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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

대마도는 원래 우리(대한민국) 땅인거 아세요?

by 바로요거 2016. 11. 22.

대마도는 원래 우리(대한민국) 땅인거 아세요?

*대마도는 한반도와 규슈 사이의 대한해협 중간에 있는 일본의 섬이다.

환단고기를 보면 대마도에 대한 기록이 잘 나와 있다. 그럼 환단고기의 내용을 볼까요?


任那임나는 乃對馬全稱也내대마전칭야라.

임나는 대마도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自古자고로 仇州對馬구주대마는 乃三韓分治之地也내삼한분치지지야오,

本非倭人世居地본비왜인세거지라.

옛날부터 큐슈와 대마도는 삼한이 나누어 다스린 땅으로, 본래 왜인이 대대로 산 곳이 아니다.

-『환단고기』「고구려국본기」-

대마도의 본래이름이 '임나'이며 삼국시대 때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각 나누어 다스렸는데 3가라라고 했습니다.

일본놈들이 아마도 이 '임나'에 착안을 했는지, 있지도 않은 '임나일본부'가 한반도의 가야 땅에 있었다고. 헛소리를 지껄여대고 있는겁니다.

일본놈들은 행여 대마도를 뺏길까봐 도리어 독도를 아예 지들 땅이라고 우겨대고 있잖아요?

<사진=위키백과 쓰시마 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hy] "대마도는 우리 땅" 역사 근거 많다

이한우 기자 / 입력 : 2008.07.26 03:17 | 수정 : 2008.07.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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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초 태종 등 영유권 강력 주장 이승만 대통령도 "반환하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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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對馬島)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조공을 바친 우리 땅이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이 그 땅을 무력 강점했지만 결사 항전한 (대마도) 의병들이 이를 격퇴했고 의병 전적비(戰蹟碑)가 대마도 도처에 있다. 1870년대에 대마도를 불법적으로 삼킨 일본은 포츠담 선언에서 불법으로 소유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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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17일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李承晩)이 첫 연두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이날 이승만은 한일국교재개를 언급하면서 대마도 문제를 꺼냈다.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하라는 미국 요구에 맞서기 위한 지렛대로 대마도 카드를 뽑아든 것이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그때가 처음이 아니다. 그는 19488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선포한 지 사흘 뒤인 818일 성명에서 '대마도는 우리 땅'이니 일본은 속히 반환하라고 했다. 일본이 항의하자 이승만은 외무부를 시켜 그해 9'대마도 속령(屬領)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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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연두 기자회견 직후인 1949118일 제헌의원 31명이 '대마도 반환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얼마 후 있게 될 샌프란시스코 미일 강화회의에서 대마도 반환을 관철시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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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한 언론이 2005년 입수한 미국 국무부 외교문서에 따르면 1951427일 한국 정부는 미 국무부에 보낸 문서에 다음과 같이 썼다.

"한국은 일본이 대마도에 대한 모든 권리, 호칭, 청구를 분명히 포기하고 그것을 한국에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In view of this fact the Republic ofj Korea request that Japan specifically renounce all right, title and claim to the Island of Tsushima and return it to the Republic of Korea)"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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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같은 해 79일 양유찬 주미 한국대사가 국무부에서 존 덜레스 미국대사를 만나 대마도 문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전하자 덜레스는 "대마도는 일본이 오랫동안 통제하고 있고 이번 평화조약은 대마도의 현재 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한국의 요구를 거부했다. 이후 우리 정부도 더 이상 대마도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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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조선 초에도 강력하게 제기됐었다. 그것은 고려 때 대마도에 대한 인식이 여진족과 탐라(제주도) 중간쯤이었기 때문이다. 고려와 접경한 여진족은 고려 관직을 받는 것을 영예로 생각했고 이 전통은 청나라가 성립되던 조선 중기까지 이어졌다.


