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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증산도 수행체험사례

[증산도 도공수행] 천지일월의 은혜를 받는 도공의 신비와 태을주 수행

by 바로요거 2015. 12. 9.

[증산도 도공수행] 천지일월의 은혜를 받는 도공의 신비와 증산도 태을주 수행

 

천지일월의 은혜를 받는 도공의 신비

 

 

1부 도공을 시작할 때 분명히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신명님들이 손에 손을 잡고 저를 꽉 에워싸며 빙글빙글 도셨는데, 펄럭이는 옷자락이 촉감으로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뵙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도공 중에 봉황새를 본 것 같은데 평소에 붉은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백색 봉황새였고 특히 까만 눈빛이 아주 깨끗한 품위있는 새였습니다. 그 새가 제 몸속으로 들어오려는 듯 제 몸을 나선형으로 휙휙 돌았는데, 아직 제가 준비가 안되어서 그런지 다시 가버렸습니다.  
 
 2부 도공 때는 시작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깃발같은 줄이 저를 감싸려고 제 쪽으로 확대되며 부드럽게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넓게 보니 꼭 이중나선구조인 DNA사슬의 모습을 닮았는데 그 줄을 따라가다보니 국조삼신 영정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뛰었는데 앉으려고 하면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어떤 기운이 어깨죽지와 팔 등을 잡아주시며 계속 일어서서 뛰라고 하시는 것 같아 그렇게 했고 나중에는 손을 잡고 같이 뛴 느낌이었습니다. 끝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도공을 통하여 점점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하고 있어서 은혜롭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_ 서울 광화문도장 (23세) 
 
 태을궁 입소교육이 여섯 번째입니다. 처음 왔을 때는 몸이 아파 고생을 하다가 도공을 하고 나니까 아프던 무릎과 골반이 말끔하게 낳았습니다. 지은 죄가 많고 참회가 부족하더라도 저의 마음은 한 가지 뿐입니다. 도공을 잘 하면 암도 낫는다는 태사부님 말씀을 깊이 새기며 “분명히 나을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도공을 했습니다. 그 다음 입소교육 때에는 오른쪽 엄지손가락 마디가 많이 아팠는데 도공 이후로 차츰 괜찮아지더니 말끔히 나았습니다. 오늘 도공에는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리며 ‘천하창생을 살리기 위해 저에게 녹을 크게 붙여주시고 건강을 주십시오’ 라고 기도드리니 눈물이 펑펑 흘러내렸습니다. 그러면서 사부님 모습이 보이는데 2년 전 정성수행 기간 중 꿈에 보였던 그때의 사부님 모습이 똑같이 보였습니다. 사부님 계시는 곳에는 상제님 태모님 어진이 세속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모습이어서 놀랐고,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기 이전에도 이분들을 알고 있었노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던 모습이 보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눈물이 왜 그리 나는지 엉엉 울었습니다. 천하창생을 살리기 위해 제게 주어진 소임에 열심히 더욱더 열심히 임하렵니다._ 대구 지산도장 여(41세) 
 
 도공을 하고 있는데요. 제 앞에서 태양같은 빛이 나오는데 그 안에서 우리 할머니가 나오셨는데요. 할머니가 잘한다고 칭찬하시고 그 빛을 저에게 밀어 주셨어요. 상제님 어진에서 노란 빛이 나왔는데 그 빛이 여러 자리에 뚝뚝 떨어졌어요._ 부산덕천도장 여(9세) 
 
 상제님 성탄치성 때 봉사활동을 한 후 입소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 도공을 하는데 갑자기 누런 황소가 보이며 물이 흐르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다 다섯 개의 별이 태극 모양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도공을 하는데, 하늘에서 강력한 빛기둥이 저희들의 위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강력한 참회를 하자 저에게도 큰 빛덩어리가 들어와 온몸이 뜨거워지며 큰 기운이 들어온 듯 느껴졌습니다._ 서울 동대문도장 남(24세)
  
 도공을 시작한 후 정말로 체험인지 몰라도 상제님께서 서 계시는데 상제님 앞에 물이 흐르고 물 흐르는 곳에서 용이 올라가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새가 무서운 발을 갖고 날아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머리가 굉장히 맑아졌습니다. 상제님이 위에 계시는데 수염이 긴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 것을 몇분 동안 보았습니다._ 서울 동대문도장 남(40세) 
 
