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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증산도] 후천 대불을 내는 칠성 공사

by 바로요거 2016. 3. 24.

[증산도] 후천 대불을 내는 칠성 공사

 

 

임진년(2012, 壬辰) 동지에 우리는 의통성업 칠성도군의 봉명 출정식을 가졌다. 충의의 참된 일꾼들이 일어서는 도체조직을 새롭게 한 것입니다. 이 출정식은 풍류주세백년진의 진리정신으로 지난 100년간의 묵은 기운을 새롭게 하고, 의통성업을 완수하는 칠성도군을 조직하는 것이다. 이번 칠성공사는 천지일월 사체의 진리심법을 전수받아 가을 금도수의 주인공들을 내는 도수를 실현하는 것이다.

 

우리는 상제님의 진핵랑(眞核郞)으로서 후천의 미륵불의 운도를 크게 여는 주인공들이다. 우리 칠성도군의 모든 일꾼들은 미륵불의 심법과 조화를 크게 깨우쳐 천지의 도업을 이루는 진리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진묵대사 귀국공사

 

 

후천선경의 문을 여는 길에 상제님께서는 진묵대사의 기운을 크게 쓰셨다. 진묵대사는 상제님이 후천의 불도(佛道) 종장으로 정하신 분이다. 천하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 애를 쓴 진묵대사의 천하사 정신은 도전에 잘 나와 있다.

 

* 진묵이 천상에 올라가 온갖 묘법(妙法)을 배워 내려 좋은 세상을 꾸미려 하다가 김봉곡에게 참혹히 죽은 뒤에 원을 품고 동양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서양에 건너가서 문명 개발에 역사(役事)하였나니 이제 그를 해원시켜 고국으로 돌아와 선경 건설에 역사하게 하리라. (道典 4:14)

 

그런데 안타깝게도 봉곡의 시기로 인하여 죽음을 당하고 한을 맺어서, 상제님께서 신천지 도통문을 여신 대원사 칠성각에 감나무가 안 열렸다고 하는 이야기도 도전에 나와 있다.

 

상제님은 후천의 신인합일의 도통문화를 여는 과정에서 진묵대사를 동양으로 초혼하여 선경을 건설하는데 역사하게 하셨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묵이 봉곡에게 죽음을 당하고 동방의 도통신(道統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건너가 서양의 문명을 열었나니 이제 다시 진묵을 동토로 불러와서 선경을 건설하는 데 역사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에 진묵의 소임이 막중하니 장차 천하 사람들의 공경을 받으리라.” 하시고 진묵대사 초혼(招魂) 공사를 처결하시니라.
이 때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묵의 혼이 도통신을 데리고 넘어온다.” 하시며 하늘을 바라보시는데
구름이 무수히 많은 사람 모양을 이루어 하늘 서쪽에서 동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완연하더라. (道典 6:103)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운장(雲長)과 진묵(震默)은 나의 보필이니 상제님과 나의 사략(史略)을 편찬할 사람은 진묵밖에 없느니라. (道典 11:244)

 

오늘의 도전 편찬과정에는 진묵대사가 천상에서 진두지휘하여 애쓰신 음덕이 있는 것다. 이러한 그의 숨은 공덕으로 인해 우리가 상제님의 도법 세계를 깨달아 용사(用事)하는 '일꾼들의 시대'를 열 수 있게 된 것이다.

 

 

 

선천 불교 막장 공사 ; 후천 대불을 내는 칠성 공사

 

 

진묵대사가 후천선경을 건설하는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된 것은, 심법을 여는 공부가 후천의 인존인간으로 거듭나는 공부에서 가장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태모님은 "불은 선의 밑자리니라"는 말씀을 하셨듯이, 심통 공부가 사물을 보고 듣고, 행위하는 모든 공부의 체가 된다.

 

* 선천에서 지금까지는 금수대도술(禽獸大道術)이요 지금부터 후천은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이니라.
피차 마음을 알아야 인화(人和) 극락 아닐쏘냐.
마음 닦는 공부이니 심통(心通) 공부 어서 하라.
제가 제 심통도 못하고 무엇을 한단 말이더냐.
불(佛)은 선(仙)의 밑자리니라. (道典 11:250)

 

그리하여 태모님은 선천부처의 기운을 거두시고 후천의 대불을 내는 칠성 공사를 보신다. 칠성도수는 천지공사를 매듭짓고 후천의 미륵불의 운도를 여는 공사이다. 태모님은 선천 종교의 모든 기운을 거두시고 후천의 미륵운을 여시는 공사를 여러번 보신다.

