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배달됐다".. 대전 동구, '생물 대테러 훈련 실시'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에 대한 방어체계 숙달 모의시험
뉴스1 연제민 기자 입력 2015.08.19. 15:10
(대전=뉴스1) 연제민 기자 = 을지훈련 3일차를 맞아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동구에서 ‘생물학무기테러 대응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북한의 탄저균이나 천연두 등 생물학무기 공격에 대응한 방어체게 숙달을 위한 모의실험으로 구 지휘본부의 상황통제 하에 동구보건소 생물테러대응반, 505여단 1대대 및 32사단 제독부대,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동부경찰서 타격반 등에서 1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용 중인 ‘스마트 재난안전 상황관리 체계’를 적용한 실제훈련으로 진행됐다.
↑을지훈련 3일차인 19일 대전 최초로 대전동구청사에서 생물대테러 훈련이 진행됐다.© News1
이날 오전 11시, 동구청사 1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자로부터 전달된 봉투에서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가 발견됐고 이에 따른 총 5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이 전개됐다.
훈련은 이 간은 생물테러 상황에 대한 전파 및 오염지역 통제, 합동대책반 출동 등의 초기대응으로 훈련이 시작됐다.
이어, 지휘본부, 응급의료소, 제독소 등의 가동 준비, 질병관리본부, 보건환경연구원에 채취된 검체 의뢰, 오염지역 및 대피직원에 대한 제독 및 소독, 용의자 검거 등 상황이 통제됐다.
다른 한편에서는 중증환자를 분류해 지정병원으로 환자 이송, 피부제독키트 등의 응급조치 지속적 실시, 생물학무기 접촉자 격리 등의 현장응급진료소 활동으로 훈련은 마무리됐다.
구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지뢰도발 등으로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은 시기에 진행하는 이번 훈련은 주민들과 함께 각종 생물학무기를 활용한 공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연습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yjm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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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 전 시두(-천연두)가 대발한다
7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8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9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편 63장 8절~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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