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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인류문화의 대도원전 증산도 도전道典

by 바로요거 2017. 5. 25.

70억 인류문화의 대도원전 증산도 도전道典

시민일보 / 승인 2015.05.04. 16:09 / 입력 2015.05.04 16:09

 

증산도 도전의 다양한 판형(사진제공=상생출판)

 

증산도의 경전인 도전은 이 아닌 으로 표기한다. 불경이나 성경 역경등 대부분의 경전이 으로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증산도 경전은 법 자를 썼을까?

 

이러한 이유에 대해 STB상생방송 조수제 PD“'도전道典'을 어휘로 풀이하면 도의 원전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증산도의 경전입니다. 그런데 도전은 불경이나 성경 혹은 사서삼경 등과 같이 경이라고 호칭하지 않고 전()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왜일까요?

보통 경()이라고 하면 성인의 말씀이 담긴 책을 뜻합니다.

이에 비해 증산도의 도전은 인간 성자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 아닙니다.

이 점에서 다른 경전과는 위격이 다르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예수, 석가, 공자 성인께서는 모두 제자들을 통해 자신을 보낸 우주의 아버지, 그 한 분이 다시 오신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그것이 기록으로 전해지지 않습니까.

증산도 도전은 바로 그 분, 우주의 주재자이신 바로 그 분, 천상의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직접 내려 오셔서 온 인류에게 전하신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성전입니다.

그래서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도전道典'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세간에서는 성인의 말씀을 경이라 하고, 그 말씀의 주석을 전이라고 하지만, 각 종교의 여러 경전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을 또한 원전原典이라고 한다.

 

도전은 그런 의미에서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의 말이자 도의 원전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동안 현장 답사하는 과정에서 상제님과 태모님의 숨결을 100년 전 그대로 생생하게 증언하는 건강한 노년의 구도자들이 적지 않다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 그들은 나에게 그들 의식의 심층부에 각인되어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있던 상제님과 태모님의 생명의 말씀을 증언해 주었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산의 광맥 속에서 눈부신 보석을 하나하나 채취해 내는 작업과도 같았다,

 

1992년 초판도전을 간행하고 11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현재 개정판 도전을 발간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의 말이다.

 

증산도 관계자는 "한 종단의 지도자가 40년의 세월에 걸쳐 일일이 도조의 말을 채록하고, 산재해 있던 기록들을 하나로 집대성하여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그 어느 것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탁월한 경전을 완성했다는 것은 역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라며 "100년 세월의 숨결을 고르고 드디어 세상에 드러난 온 인류의 대도문화 원전 도전은 7개 국어로 번역이 진행되면서, 이제 한민족을 넘어 전 인류의 보편적 진리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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