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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6) 가장 더울 것-나사 발표

by 바로요거 2016. 6. 23.

나사 올해 가장 더울 것

기사입력 2016-06-15 18:20 | 최종수정 2016-06-15 18:23

 

평균기온 관측 사상 최고 전망 / 지난달도 30년간 평균보다 0.93

    


 

올해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이날 발표한 기상 자료에 따르면 2016년은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지난 5월만 해도 지구의 평균온도가 19511980년의 평균보다 0.93() 높았다고 보도했다.

 

올 들어 1951198030년간 평균(이하 정상기온)보다 역대 최고로 높은 수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은 정상기온보다 1.12, 2월은 1.33, 31.28, 41.09도 높았다. 그나마 5(0.93)1도 미만으로 상승했지만 이마저도 역대 5월 상승폭 중에서 최고치였다.

 

지난해 전 세계 196개국은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온도 상승폭을 1.5도 내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나사의 정상기온 표준이 파리기후변화협약 체제 기준보다 0.3도 높은 점을 감안하면 올해 2, 3월은 벌써 그 상한선을 넘어섰다.    


 

나사는 지난해에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라고 발표했는데 올해 그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정상기온보다 1도 이상 높은 달이 10123개월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벌써 14월 연속 1도 이상 높았다. 우리나라도 지난 5월 초부터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찾아왔다. 5월 평균기온은 평년(17.2)보다 1.4도 높은 18.6도로 1973년 이후 43년 만에 최고치였다.

 

기록적인 고온의 원인으로는 화석연료 방출에 따른 지구온난화와 엘니뇨가 꼽힌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엘니뇨는 세계적인 이상 기온 현상을 일으키며 역대 3번째로 강력한 슈퍼 엘니뇨로 기록됐다. 가디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엘니뇨의 발생 빈도도 높아진다결국 온도 상승은 산업화 이후 이산화탄소 배출이 늘어난 탓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다. 호주 연방과학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엘니뇨의 발생 빈도를 2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세계일보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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