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기후변화*온난화

2016년 5월 세계 기온, 역사상 최고 기록

by 바로요거 2016. 6. 23.

지난 달 세계 기온, 5월 기온으로는 또 역사상 최고 기록

기사입력 2016-06-17 13:02

 

미국 해양대기청 발표, 월별 최고 기록 13개월째 경신

 

[정병일 기자]


 

 

미국 해양대기청의 5월 기온 발표 자료(출처=미국 해양대기청 환경정보센터 웹페이지)

지난 달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5월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 해양대기청(NOAA)는 지난 달 육지와 바다 표면의 평균 기온이 1880년 이후 측정된 5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달 지구의 평균 기온은 섭씨 15.67도로 지난해 5월보다 0.02도 높았고, 20세기 평균인 14.8도 보다 0.87도 높았다.

 

특히 이 반갑지 않은 월별 최고 기온 경신 행진은 지난해 2월부터 시작돼 13개월째 계속되면서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긴 기간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이런 현상에 대해 강력한 엘 니뇨 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일 수 있지만 전부를 설명하지는 못한다고 기후과학자들이 말한 것으로 프랑스의 아에프페(AFP) 통신은 보도했다.

 

유엔 산하의 세계기후연구계획(World Climate Research Program)을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칼슨은 "올해 기후 상태는 우리에게 경고를 주고 있다""엘 니뇨는 부분적인 이유일뿐이다. 비정상적인 것이 이제 정상적인 것이다(Abnormal is the new normal)"AFP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AFP는 지난 달의 최고 기온 기록은 유럽과 미국 남부의 폭우 등 이상 기후를 동반했다며 전문가들이 지구 온난화가 호주의 대보초(the Great Barrier Reef) 표백화부터 캐나다의 산불에 이르기까지 환경적 재앙을 키우고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또 지구촌이 홍수나 가뭄과 같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자연재해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어 2050년에는 위험에 노출되는 인구가 13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지난 달 경고한 사실을 환기시켰다.

 

jbi@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환단고기,환단고기역주본,한민족 뿌리역사,한민족 정신문화,한민족 고유신앙,신교,종교,사상,인생문제,인생목적,건강과수행,수행방법,수행목적,태을주수행,철학,귀신,영혼,전생,윤회,신의세계,사후세계,우주변화원리,우주의 목적,우주의 비밀,우주역사질서가 총체적으로 바뀌는 가을개벽소식,상생문화,STB상생방송,증산도 등>-서적, 자료 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