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후 좋은 세상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개벽 후 좋은 세상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CCTV 뉴스팀 기자l승인2015.04.24 18:19:21l수정2015.04.24 18:20

 

[생활정보] 한마디로 불확실성의 시대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세계정세, 경제는 불황이고 여기저기 지진과 화산이 터지거나 기상이변 소식도 쏟아진다. 칠레에서 40여년 만에 화산이 터졌다는 소식과 미국을 덮친 치킨에볼라의 소식 등이 남의 일로만 느껴지지 않는다. 

갈피를 못 잡는 현재인들에게 민족종교 증산도는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증산도는 인류에게 불원간 닥쳐 올 '가을개벽'이란 지금의 상극의 고통으로 점철된 선천의 세상을 문 닫고 새로운 상생의 문화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열리기 위한 통과의례가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앞으로 오는 가을개벽(후천개벽)을 극복하고 난 후에 인류는 후천의 조화로운 새 문명세상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를 ‘후천선경’이라고 부른다. 이는 이제까지 인간세상이 안고 있던 모든 부조리와 모순들이 바로잡히고 자연과 신과 인간이 현실 속에서 서로 어울려 조화를 이루는 완성된 문명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 갈피를 못 잡는 현재인들에게 민족종교 증산도는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후천선경의 생활 모습은 어떤 것일까?

증산도의 경전인 도전에는 이런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놓고 있다. 그 중에 일부를 살펴보기로 한다.

 

우주일년 중 우주의 가을 시대로 들어서는 후천에는 23.5도 기울어져있는 지금의 지구의 축이 바로 서기 때문에 사계절이 늘 봄과 같이 온화하고 맑은 날씨가 유지되며 홍수, 태풍, 가뭄 등 일체의 자연재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된다.

또한 인간 삶의 구조와 환경이 성숙되므로 사람들의 원한과 상극 및 사나움, 탐심, 음탕함, 노여움, 번뇌 등이 그치고 말소리와 웃는 얼굴에 화기和氣가 무르녹게 되며, 생활 언행이 도덕에 합치되는 사회가 된다.

 

미래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앞으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난다고 말한다.

어떤 이는 인간 수명은 120살까지 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과학자는 1천살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증산도에서는 후천에는 세계 사람들이 다시 젊어지고 흰머리가 나지 않으며 허리도 굽지 않게 되는 갱소년(更少年)이 된다고 하며 불로장생의 장수문명이 열려 수 백살 이상을 거뜬히 살 수 있다고 한다. 

후천에는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난다고 한다.

지금의 3D프린터에서 그 모습의 일면을 볼 수 있다.

후천에는 굶어 죽는 폐단이 없고, 자식 못 두는 자도 없으며,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되므로 후천 백성이 선천 제왕보다 나은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한다. 

사실 이와 같은 세상은 모든 종교에서 그려내는 이상향이다.

유교에서는 대동세계를 기독교에서는 지상천국을 불교에서는 불국토를 꿈꾸어 왔다.

그러나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은 타 종교보다 아주 구체적으로 우리의 생활문화가 바뀔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과연 지구촌 인류가 그 동안 소망해왔던 궁극의 꿈과 이상이 증산도에서 말하는 것처럼 정말 이루어질지 궁금해진다.

CCTV 뉴스팀 기자  voxpop@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한민족 뿌리역사,한민족 정신문화,한민족 고유신앙,신교,종교,사상,철학,인생문제,인생목적,영성문화,치유문화,건강과수행,수행방법,수행목적,태을주수행,귀신,영혼,전생,윤회,신의세계,사후세계,우주변화원리,우주의 목적,우주의 비밀,우주역사질서가 총체적으로 바뀌는 가을개벽소식,상생문화,STB상생방송,증산도 등>-서적, 자료 무료 증정 및 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