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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증산도 천지공사] 한국 중국 수교와 상생-1992

by 바로요거 2016. 3. 9.

[증산도 천지공사] 한국 중국 수교와 상생
-1992년 실현된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 말씀

 

한국과 중국의 상생 공사
또 원일에게 말씀하시기를 “벼슬은 넘나들지라도 왕은 제 나라 사람이 하여야 호원(呼寃)이 없느니라.” 하시니, 원일이 불평하여 아뢰기를 “이제 명나라 백성의 해원 공사로 돌리면 우리 나라 일은 어떻게 하려 하십니까?” 하거늘,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순망즉치한(唇亡則齒寒)이라,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나니 중국 인민이 부흥하여야 우리도 이어서 부흥하게 되리라.

중국이 오랫동안 조선의 조공을 받아 왔으니 이 뒤로 25년 만이면 중국으로부터 보은신(報恩神)이 넘어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편 322장 15~18절)


322:17 중국 인민이 부흥하여야.

한국과 중국이 1992년 8월 24일 수교와 관련된 6개항의 공동 코뮤니케를 발표하여 오선위기 세계 질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함으로써 이 말씀이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세계 최대의 인구와 경제 성장의 잠재력을 가진 중국의 부흥은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 다시 동북아로 옮겨오는 ‘동북아 시대’의 도래를 뜻한다.

 

 

 

한국 중국 수교와 상생
1992년 이후 10여년이 지나면서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자 최대 수출 대상국인 동시에 최대 투자 대상국이 되었다. 거꾸로 한국은 중국의 3번째 교역 상대국이고, 2번째로 투자를 많이 하는 나라다.

중국으로 여행 가는 외국인 가운데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바로 한국인이다.

유학생 수도 가장 많고, 장기 거주자도 한국인이 가장 많다.

 

한·중 수교 23주년, 한중간 교역 규모는 37 배 증가해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양국 간 경제 교류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반면 최근 우리 경제의 對 중국 의존도가 심화되면서 중국발 리스크의 국내 경제로의 전이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중간 교역 규모가 1992년 63.8억 달러에서 한·중 수교 23주년만인 2014년 2,353.7억 달러로 약 37배 증가했다. 더욱이, 한국의 수출총액 중 對 중국 수출 비중이 1992년 3.5%에서 2014년 25.3%로 확대되면서 중국이 최대 수출 상대국으로 부상했다.

 

한편, 석유화학, 철강, 철강제품, 기계, IT, 자동차, 조선, 정밀기기 등 8대 수출 주력 산업의 한중 간 수출 경합도가 모두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한국보다 비교 우위를 보이는 산업이 2000년 1개에서 2013년 3개로 늘어나는 등 중국의 산업 경쟁력이 지속 향상되고 있다.

지난 22년 간 한국의 對中 직접투자는 17배, 중국의 對韓 직접투자는 1,100배 증가했다. 한국의 對 중국 직접투자는 1992년 2.2억 달러에서 2014년 37.5억 달러로 연평균 14.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중심의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비스업 투자가 확대되었다. 또한, 중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1992년 0.01억 달러에서 2014년 11.9억 달러로 연평균 약 38%씩 증가하였다.

금융 협력 관계에서도 중국계 자금의 국내 유입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한중 간 금융협력은 2000년 초부터 시작되었으나, 2008년 이후 원-위안 통화스와프 체결,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등으로 양국 교류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 및 채권 시장 내 국내 유입 전체 외국인 자금 중 중국계 자금 비중이 2009년 각각 3.7%, 9.7%에서 2014년 31.9%, 46.5%로 급증하였다.

기술 협력 경우는 한중 기술 무역 규모는 19배 증가했다. 한중 간 기술 무역 규모는 2001년 1.9억 달러에서 2013년 36.3억으로 약 19배 증가했다. 對 중국 수출 규모는 동기간 1.9억 달러에서 34.2억 달러로 18배 증가, 기술무역 흑자 규모도 동기간 1.8억 달러에서 32.0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인적 교류 또한 양국 간 인적 교류도 15배 증가했다. 양국 간 인적 교류는 1995년 70.8만 명에서 2014년 1,030.9만 명으로 약 15배 증가했다. 방한 외국인 중 중국인 비중은 2014년 기준으로 약 50%에 달한다. 對 중국 관광 수지는 2012년부터 흑자로 전환되어 2014년 현재 78.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현대경제연구원 정민 선임연구원은 " 한중 경제협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국내 경제의 대중 의존도 심화에 따른 중국발 리스크 전이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출처: 한국 유로저널  http://www.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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