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일제가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어떤 짓을 했는지 아십니까?

일제는 우리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없애기 위하여 상상초월의 온갖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제 더이상 환단고기를 부정하고 환단고기를 위서로 모는 바보천치같은 짓을 그만 하고, 하루빨리 우리 모두 식민사학에서 벗어나 역사광복을 맞이합시다.​ 중국과 일본은 없는 역사도 조작해서 만들어 전 세계에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어떤 사람들은 식민사학만이 정통역사학이라고 주장하면서, 엄연히 존재하는 위대한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원전, 환단고기를 두고서도 위서라고 조작된 책이라고 쑥맥처럼 계속 앙알대고 있으니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이승만 박사 지음, 류광현 번역-​

114쪽의 내용입니다.

 

일제는 역사적 사실의 모든 흔적들을 말살하려고 끈질기게 노력하면서 수 세기에 걸친 한국의 문화와 문명을 훼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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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정확한 과거사를 담고 있는 책들을 조직적으로 샅샅이 뒤져서 전부 일본으로 가져가거나 파기해버렸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노력의 금자탑이라도 쌓듯이, 일본인들은 한국의 새 역사책을 편찬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저들이 만들고 있는 것이 어떤 종류의 역사책일지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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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국가 형성이 한국보다 2천 년이나 뒤쳐진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이 편찬하는 신新 한국사는 한국의 최초 통치자가 신무천황(神武天皇)의 형제였다는 것과, 그리고 한국인들은 여러 번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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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태양신(日神) 또는 월신(月神)의 후손이라고 전 세계가 믿도록 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 관한 역사적 진실을 바꿀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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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론으로 돌아가기 전에 이와 관련된 중요한 한 가지만 더 언급해 두고자 한다. 일본이 언젠가 한·중 연합군에게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날에는 그들이 한국과 중국에서 도둑질해 간 최후의 책 한 권, 최후의 유물 하나까지 완전히 반환하기 전에는 평화조약에 서명하거나 휴전을 선포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병도 사학' 답습에만 급급한 식민사학자들의 구태

http://blog.naver.com/greatcorea10/22073339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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