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의 인간관이 홍익인간이다

『환단고기』의 인간관이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하다.

천부경의 정신 그대로 ‘인간은 피조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신이고, 우주이며, 삼신 그 자체’이다.

<2012년 환단고기를 누구나 알기쉽고 읽기쉽게 완전히 번역해 주신 안경전 STB상생방송 이사장님께서 환단고기 북콘서트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명쾌하고 간결하게 가르침을 내려 주셨습니다. '홍익인간'이란, 천지부모와 한마음이 된 사람. 즉 태일太一인간, 대한大韓>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이 홍익인간 정신을 금기시했다.

<상생의 가을 개벽문화 시대의 진정한 인간주의 사상이 홍익인간>

왕조 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조선 왕조의 국시인 유교의 근본 틀을 파괴한다고 해서,

『환단고기』에 수록된 책들을 불량서적으로 낙인찍었다.

예종실록에 ‘익자처참匿者處斬’, 책을 숨기는 자는 목을 벤다고 할 정도로

『환단고기』에 수록된 책들을 금서, 죽음의 책으로 몰았던 것이다.

- 2017.3.14.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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