가. 거기 보면「요한 계시록」이라고 있다. 거기에 이런 말이 있다.

 

해 돋는 곳으로부터 천사들이 올라와서 하나님의 명을 받아 사람 이마에 인(印)을 쳐서 사람을 살리는데 산 사람을 세어보니 한 지파에 1만2천 명씩 열두 지파에 14만4천 명이 살았더라.

 

가을 개벽철에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의통으로써 사람 살리는 것을 사도 요한이 보고서 사실을 그려놓은 것이다. ‘해 돋는 곳’ 이란 동방의 우리나라를 말한다.

 

상제님께서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라고 하셨다. 천하창생이라면 이 지구상의 75억 인구를 지칭하신 것이다. ‘75억의 죽고 사는 문제가 아무 방법이 없고 다만 나를 믿는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 많이 죽고 많이 살리는 것은 오직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는 말씀이다.

 

상제님이 이렇게 끊어질 절(絶) 자, 부르짖을 규(叫) 자, 절규(絕叫)를 하셨다. 이 현실을 사는 전 인류를 죽이고 살리는 것이 상제님을 신앙하는 일꾼들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다.

『춘생추살』

 

*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요한계시록7:2~4)

 

* 그러므로 모든 무술과 병법을 멀리하고 비록 비열한 것이라도 의통(醫統)을 알아두라.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하시니라.(도전5:412)

 

*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초가을에 하루는 공주(公州)에 사는 한 사람이 찾아와 ‘부친이 죽게 생겼다.’며 살려 주시기를 애원하거늘

상제님께서 형렬과 호연을 데리고 공주로 가시니라.

그 집에 이르시어 바가지에 물을 떠다가 문턱 가운데에 놓게 하시고 호연에게 명하시어 약지에 물을 묻혀 방의 네 구석에 튕기게 하신 뒤에

그 손가락에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묻혀 인당(印堂)을 찍으며 “어(御)!” 하고, 명치를 쿡 찌르며 “명(命)!” 하게 하시니

병자가 진저리를 치며 깜짝 놀라 깨어나거늘 이로부터 병이 완쾌되니라.(도전7:10)

 

앞으로 터지게 되는 남북상씨름 대전은 세계의 모든 전쟁이 종식되는 전쟁이자 묵은 질서가 파괴되고 후천 상생의 지구촌 대통일 질서가 열려가는 과정으로 터져 나오는 성전(성전)입니다. 이 상씨름 전쟁으로 분열된 인류의식은 하나로 통일됩니다.

 

천지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에 대자연의 천도혁명이 인간역사에서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열려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동방의 흰 옷 입은 무리들에게 하느님의 도장을 맞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아페닌 산맥을 넘어 와서 서양을 구원하는 골족(몽골리안)에 의해 지팡이를 맞는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남사고『격암유록』 에서는 해인의 비결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 일지부이무지자(一知不二無知者)야

흑석호(黑石皓)를 말하지만

해인조화불각(海印造化不覺)하고

계룡백석(鷄龍白石) 되단말가

『격암유록』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지혜롭지 못한 자야! 흑석이 희어지는 것을 말하지만 해인(海印)의 조화를 깨닫지 못하고 계룡의 흑석(黑石)이 백석(白石)이 되는 이치를 안단 말인가.

 

(개벽이 오는 시점에 대해 계룡산의 검은 바위가 희게 바뀌게 되면 온다는 비결이 내려온다. 그러나 개벽이 오는 시기와 이치를 알았다한들 해인조화를 알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는 뜻입니다.

얼마 전만 해도 동학사 들어가는 계곡입구의 바위들이 검었었는데 최근에 희어진 것을 보니 개벽도 그리 멀지 않은 듯합니다. 아래 사진 촬영 2017.06.11)

 

* 저의 선영부모영혼(先瑩父母靈魂) 다시살아 상봉(相逢)하리. 정신(精神)차려 해인(海印)알소.

너의 선영신명(先靈神明)들은 부지(不知)일까 탄식이라.

영웅호걸현인군자(英雄豪傑賢人君子) 고관대작부귀자(高官大爵富貴者)야, 도매금에 넘어가리. 자하달상이치(自下達上理致)로서 우매자(愚寐者)가 선래(先來)로다.

『격암유록』

 

☞ 먼저 돌아가신 조상과 부모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 그 후손과 상봉하네. 정신차려 해인(海印)을 알아보소. 너희 선영 조상신명들은 해인을 모를까봐 탄식이네. 영웅호걸, 현인군자, 고관대작, 부귀자야! 도매금에 넘어가리. 아래에서 위로 구원이 미치는(自下達上) 이치로써 어리석고 우매한 자가 먼저 오네.

 

많이 배우고 명예가 있고 지위가 높은 자는 절대로 여기에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 왜? 아직 안 답답하고 아쉬운게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은 사람도 여기에 생각이 미치기 어렵다. 혹 알더라도 몸이 따르지 않는다. 왜냐면 더 즐겨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원의 과업은 아래에서 위로 향해가며 해나가는 수밖에 없다. 먼저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자들이 들어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가진자들이 눈치를 채고 들어오게 되어있다. 그게 '자하달상이치'에 '우매자'가 '선래'다.

 

*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서적, 자료 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