탐라도 상대적 독립을 누리다 고려에 복속됐다. 반면 대마도는 상대적 독립을 유지했지만 고려나 조선의 관직을 얻고 생필품을 얻기 위한 교역을 꾸준히 요청했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 대마도를 다루는 고려와 조선의 원칙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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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의 침략이 계속되자 세종 원년(1419) 상왕 태종은 대마도 정벌을 결심한다. 그때 밝힌 교유문(敎諭文)의 서두다. 일종의 선전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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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섬으로 본래 우리나라의 땅이다. 다만 궁벽하게 막혀 있고 또 좁고 누추하므로 왜놈들이 거류하게 두었더니 개같이 도적질하고 쥐같이 훔치는 버릇을 가지고 경인년부터 뛰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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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의 교유문은 일종의 선전포고였다. 그리고 정벌이 끝난 후 대마도 도주에게 교유문에서 그는 다시 한번 대마도가 우리 땅이었음을 명확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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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가 섬으로 경상도의 계림(鷄林-경주)에 예속되었던 바 본시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이 문적(文籍)에 실려 있어 확실하게 상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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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마도가 제주도나 거제도 같은 우리 땅은 아니다. 이승만 대통령도 대마도가 우리에 조공을 바치던 땅이라고만 말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태종 때 대마도가 일본 땅도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15세기 초 태종 이방원의 대마도 인식과 20세기 중반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인식은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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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선은 대마도에 대해 소극적 태도로 일관했다. 그저 왜구의 근거지 역할만 해주지 않으면 좋다는 정도였다. 임진왜란이 대마도의 운명을 갈라놓았다. 양다리를 걸쳤던 대마도주는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일본화를 지향했고 임란 직후인 17세기 초 일본의 막번체제에 편입됐다. 조선 전기 때만 해도 조선의 신하임을 당당히 밝혔던 대마도 도주가 일본으로 넘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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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의 지적대로 1870년대 완전히 일본화됐다. 지금 대마도는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 그 근거는 우리가 독도를 실효 지배하는 것보다 훨씬 근거가 약하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 비하면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주장이 훨씬 설득력 있고 근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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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조선일보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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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



*지나간 기사이지만 읽어볼 필요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대마도는 우리땅

2006-04-28 14:3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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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다라고 강조했다. 역사란 과거 사실을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과거 사이에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해석의 교환이라는 뜻이다. 민족주의자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상고사>에서 역사란 인류사회의 아()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라고 정의했다. 역사적 사실도 중요하지만, 그 사실을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에 따라, 누구의 입장에서 기록되느냐에 따라 역사 내용은 현저히 달라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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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측량을 명분으로 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가 최근 도를 넘고 있다. 잘 짜여진 시나리오에 따라 세계를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한국명(동해) 해저지명 등재를 일단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때마침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이라며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사의 어두운 향수로부터 과감히 털고 일어서야 한다.”는 요지의 -일 관계에 관한 특별담화문25일 발표했다. 좀더 일찍 조용한 외교를 벗어던지고 강한 외교를 천명했어야 하나, 늦었지만 환영할 만한 일이고, 앞으로도 그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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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역사를 포기한 지 오래다. 각종 공무원 시험이나 대입시험에서 역사 과목은 폐지되거나 선택사항이 됐다. 지난해 225일 실시된 외무·행정고시 1차 필기시험에서 국사는 마지막 시험과목이 됐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일본 대사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적으로 독도는 명백한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이 막대한 돈을 들여 동북공정을 추진하면서 고구려 역사를 중국의 지방정부로 편입할 때 우리는 흥분만 하고 있었다. 역사를 버리니 나라가 흔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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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우리는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고 주장해야 한다. 역사를 보면, 세종대왕은 남해안에 상륙하여 백성들을 괴롭히던 왜구들을 소탕하기 위해 1419619일 삼군 체찰사 이종무 장군을 선봉장으로 내세워 대마도를 정벌하고 대마도 도주 도도웅와(都都熊瓦)의 항복을 받아냈다. 병조판서 조말생은 대마도는 조선 땅이며 경상도의 계림(鷄林)에 속한다는 서찰을 대마도 도주에게 전했다. 194918일 이승만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한 사실을 상기할 필요도 있겠다. 역지사지다.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유종규 편집국장(freedomy@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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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민신문 http://www.simi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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