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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증산도 천지공사] 1차 세계대전에 숨겨진 비밀-1914~1918

by 바로요거 2016. 3. 14.

[증산도 천지공사] 1차 세계대전에 숨겨진 비밀

-1914~1918년 실현된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말씀 등

 

1차 세계대전 발발에 담긴 신도(神道=신의 세계)의 비밀
제1차 세계 대전(第一次世界大戰, World War I)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4년 4개월간 지속된 전쟁으로 최초의 세계적 규모의 전쟁이다.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 포고로 시작되어(근본적 원인은 사라예보 사건) 8월 1일에 이르면 독일 제국의 대(對)러시아 선전 포고로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1918년 11월 11일 독일의 항복으로 끝난 전쟁이다.
이 전쟁은 대영제국, 프랑스 제3공화정, 러시아 등의 주요 연합국과,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주요 동맹국이 양 진영의 중심이 되어 싸웠으며 약 900만 명이 전사하였다.

 

보이지않은 세계(신의 세계)의 비밀

핵심요약: 관운장이 서양에 가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를 방문하던 중 세르비아의 한 청년에게 피살을 당해, 거기서부터 1차 대전이 발발하게 되었다.

 

1차 세계대전 발발에 얽힌 신도의 비밀


일본과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동아시아 침략의 야욕을 접어야했던 러시아는 다시 유럽의 발칸반도로 눈을 돌렸다. 발칸지역은 예나 지금이나 여러 민족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곳이다.
남슬라브계의 여러 민족은 발칸전쟁(1912~1913)을 통해 투르크의 지배에서 해방되자, 세르비아 왕국을 중심으로 남슬라브 통일국가를 건설하려 했다. 러시아는 그들을 지원했으나 반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자신의 세력권에 편입시키고자 했다.
그리하여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범슬라브주의와, 오스트리아를 주심으로 한 범게르만주의가 격렬하게 충돌함으로써 발칸반도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졌다.
그러한 와중에 1914년 6월, 오스트리아의 페르디난트 황태자 부부가 발칸의 일부인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를 방문했다가 세르비아 청년 프린치프의 총탄에 피살되었다.
이 사건을 도화선으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 것이다.

 

 

사라예보 시찰 직전의 페르디난트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

그런데 이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몇 가지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눈에 띈다. 당시 세르비아 민족주의 비밀 결사단체인 검은손(Crna ruka)은 페르난디트 황태자를 암살하기 위해 행사장에 일곱 명의 암살단을 대기시켰다. 그러나 황태자가 탄 차량 뒤에서 폭탄이 터져 수행원들만 다쳤을 뿐 암살기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행사를 마치황태자는 부상당한 수행원들을 방문하기 위해 일정을 변경했다고 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황태자의 운전기사는 일정이 변경되었음을 알지 못한 채 황태자를 태우고 예정된 장소로 향했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안 기사가 자동차를 멈춘 순간, 바로 그 자리에 서 있던 암살단원 중 한 사람인 프린치프가 정지된 목표물을 향해 총격을 가했던 것이다.

 

 

프린치프가 황태자를 저격할 때의 심경을 들어보자.


"쏴야 할 것인가, 쏘지 말아야 할 것인가?

하지만 어떤 이상한 감정이 나를 황태자에게 다가서게, 심지어 내가 서있던 보도에서 내려서게 만들었어요. 그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요.

내가 총을 쏜 사람이 누구인지도, 심지어 내가 누군가에게 총을 쏘았는지, 쏘지 않았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 프린치프 (Gavrilo Princip)-


또한 1차 대전 내내 영국을 이끈 로이드 조지(D. L. George 1863~1945)수상의 증언도 흥미를 끈다.

 

"각국에서 발표된 회고록이나 저서를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정치의 요직에 있던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한 사람도 전쟁을 의도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들은 전쟁의 늪에 미끄러져 떨어진 것이 다.

아니, 전쟁의 돌부리에 채여서 비틀 거린 것이다."

- 로이드 조지 (D. L. George)-


당시 각국의 정치지도자들 가운데 그 누구도 전쟁을 의도하지 않았는데, 자신도 모르게 전쟁으로 휩쓸려 들어갔다는 말이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1차 세계대전은 일반인의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미스터리'와 '헤프닝'의 연속 끝에 발발한 기묘한 전쟁이 었다고 지적한다. 과연 무엇이 프린치프로 하여금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게 하고 각국 정치지도자들을 전쟁의 늪속에 빠뜨렸는가?

참고 : 몽스 전투의 비화 ANGEL OF THE BATTLEFIELD


1914년 8월 1차 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한 전투중 하나인 이 전투에서 영국군은 3배나 많은 수의 독일군을 맞아 고전하던중 영국군의 한 보병중대가 퇴각하자 독일군들이 맹렬한 속도로 추격해왔다.

바로 그때 ‘천사부대’가 나타나 독일군 앞을 가로막았고 혼비백산한 독일군은 사방으로 도주해버렸다. 이로써 영국군은 무사히 퇴각할 수 있었다고 한다. (세계 상식 백과 동아출판사 1989 376쪽)


<독일군의 전진을 막은 몽스 전투의 천사들>

The 'Angels of Mons' halt the German advance; a picture by Alfred Pearce in A Churchwoman's 1915 book The Chariots of the Gods.


이에 대한 해답이 계묘(1903)년 3월에 보신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들어있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선 신명을 서양으로 보내어 천지에 전쟁을 붙이는 일꾼으로 쓰려 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편 23장 5절]


이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말씀이 있다.


“이제 동양에서 서양 세력을 몰아내고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한 약소국을 건지려면 서양 열강 사이에 싸움을 일으켜야 하리라. 관운장이 조선에 와서 극진한 공대를 받았으니 그 보답으로 당연히 공사에 진력 협조함이 옳으리라.” (증산도 도전 5편 166장 3절)
“이 때 자못 엄숙한 가운데 상제님께서 세계대세의 위급함을 설하시고 서양에 가서 대전쟁을 일으키라는 천명을 내리시거늘 관운장이 감히 거역할 수는 없으나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아 머뭇거리는지라. 상제님께서 노기를 띠시며 “때가 때이니만큼 네가 나서야 하나니 속히 나의 명을 받들라. 네가 언제까지 옥경삼문(玉京三門)의 수문장 노릇이나 하려느냐!” 하고 엄중히 꾸짖으시니라. 관운장이 그래도 대답을 아니하매 상제님께서 관운장의 수염을 휙 잡아당기시고 옷을 찢어 버리시니 이 때 조상(彫像)에서 삼각수(三角鬚) 한 갈래가 바닥에 떨어지니라. 이렇게 하룻밤을 지새시며 ‘이놈, 저놈’ 하고 불호령을 내리시거늘 관운장이 마침내 굴복하고 상제님의 명을 받들어 서양으로 가니라. 이후에 김경학(金京學), 최창조(崔昌祚), 최내경(崔乃敬), 최덕겸(崔德兼) 등 태인 사람들이 상제님의 면모를 숭배하여 상제님을 따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편 166장 6~12절)

 


상제님께서 친히 관운장 신명을 부르시어 세계대세의 위급함을 말씀하시고 조선의 신명들과 더불어 서양에 가서 대전쟁을 일으키라는 천명을 내리신 것이다. 1차 대전의 배후에 이 같은 신도세계의 움직임이 있었던 것을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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