 도공 시작과 동시에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누군가 내 몸안에 들어와서 나와 함께 추는 듯했습니다. 어깨가 들썩거리고 매우 신명 났습니다. 그리고 뛸 때는 계속 뛰게 되어서 힘들어 오래 못 뛸 줄 알았는데 발이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팔이 날개가 된 듯 그대로 하늘로 날아갈 듯했습니다. 중간쯤에는 따뜻하고 강한 기운이 양손 가득 뭉쳐져서 좋았습니다. 도공 후에는 몸이 아주 시원하고 샤워한 기분이 듭니다. 도공할 때 뛰면서 하니까 머리 위에서 기운이 내려와 서있는 제 몸의 머리로 들어왔습니다._ 수원 인계도장 여(24세)
  
 포교가 너무 하고 싶어서 사람을 너무나 살리고 싶어서 성신을 크게 내려달라고 도공하며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성신이 곧 삼신이다. 너에게는 이미 삼신이 내려와 있다. 삼신은 불가능이 없다. 삼신은 불가능이 없다. 삼신은 불가능이 없다. 이것이 삼신의 정체다. 너에게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이 도공과 함께 나왔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평화롭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자나깨나 일심으로 사람을 많이 살리겠습니다._ 서울 강남도장 남(33세)
  
 도공을 하면서 일어나서 뛰어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앉아서 하다가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도공을 할 때마다 항상 제 주위에 신명들이 함께 도공하는 것을 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펄쩍펄쩍 같이 뛰었습니다. 뛰는 동안 자꾸 하늘을 보면서 정신나간 사람처럼 웃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꼭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았다가 하늘까지 머리가 닿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러다 도공이 끝났습니다. 큰 성신을 내려주신 천지일월께 너무 감사드립니다._ 대구 지산도장 여(19세)
  
 저는 오늘 입소교육을 통하여 제가 몇주 동안 기도했던 것에 큰 응답을 받았습니다. 저는 ‘저의 모든 어둠과 슬픔을 거둬가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신앙과정 동안 말할 수 없는 상처와 어둠이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어둠에 갇혀 포교에 힘쓰지 못했습니다. 1부에서 일심으로 기도문을 읽으며 도공을 했습니다. 자발동공이 되고 있다가 어둠이 갑자기 밀려나가더니 머리 위로 광명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머리 위로, 인당 위로 기운을 받아내렸습니다. 2부에서 어느 때보다 도공이 크게 되더니 광명과 함께 ‘어둠을 거두어라, 이제 생각하지는 마라’ 하는 성령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노래를 부르며 매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_ 서울 강남도장 여(21세) 
 
지금까지 제가 제 자신을 붙잡았기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천지에 저를 맡깁니다. 받아주소서. 천지의 마음으로 나가겠습니다. 천지의 살리자 하는 그 뜻에 제 몸과 마음을 바칩니다.’했을 때 기쁨을 느꼈습니다. 가벼웠습니다. 제 마음은 온통 기쁨... 가뭄에 비가 오는 기쁨. 천지의 마음을 제 안에 굳게 가지고 앞으로 바로 나아가겠습니다. 기쁨에 춤을 췄어요...^^_ 서울 강남도장 여(21세) 
 
 격렬한 동작이 나오고 어느 순간 북소리에 몸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속으로 딴 생각을 하는 중에도 멈추고 싶지 않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동작들이 나왔습니다. 무슨 체조 같기도 하고 제 귀를 아슬하게 스치며 앞뒤로 심하게 흔들어 댔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 반드시 성사시키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_ 울산 옥동도장 여(21세) 
 
 태을궁 입소교육을 통해 나태했던 신앙에 대해 참회하며, 도공을 통해 조화성신을 체험하고 돌아가 천지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드렸습니다. 광명체험이나 조상님 체험은 못했지만 도공이 다른 때와는 달리 엄청 강력했음을 느꼈습니다. 2부 도공에서 정말 나를 버리고 내 몸을 맡긴 채 도공에 임했더니 도공이 굉장히 잘 되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 계속 박수를 치고 춤을 추는 것처럼 몸을 흔들었습니다. 굉장히 신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입소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혼이 되어 일심으로 신앙하는 천지일꾼이 되겠습니다._ 대구 시지도장 남(27세) 
 
 [본부 철야수행 체험담]

 

 천지기운을 송두리째 받았어요 
 
 날씨는 약간 쌀쌀하였고 졸음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씩 수행에 몰입하면서 하단전에서 뜨거운 기운이 올라오고 인당 부분이 들솟는 느낌이 들면서 잠시 후에 머리 전체가 부풀어 오르면서 치솟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속하여 수행하자, 내가 평소에 행하였던 모습들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떠오르면서 순간순간 장면마다 놀라며 깨곤 하였습니다._ 인천 부평 김ㅇㅇ 
 
