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진리산책*공부방

[증산도]좋은조상의 좋은자손이라야 살아남는다[신관]

by 바로요거 2016. 2. 29.

[증산도]좋은조상의 좋은자손이라야 살아남는다[신]

증산도 팔관법 중 제 4법 신관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효는 모든 행실의 근본


유가에서 가르치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있다. 삼강이란 부위자강(父爲子綱)하고, 군위신강(君爲臣綱)하고, 부위부강(夫爲婦綱)하는 인간의 도리를 말하고, 오륜이라 하면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의 다섯 가지 윤리를 말한다.


그러나 다만 윤리와 도덕을 삼강오륜이라 해서 문자화시켜 놓았을 뿐이지, 그게 유가의 전유물은 아닌 것이다. 윤리라 하는 것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이치로 꼭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인간 행실의 법도이다. 윤리라 하는 것은 이렇게 자연스러운 법칙이거니와 그 중에서도“효(孝)는 백행지본(百行之本)”, 효도라 하는 것은 일백 행실의 근본이 된다.


어째서 그러냐?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이치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본래 이치가 자식으로서는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수밖에 없고, 그걸 거부하는 자는 불의한 자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바탕이 불의한 자가 어떻게 붕우유신을 하고, 부부유별을 하고, 장유유서를 할 수 있겠는가. 또한 위국지충(爲國之忠),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바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예로부터 효도는 일백 행실의 근본이라고 한 것이다.


가르칠 교(敎)라는 글자를 봐라. 교화시키는 것을‘교(敎)’라고 하는데 그 교 자가 효도 효(孝) 옆에 글월 문(文)을 한 것이다. 모든 윤리라 하는 것은 효도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되는 것을 가르치고, 여러 가지 인사 문제를 가르친다는 교(敎) 자가 효도 효(孝) 옆에 글월 문(文)을 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가르칠 교(敎) 자는‘효도하는 글’이란 말이다.

 

 


 

좋은 상의 좋은 자손이라야 살아남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1년으로 말하면 가을에 열매를 맺어놓고 씨종자를 추리는 때다.

그러면 이번에 어떠한 사람들이 씨종자로 추려지게 되느냐?

그것은 각 혈통의 조상들이 5천 년, 6천 년 전 시조 할아버지서부터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더불어 생활했느냐에 달려 있다. 유구한 세월을 내려오면서 그 숱한 조상들 중에는 남을 죽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남의 것을 훔친 사람도 있을 게고, 남을 음해한 사람도 있을 게고, 남의 가정을 파괴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이웃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인류를 위해 봉사도 많이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배고픈 사람들한테 밥 많이 준 조상도 있을 것이고, 남을 위해 큰돈을 내서 도와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말 한 마디라도 남을 위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


그 모든 선악의 업적을, 한 세상을 같이 살다간 수많은 신명들이 평가를 한다. 그 혈통이 얼마만큼 좋은 일을 했다, 얼마만큼 못된 일을 했다 하는 것을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총체적으로 결산을 한다.


그렇게 해서, ‘저 사람은 적악가의 자손이니 구제받을 수가 없고, 저 사람은 적덕가의 자손이니 양질의 열매를 여물 수가 있다’하고 그 신명들이 심판을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좋은 혈통의 종자만 살아남게 되는 것이다. 자기 조상에서부터 못되게 산 씨종자들은 이번에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자연도태 되어 버린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지구 1년의 가을철에 알캥이를 추수하는데, 여름 동안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것은 결실을 못한다. 빈 쭉정이가 되고 마는 놈도 있고, 반 여물다 마는 놈도 있고, 한 7, 80퍼센트 여물다 마는 놈도 있다. 그것과 같이 이번에 사람 씨종자를 추릴 때, 조상에서 바르게 살지 못한 자손들은 다 넘어가는 것이다.


천지에서는 하후하박(何厚何薄)으로 누구는 미워하고 누구는 예뻐하고, 그런 것이 없다. 천지라 하는 것은 아주 지공무사 (至公無私), 지극히 공변되고 조금도 삿됨이 없다. 누구에게도 다 똑같이 베푼다. 천지는 누구에게도 살 기회를 똑같이 균등하게 베풀어 주건만 만유의 생물 자체가 자기 생명의 영위(營爲)를 잘못해서 제가 멸망당하는 것이다.


옛말에도“명산대천에 불공을 드리지 말고 양심을 고쳐라”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은 바르고 선량하고 좋게 살아야지, 내 이득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남을 음해하면 절대로 안 된다. “적덕지가(積德之家)에 필유여경(必有餘慶)이요 적악지가 (積惡之家)에 필유여앙(必有餘殃)이라”, 적덕한 가정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고 적악한 가정에는 반드시 그 남은 재앙(災殃)이 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조상들이 자자손손 내려오면서 얼마만큼 공을 쌓았느냐 하는, 조상의 음덕(蔭德)으로 자손의 흥망이 결정지어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한민족 뿌리역사,한민족 정신문화,한민족 고유신앙,신교,종교,사상,인생문제,인생목적,건강과수행,수행방법,수행목적,태을주수행,철학,귀신,영혼,전생,윤회,신의세계,사후세계,우주변화원리,우주의 목적,우주의 비밀,우주역사질서가 총체적으로 바뀌는 가을개벽소식,상생문화,STB상생방송,증산도 등>-

진리 서적, 자료 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