 

* 하루는 태모님께서 이진묵(李眞默)에게 진묵대사(震默大師)의 기운을 붙여 대불(大佛) 도수를 정하시며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불교 막장 공사는 진묵이니라.” 하시고
“이 공사는 선천 불교 막장 공사요, 후천 대불을 내는 칠성(七星) 공사니라.
칠성 도수는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도수니라.”
하시니라. (道典11:360)

 

* 금산동문(金山洞門)을 지나시다가 문득 돌부처 앞에 이르시어 “귀신도 안 붙은 것을 여기다 무엇하러 세워 놓았냐.” 하시며 담뱃대로 머리를 딱 때리시니 돌부처의 머리가 뚝 떨어져 나가니라.
이어 돌무지개문을 지나 미륵전에 당도하시어 치성을 올리고 말씀하시기를 “이는 미륵(彌勒)이 갱생(更生)함이라.” 하시니라.
다시 대적광전(大寂光殿)으로 가시어 제물을 진설하시고 공사를 보실 때 비로자나불을 가리키시며 “이 부처는 혼(魂)이 나갔으니 밥을 주지 못하리라.” 하시고 (道典11:115)

 

* 또 말씀하시기를 “‘하사도인다불가(何事道人多佛歌)’라 하니 뜻이나 알고 부르는가?” 하시고 “앞으로는 미륵 운이니라. 선천 종교는 씨가 다 말라죽었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198)

 

 

 

미륵불의 제자는 초립동이

 

 

예로부터 "미륵불의 제자는 초립동이"라는 말이 전설로 내려온다. 칠성도수는 미륵불이신 상제님의 제자로서, 천지일월의 심법을 전수받은 일꾼들을 내는 도수이다. 육임 칠성도군의 도체는 미륵불의 진리의 군사이다.

 

* 태을주(太乙呪)와 진액주(津液呪)를 읽으며 몸을 흔들다가 구르기도 하니라.
이윽고 상제님께서 벽조목 도장에 경면주사를 바르신 후 번쩍 드시어 명주베 한가운데에 도장을 찍으시거늘


이라는 두 글자가 뚜렷하더라.
이어 깃발 네 귀퉁이에 차례로 ‘一’, ‘二’, ‘三’, ‘四’를 쓰시고 각 수 아래에 세계 여러 나라의 이름을 그 나라 말로 쓰신 후에
성도들로 하여금 태봉기를 대나무 깃대에 묶게 하시니라. 이때 문득 공우가 상제님께서 시키신 바도 없는데 으쓱으쓱 어깨춤을 추며 깃대를 세워 드니 마을 사람들도 입을 맞춰 창을 하며 고를 메는데 대부분이 나이 어린 초립동이더라. (증산도 道典 5:379)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포태(胞胎)의 운이니 어린아이의 세상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드릴 때에는 두루마기를 벗고 절을 하라.” 하시니라.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한 성도에게 “초립(草笠)을 사다가 간수하여 두라.” 명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를 천하에 펼 일꾼은 이제 초립동(草笠童)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6:58)

 

우리는 진리중심의 사상신앙으로 상제님 진리에 대한 믿음을 신실하게 하고, 세상을 구원하는 미륵불이신 상제님의 천지사업을 성사재인으로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상에 하느님의 지상선경, 현실선경을 건설하는 것은 오직 일심어린 일꾼들의 손에 의해 마무리 된다.

 

 

 

미륵의 도는 신선이 된 부처(仙佛合德)

 

 

또 도전에 초립동이 도수는 애기부처 도수로도 나온다. 상제님은 어천하실 때 형렬에게 "애기부처를 조성하라"는 명을 내리신다. 미륵불의 도법은 때묻지 않고, 순수하고 정의로운 초립동이들이 먼저 받아들여 일어나게 된다. 세속의 묵은 기운을 완전히 벗고 일어서야 후천의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날 수 있는 것이다.

 

* 하루는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애기부처를 조성하라.”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삭발하고 중이 되라. 불지양생(佛之養生)이니 불(佛)로써 깨치라.” 하시고 “너는 좌불(坐佛)이 되어 집을 지켜라. 나는 선불(仙佛)이 되어 왕래를 임의로 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5:186)

 

미륵불은 가만히 앉아서 수행하는 선천의 부처와 다르다. 미륵불은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유불(遊佛)이다. 또한 모든 부처의 으뜸 부처, 종불(宗佛)이다. 또한 신선이면서 부처이고, 부처이면서 신선인 선불(仙佛)이다.

 

* 또 말씀하시기를 “수심(修心), 수도(修道)하야 앞세상 종자가 되려거든 충신(忠信)과 진실(眞實)이 제일이라.” 하시니라. (道典11:248)

 

* 성도들이 병자를 고칠 때 주로 시천주주를 읽어 치병을 하는데 못 고치는 병이 없거늘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화는 시천주주 속에 다 있느니라.” 하시니라. (道典11:193)

 

이 모든 것을 이루는 진리심법 전수와 진리의 도체 조직이 칠성도수의 충의핵랑이다. 천지일월의 뜻을 이어 지상에 현실로 이루고자 하는 상생의 도심으로 순수하게 임할 때, 천지일월의 진리의 은혜가 우리들의 몸과 마음에 열리게 될 것이다.

 

출처: 시천주조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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