 새롭고 뜻깊었습니다. 주문을 읽다가 순간 몸이 없어지고 키가 커지는 듯한 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또 잠이 밀려오고 그리하여 눈을 뜨고 운장주를 읽으니 잠이 달아났습니다. 앉아있는 동안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쑤셨지만 천지 해 떨어지는 이 시간대에 이렇게 증산도 진리를 만나 수행하여 몸 건강해지고 태을주로 다른 많은 사람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_ 수원 영통 김ㅇㅇ 
 
 칠성경을 계속 읽었습니다. 칠성경을 외우던 중 눈이 아른아른거리는 느낌이 들어 아주 살짝 눈을 떴습니다. 초록색 노랑색 비슷한 색깔의 기다랗고 동그란 무언가가 눈밑에서 계속 흘러가며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곧 눈을 더 뜨자 사라졌습니다. 계속된 수행에 머리끝이 간질간질 했습니다._ 서울 노원 이ㅇㅇ
  
 태을주 수행 중 가끔 무아지경까지 이르는 것을 체험했으며 도공 수련시에는 무한한 힘을 받았습니다._ 창원 팔룡 김ㅇㅇ 
 
 온도나 바람이 수행에 집중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평소에 어깨랑 허리부분이 딱딱하게 뭉쳐서 통증이 있었습니다. 수행 내내 계속 아파서 힘들었는데 약속한 시간을 참고 지켜내자 뭔가 쑥 빠져나간 것처럼 더이상 아프지 않았습니다. 마당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정신을 청명하게 만들어준 것 같았습니다. 무릎꿇고 천지일월과 조상선령님께 기도를 올렸습니다._ 대구 만촌 권ㅇㅇ 
 
 무아경에서 태을주를 읽다보니 폭격에 의한 폭발음과 화염에 휩싸인 도시들이 눈앞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뒤이어 전쟁이 멎고 개벽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수행 중 통증이 있는 허리부분을 주먹으로 쳤는데 그 뒤에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나의 형체도 잊고 존재도 잊는 무의식 가운데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_ 서울 광진 김ㅇㅇ

 

태을주 수행과 도공의신비

 

무아경 속에서 천지일월 성령기운 받아 
 
 도공수련은 완전한 100% 믿음으로 해야 한다. 도공을 할 때는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를 받는데는 먼저 무아경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는 경지 말이다. (종도사님 말씀) 
 
 상제님께서 “나는 천지일월이니라”고 하셨다. 이 우주에 천지일월 기운이 꽉 차 있다. 상제님 태모님의 기운이! 그것을 믿고 기도하면서 도공을 하면 그 기운이 내 몸에 직접적으로 꽂힌다. 천지일월의 지기를 받아 자기 몸의 기운을 정화하고 조화시켜서 신도의 궁극으로 올라가는 것, 이게 도공의 목적이다. (종정님 말씀)
  
 도공을 통해서 마비된 팔이 낫다!
  김ㅇㅇ(여,60세)/창원 명곡
 
 도공기도문을 한참 외우고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 윗저고리 앞과 바지가 흥건히 젖고 방석에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울고 또 울고 지난날의 서러움의 눈물인지 그렇게 울었습니다. 도공기도문을 수없이 외치기를 반복하는 중에 왼쪽 수족이 힘이 빠져 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른손으로 어깨, 팔, 목을 마구 두드렸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귀가 멍멍해 왔습니다. 눈물은 비처럼 뚝뚝 떨어지고 방석이 축축해졌습니다. 도공기도문을 나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귀가 자꾸 더 멍멍해지고 왼쪽 팔에 힘이 자꾸 떨어졌습니다. 목에 열도 났습니다. 첫 번째 도공기도가 끝나고 몸이 이상해지면서 등줄기에서 시원스레 뭔가가 뚫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1999년 1월쯤 왼쪽팔에 마비가 살짝 왔었습니다. 나은 줄 알았는데 낫지 않고 병근이 남아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기적같이 왼쪽팔이 치유되었습니다.
 
