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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증산도 천지공사] 일진회 21인의 무덤-1908

by 바로요거 2016. 3. 14.

[증산도 천지공사] 일진회 21인의 무덤

-1908년 실현된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말씀 등


일진회 : 일진회(一進會)는 1904년 8월 송병준과 독립협회 출신 윤시병, 유학주 등이 조직한 대한제국 시기의 대표적인 친일 단체이다.


스물한 명은 할 수 없다
❁ 이 뒤에 문공신으로 하여금 돈 서른석 냥을 지니게 하시고 피노리를 떠나 태인 행단(杏壇) 앞 주막에 드시니라. 상제님께서 주모를 불러 “술을 내오라.” 하시니 주모가 술이 없다고 하거늘 상제님께서 “이런 주막에 어찌 술이 없으리오.” 하시매 주모가 대답하기를 “물을 붓지 않은 새 독 술은 있습니다.” 하니라.
이에 말씀하시기를 “술은 새 독 술이 좋으니라. 안주가 있어야 하리니 돼지 한마리를 잡으라.” 하시고 글을 써서 주모에게 주시며 돼지막 앞에서 불사르게 하시니 돼지가 곧 죽는지라. 상제님께서 주모에게 이르시기를 “돼지를 삶을 때 누구든지 먼저 고기를 맛보면 죽으리니 주의하라.” 하시니라.

이어 삶은 돼지를 그릇에 담아 뜰 가운데 놓고 술은 독째로 걸러서 마루 위에 놓게 하신 뒤에 글을 써서 주인에게 주시며 뜰 가운데서 불사르게 하시고 참관한 마을 사람들과 행인들을 불러 술과 고기를 나누어 잡수시더니 문득 큰 소리로 외쳐 말씀하시기를 “무엇을 더 요구하느냐! 이 일은 하늘도 뜻대로 못 하리니 글자 수효대로만 가져가라.” 하시며 “스물한 명은 할 수 없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편 181장]


글자 한 자에 하나씩밖에 죽지 않게 하였으니
밤을 지내시고 아침에 공신이 지닌 서른석 냥을 술과 고기 값으로 주신 뒤에 행단을 떠나 솔밭 속을 지나시다가 갑자기 길옆의 동자석을 보시고 “고얀 놈이 안 가고 여기 자빠져 있구나. 예끼놈, 빨리 달아나라!” 하고 호통치시니 공신이 무슨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해하더라. 원평으로 가시며 공신에게 말씀하시기를 “뒷날 보라. 그곳에 일본 군사가 매복하여 있다가 수많은 사람을 상하게 할 것이라. 그러나 글자 한 자에 하나씩밖에 죽지 않게 하였으니 저희들이 이를 알면 나를 은인으로 여기련만 누가 능히 알리오.” 하시더니 무신(戊申 : 道紀 38, 1908)년 8월 16일 비가 내리는 날 일진회 회원 서른세 명이 행단 주막에서 유숙하는데 일본 군사가
의병으로 오인하여 발포하매 스물한 명이 죽으니라. (증산도 도전 5편 182장)


182:4 글자 한 자에 하나씩.

“순창에 거주하는 시천교도 33명이 1908년 음력 8월 16일 행단 앞 주점에 이르러 주막 주인으로 하여금 근처 일본 병참에 여행 사실을 통지케 하였는데 주인은 돌아오지 않고 일본군 기병대가 갑자기 들이닥쳐 총을 쏘고 칼을 휘둘러 21명이 사망하였다.” <「대한매일신보」, 1908년 10월 9일자>

 

태인 행단 앞에 일진회 회원 21명이 일본군 총에 맞아서 숨진 것을 기념하는 비석이다.
비석에는 "시천교인"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그 외 잘 안보임. 실제로 무덤이 21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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