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天符經

천부경 天符經

- 환단고기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 -

 

천부경天符經은, 인류 최초의 경전이자 계시록입니다.
국민으로서 애국가를 알아야 하듯이 천부경도 꼭 알아야 하겠습니다.

 

- 인간의 역사 문화에서 깨달음의 원형경전 천부경天符經
- 인류문화사의 최초의 경전, 제1의 경전, 최초의 계시록.

 

 

 

천부경 팔십일자 天符經 八十一字

 

- 상경

(일 시 무시일)
一은 始이나 無始一이요
(석삼극 무진본)
析三極하야도 無盡本이니라
(천 일 일 )
天의 一은 一이오,
(지 일 이)
地의 一은 二오,
(인 일 삼)
人의 一은 三이니
(일적십거 무궤화삼)
一積十鉅라도 无匱化三이니라.

하나(한[一],1태극)는 천지 만물이 비롯된 근본이지만, 무(무극無極)에서 비롯한 하나이니라.
이 하나가 하늘과 땅과 사람의 삼극三極으로 나뉘어 작용해도 그 근본은 다함이 없다.
하늘의 근원 정신[天一]은 창조 운동의 뿌리가 되어 첫째[一]가 되고,
땅의 근원 정신[地一]은 생명의 생성 운동을 실현하여 둘째[二]가 되고,
사람의 근원 정신[人一]은 천지 역사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여 셋째[三]가 되니,
하나[1태극]가 생장 운동을 하여 열(10무극)까지 열리나
(생장 성숙하는 원리는) 다함이 없이 ‘삼신의 3수 정신’으로 이루어지느니라.

 

 

 

-중경
(천 이 삼)
天도 二로 三이오,
(지 이 삼)
地도 二로 三이오,
(인 이 삼)
人도 二로 三이니
(대삼합육 생칠팔구)
大三合六하야 生七八九하고
(운삼사 성환오칠)
運三四하야 成環五七이니라.

하늘도 음양 운동[天二]은 3수 원리로 돌아가고,
땅도 음양 운동[地二]은 3수 원리로 변화하고.
사람도 음양 운동[人二]은 3수 원리로 작용하니,
이 천지인 삼계의 큰 3수가 각기 합하여 6(3*2)이 되어 7, 8, 9(수의 변화수)를 생하느니라.
천지 만물과 인간은 ‘3수와 4수’를 변화의 마디로 하여 운행하고,
‘5수와 7수’를 변화의 조화 원리로 하여 순환 운동을 이루느니라.

 

 

 

-하경
(일 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一이 妙衍하야 萬往萬來라도 用變不動本이니라.
(본 심 본태양 앙명)
本은 心이니 本太陽하야 昻明하고
(인 중천지 일 일 종 무종일)
人은 中天地하야 一이니 一은 終이나 無終一이니라.

하나[一]의 정신은 실로 오묘하게 순환 운동(분열, 통일)을 영원히 반복하지만,
그 변화 작용이 아무리 무궁하여도 근원은 변화지 않느니라.
우주의 근본은 마음이니 태양에 근본을 두어 마음의 대광명은 한없이 밝고 밝으며,
인간은 천지의 조화정신을 적중하여 있는[中天地] 존귀한 태일太一이니라!
하나[一]는 천지 만물이 변화를 끝맺는 근본이지만
무(무극無極)로 돌아가 변화가 마무리되는 하나(1태극)이니라.

 

- 환단고기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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