 두 번째 도공시간이 시작되고 도공기도문을 정성을 다하여 읽었습니다. 이젠 눈물은 없고 오른손으로 왼쪽어깨, 목, 팔을 마구 두드렸습니다. 한참을 두들기는데 갑자기 오른손이 머리를 두들기고 목을 두들기고 왼손이 너무 힘차게 같이 내려쳤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양손으로 힘껏 머리와 목을 번갈아 가면서 그냥 한없이 두들기면서 마구 내려쳤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때렸는데 아프지 않고 점점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말로 하느님의 진리가 이렇게 신기하고 오묘한 줄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눈을 떴을 때 정말로 머리가 새것으로 갈아끼운 것 같았습니다. 몸이 피곤할텐데 하품만 나올 뿐 몸은 개운했습니다. 도공을 끝내고 창원으로 내려오는데, 잠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버스 안에서 나도 모르게 입에서 태을주가 흘러나왔습니다. 도착할 때까지…. 
 
 가슴 속 벽이 하나둘 부서져나가고
 첫 번째 도공 시간은 지난 40여년간의 삶을 정리하고 되새겨보는 기도 후의 시간이라 그런지 가슴 속깊이 뭉쳐진 무거운 덩어리가 꽉 채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슴을 치고 바닥을 두드리고…. 가슴의 벽이 하나둘 부서지고 응어리가 깨어지는 듯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 도공시간은 북소리와 장단을 맞추듯 하나가 되어 이루어졌습니다. 강렬한 몸짓, 누군가 머리를 잡고 팔을 잡고 돌리는 것 같았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힘이 손끝으로 밀려와 마구 떨리기도 하고 너무 뜨겁기도 했습니다. 둥근 공모양의 덩어리가 가슴 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_태전둔산 윤ㅇㅇ(42세)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고 몸에서도 뿜어져
 평상시엔 도공을 하면 빛이 보였는데 태을궁 입소교육에서는 빛이 하늘에서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공을 하니 등쪽에서 날개가 솟는 듯하더니 평상시에 있던 어깨결림이 사라짐을 느꼈으며 제 몸속에서 빛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기도하는 사이 사이 몸에서 빛이 발산됨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체험을 하게 도와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조상선령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_태전용두 이ㅇㅇ(35세)  
 
 별자리가 보이고 빛덩어리가 몸속으로 들어와
 성전 앞 신단에서 기도문을 읽고 도공을 하며 모든 정신을 집중하는데 성전 지붕이 없고 밤하늘의 별자리가 수없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 정가운데 북두칠성이 광채를 내며 저희들 온몸에 빛이 스며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북두칠성 자리에서 상제님이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시는 듯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아주 큰 불덩어리같기도 하고 광채같기도 한 사람 크기만한 원형의 광명이 제 몸속에 묵직하게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두손으로 잡아서 만져보기도 하였는데 처음에 닿을 땐 뜨거웠으나 손바닥 체온 때문인지 다시 따뜻해졌습니다. _태안남문 백ㅇㅇ(27세)  
 
 10년 지병을 완치하고
 태을궁 입소교육 때마다 매회 큰 기운을 받았습니다. 처음 입소교육에서 10년 전부터 아파왔던 오른쪽 팔을 도공으로 거의 완치한 후 매일 도공과 수행으로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그동안의 신앙생활에 비해 자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느 때보다 기운이 너무 강력하여 숨을 못쉴 정도였고 저의 온몸이 들썩들썩 할 정도로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온몸이 불덩이가 되면서 저의 형체가 갑자기 없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_청주용암 천ㅇㅇ(42세)  
 
 자발동공을 하는데 춤추는 신명이 보여
 새하얀 빛 무리와 함께 도공이 자발적으로 되었습니다. 마치 탈춤을 추듯 몸을 흔들며 신이 나서 무당처럼 뛰는데 갑자기 감은 제 눈앞에 갓을 쓴 색동옷을 입은 여자들 여러명이 신단 위에서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이 어렴풋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갑자기 태을궁 천정이 환히 열리며 수많은 별자리가 한 점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도는 것이 보였습니다. _서울동대문 김ㅇㅇ(24세)  
 
 30년전에 돌아가신 할머니를 뵙고
 도공을 하면서 삼십년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살아생전에 우시던 모습이 아니라 환한 미소를 띄운 채 저를 바라보는 할머니를 보고 저는 울었습니다. 볼 위로 떨어지는 눈물을 어찌할 수 없어 울고 또 울었습니다. 도공을 하면서 아팠던 배의 통증도 가라앉고 온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_서울성북 김ㅇㅇ(36세)  
 
