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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랩터는 ‘세계 최강’…적 레이더 ‘속수무책’

by 바로요거 2016. 2. 23.

F-22 랩터는 세계 최강적 레이더 속수무책

기사입력 2016-02-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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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F-22 '랩터'는 모의 실전 훈련에서 다른 전투기 백 마흔 네 대를 격추시키는 탁월한 성능을 검증 받았습니다.

적의 레이더망을 뚫고 적진 상공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도 있는데요.

 

김주한 기자가 F22랩터의 성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미국의 록히드 마틴과 보잉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고의 전투기 'F-22 랩터'입니다.

최대 속력은 마하 2, 시속 25백 킬로미터에 이르고 작전 반경은 3천 킬로미터에 육박합니다.

공대지 무기로 초정밀 스마트 유도폭탄인 JDAM(제이담)이 탑재됩니다.

, 사거리 120킬로미터의 '암람' 미사일과 단거리 미사일 '사이드와인더'가 공중전 임무를 수행합니다.

뛰어난 스텔스 성능을 갖추고 있어 적의 레이더망을 뚫고 적진 상공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도 있습니다.

북한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고 방공망을 침투해 김정은의 집무실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랩터의 이런 뛰어난 능력은 지난 2007년 미국 알래스카 모의 훈련에서 입증됐습니다.

랩터 한 대가 대항기로 나선 F-15F-16 전투기 백 44대를 격추시키면서 공중전의 지존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습니다.

당시 상대기들은 랩터의 접근 사실조차 모른 채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랩터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을 상대로 240차례 이상 정밀 공습작전을 펼치면서 실전 능력도 검증받았습니다.

F-22에는 핵무기도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김주한기자 (telecaster@kbs.co.kr)

 

[취재후] 방송에서 못한 현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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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오산서 뜨면7분만에 평양 주석궁 때릴수 있다

기사입력 2016-02-18 03:06|최종수정 2016-02-18 17:26

 

 

[北 핵·미사일 파장]

美전략무기 한반도行… 핵폭격기 B-52→핵잠수함→F-22 이어 스텔스전폭기 B-2·핵항모도 대기

- 최강 스텔스機 F-22, 당분간 주둔

敵 레이더엔 곤충과 구분 안돼… 국방부 "핵무기 탑재도 가능"

北 핵·미사일 시설 15분내 타격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4대는 17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 공군기지에서 출격해 한반도에 왔다. 미국은 2010년 해외 기지로는 처음으로 가데나 기지에 F-22 10여 대를 배치했다. 북한 도발을 포함해 동북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미군이 F-22 2대를 한국에 '당분간' 주둔시키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정부 관계자는 "F-22의 공격 대상이 북한 김정은이라는 의미"라고 했다.

 

"레이더 안 잡히고 핵공격 가능"

F-22는 2005년 실전 배치됐다. 이듬해 미국 알래스카에서 실시된 모의 공중전에서 F-22 1대가 F-15, F-16, F-18 등 미 주력 전투기 144대를 격추시켰다. 이런 압도적 전투력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성능에서 나온다. 미사일·폭탄 등 무장을 기체 안으로 들이도록 설계하고 특수 도료를 발라 적 레이더 탐지를 피한다. F-22가 적 레이더에 표시되는 크기는 벌이나 풍뎅이가 레이더에 잡혔을 때와 비슷하다고 한다.

 

 

 

한국에 온 세계 최강 F-22 스텔스기 4대… 美軍 "2대는 당분간 주둔" -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F-22 4대가 17일 한반도에 전격 출동했다. 미군은 이 중 2대가 경기도 오산 미군 기지에 "당분간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런스 오쇼너시(왼쪽) 주한 미 7공군사령관과 이왕근 공군 작전사령관이 이날 경기도 오산 공군 기지에서 F-22를 배경으로 한·미 공조를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박상훈 기자

 

F-22에 탑재된 APG-77 에이사(AESA·능동주사배열) 레이더는 250㎞ 떨어진 적기를 탐지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F-22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해 유사시 적 핵심지역에 핵공격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산서 7분 만에 평양 공격"

F-22가 오산에 배치되면 마하 1.5(음속의 1.5배) 속도로 비행 시 오산 상공에서 평양까지 약 7분 만에 갈 수 있다. 가데나 기지에선 평양까지 46분이 걸린다. 북한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고 평양 주석궁까지 날아가 정밀유도폭탄을 떨어뜨릴 수 있다. 무수단 미사일 기지(15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12분), 영변 핵시설(10분) 등 북한 핵심 시설도 15분 안에 타격이 가능해진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이날 미국의 F-22와 F-16, 한국의 F-15K 연합 비행 훈련이 끝난 뒤 "적에게 공포감을 심어줬다"고 말한 이유다.

 

 

F-22 랩터 4대, 한반도 출동 -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4대가 17일 경기 평택 오산 공군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F-22는 오산에서 평양까지 7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박상훈 기자

 

국방부 관계자는 "핵 공격이 가능한 미 전폭기 B-2나 B-52는 유사시 한반도에서 3000㎞ 떨어진 괌에서 출격해, 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오산에 F-22가 있으면 북한을 즉각 타격하는 게 가능해 대북 억지력도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 핵보유 안 해도 된다" 메시지도

미국은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적 수뇌부 제거 '참수작전'을 수행하는 미 특수부대, 핵 공격을 할 수 있는 전략폭격기 B-52와 최신형 원자력추진 공격형 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7800t급),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패트리엇(PAC-3) 등 핵심 전력을 연이어 한반도로 보내고 있다. 스텔스 전폭기 B-2와 중소국가 공군 전투력을 가진 존 C 스테니스호(9만7000t급) 항모전단이 추가로 한국에 와서 3~4월 한·미 연합훈련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 연습(FE)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략 무기로 분류해 해외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F-22의 한반도 주둔 계획까지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전략 무기를 연이어 한반도에 선보이는 건 북한뿐 아니라 한국에 대한 메시지도 있다"며 "북한 핵 공격 시 미국 핵으로 응징하겠다는 '핵우산' 공약을 강조해 한국에서 불고 있는 독자 핵 개발, 전술핵 재배치 주장 등을 무마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현석 기자 winwi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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