 백회가 열리고 하단전에 기운이 뭉쳐
 도공을 통해서 지기(至氣)를 크게 받았습니다. 천지일월을 느끼는 간절한 기도가 터져 나왔고 하늘을 향해 뛰며 저도 모르게 원을 그렸습니다. 천지의 광명이 온몸으로 쏟아져 내림을 느꼈습니다. 온몸이 따뜻하여지고 백회가 환히 열렸습니다. 하단전에 묵직한 기운이 뭉침도 느꼈습니다. 등줄기에서 뜨거운 물줄기의 흐름도 느꼈습니다. 기도시간에는 참회를 깊이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_서울성북 조ㅇㅇ(37세)  
 
 전기가 감전된 듯한 진동이 쏟아져 들어오다
 도공이 시작되자 먼저 손을 위아래로 흔드니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흐르면서 두 번 정도 울었습니다. 우리 4대선조 할아버지인 것 같은 강력한 느낌으로 왜 이제야 왔느냐 하는 듯한 음성을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오른손 끝으로 1-2cm 정도의 막대기 같은 것이 차가운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한 기운이 손바닥에서 손등 쪽으로 이동하더니, 다시 왼쪽 손바닥에서도 똑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손이 꿈틀꿈틀하고 덩어리같은 느낌이 강력하게 오면서 온몸이 뜨거워졌습니다. 양손에 전기가 감전된 것처럼 찌렁찌렁하면서 진동이 강력하게 머리와 온몸으로 불덩어리 같은 것이 들어왔습니다. _서울은평 정ㅇㅇ(48세)  
 
 인당으로 들어오는 빛속에 신명이
 도공 중 빛이 인당으로 들어오는데 그 빛속에서 어떤 신명들의 세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빛 속에 또 빛이 있었습니다. _서울은평 안ㅇㅇ(12세)  
 
 잠자면서 자발도공을 한 후 사람이 바뀌어
 1차 입소교육때 별다른 체험이 없어서 아쉬움을 남긴 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잠을 잤는데 자면서 자발도공이 되었습니다. 손끝으로 기운이 오는 것을 느끼고 도공치유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손 전체가 큰 자기장이 되어 알 수 없는 기운이 휘감아져 왔습니다. 계속 교육에 참석하면서 긍정적이고 밝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계속적으로 좋은 느낌이 왔습니다. _고양마두 김ㅇㅇ(29세) 
 
 북소리에 맞춰서 태을주 조화성신 받아내리던 체험
 사회자의 선독에 따라 소리내어 진심으로 심고를 하며, 도공기도문을 3독 읽을 때 벌써 제 몸에서 뭔가 알 수 없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공기도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 팔이 무의식적으로 흔들고 있었습니다. 북소리에 맞춰서 저의 몸이 리듬을 타고 의식세계를 벗어나 정신세계로 들어가 태을주 조화성신을 받아내리는 것을 느끼고 거의 무아지경이 되었습니다. 예전까지 저의 도공수준과는 다른, 태을궁의 엄청난 기운이란 정말이지 처음으로 느끼는 그런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열정에 빠져 하늘에서 큰 기운이 내려오는 것을 느끼고 저의 온몸을 두드리고 흔들었습니다. 도공이 끝나자 머리가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고, 힘든 시련을 이겨내고 일어선 것처럼 통쾌하였습니다. 그 체험을 하고나서 태을주 조화성신 받아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_전주경원 온ㅇㅇ(15세)  
 
 용광로 불길처럼 뜨거운 열기가 황홀하게 감싸
 오늘 도공은 신단위로 올라가 실시하였습니다. 도공을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불길이 뒷통수를 감싸며 어깨로 얼굴로 확 번져 아주 뜨겁다 라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습니다. 비유하자면 뜨거운 여름날처럼 혹은 빨갛게 달아오른 용광로 불길속으로 타오르는 열과 같이 너무 황홀하였고 그 열기가 이내 허리를 휘감고 배쪽으로 다가가서 그 느낌을 한번 더 전달받았고, 온몸이 깃털처럼 가볍고 팔과 다리는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_서울은평 이ㅇㅇ(41세)  
 
 우주의 중심 태을궁에서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 느낌
 도공을 시작하고 5분이 지나자 제 몸이 웬지 아기가 어머니 뱃속을 헤엄치듯 이 태을궁의 꽉찬 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아기가 세상의 빛을 보기 위해 태어나듯 어느 순간 태을궁에 밝은 광명이 가득찼습니다. 그리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머릿속이 텅 비어지면서 태을궁의 새로운 기운과 상제님 진리 언어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태을궁 우주의 중심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았습니다. _부산범내골 전ㅇㅇ(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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