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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각 종교에서 전하는 개벽 소식

by 바로요거 2015. 1. 8.

종교에서 전하는 개벽 소식

 

1. 동양의 종교에서 말하는 개벽의 상황

-이번에는 불교도교 그리고 동학에서 말하는 개벽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교, 도가, 동학에는 성경에 비해 극이동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이들 역시 대환란과 극이동에 대해서는 성경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말법시대

 

불법이 무너지고 승려가 타락한다.

나 이제 오래지 않아 열반에 들고, 큰 지혜의 모든 성문도 나를 따라 열반하여 우리의 불법이 점차 무너지리라. 그때엔 살아가기 위하여 먹고, 살기 위하여 중이 되고, 삼승(三乘)을 기원하지 않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고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경전을 안 읽고, 그 대신 흥밋거리의 책자나 좋아하며 불교의 계율을 어기고 부녀자와 희롱한다. 비속한 영업을 한다. 속인과 어울려 물건을 팔거나 논밭을 사유화한다.” [월장경]

 

온 땅이 진동하고 전염병이 많아진다.

,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보두 진동하고, 전염병이 많아지고, 허공으로부터는 나쁜 음성이 크게 들리며, 공중엔 갖가지 두려운 불기운이 나타나고, 혜성과 요성이 곳곳에 떨어지리라.”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내어 온 땅이 진동하자, 허공의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 부수어지고 집이란 집은 다 무너져 버리고, 나무, , 뿌리, 가지, , 열매도, , 약초 따위도 다 떨어지며, 모든 우물, , 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월장경]

 

석가모니 부처는 5백년 마디로 세 차례에 걸쳐 점차 법란(法亂)을 겪에 되고 파계하는 스님이 많이 출현하여, 정법이 사라지고 말법(末法)시대가 도래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계산해 보면 석가모니 사후 3천년 후에 말법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인데, 정설로는 1974년이 불기 3000년이었으므로 올해(2015)3042년이 되는 셈이니 말법시대도 이제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도가에서 말하는 지축의 경사와 개벽

 

놀랍게도 도가에서는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지축이 기울어져 있음과 그것이 변화하여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는 개벽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사람과 모든 물질은 천지기운의 교합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 천지와 별들의 자전과 공전운동은 천지기운의 순환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黃帝內經]

현재의 우주는 지축이 경사졌기 때문에 우주는 자기의 이상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 하지만 후천은 모든 위가 바르기 때문에 그 운동도 또한 적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변화의 원리]

말세 개벽의 시운이 동할 때는 천지가 뒤집어지리라.

하늘이 만물을 죽이는 변화(개벽 기운)가 발동하면 별들이 운행궤도 질서를 바꾸고, 땅이 만물을 죽이는 변화의 기틀이 발동하기 시작하면 뱀들이 땅 위에 올라와 살기를 뿜고, 인간이 살기를 뿜는 말세 개벽의 시운이 동할 때는 천지가 뒤집어지리라.” [陰符經]

하늘이 만물을 낳고 만물을 죽이는 것은 천도(天道)의 이치이니라.” [음부경 중편]

천지가 뒤집어지고, 하늘의 신명들과 사람이 하나 되어 새 문화를 열면, 세상의 온갖 변화는 무궁한 평화의 기틀이 정해진다.” [음부경 상편]

 

우와! 도교에서는 이미 지축의 경사와 만물 변화의 원리를 수천 년 전부터 말하고 있었다니, 그럼 서양에서의 천동설, 지동설 논란은 말 그대로 유치원 수준이었네요~!

 

동학에서 말하는 3년 괴질병겁과 후천 5만년

동학의 최수운이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천명을 받아 인류에게 전하려 했던 핵심 메시지는 후천 5만년의 새로운 우주시대가 도래했다는 후천개벽 소식입니다.

결국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역사의 전환기가 후천 5만년으로 들어가는 우주사적인 전환기임을 말하며 전세계 3년 괴질병을 거치면서 후천개벽으로 들어감을 말하였답니다.

 

어화 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 닥친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용담유사 용담가)

()도 불()도 누()천년에 운이 역시 다했던가.” (용담유사 교훈가)

송송가가(松松家家) 알았으되 이재궁궁(利在弓弓) 어찌 알꼬, 천운이 둘렀으니 근심 말고 돌아가서 윤회시운(輪廻時運) 구경하소.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몽중노소문답가)

 

2. 동서양 종교에서 살펴 본, 그 분의 강세소식

 

동서양의 종교에서 살펴 본 메시아의 출현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종교는 수 천 년을 걸쳐 마지막에 오시는 한 분을 계속 이야기 해왔습니다. 종교의 핵심은 구원입니다. 그리고 결국 구원은 그때 오시는 그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죠.

 

기독교: “잠시 잠깐 후에 오실 이가 오시리니.”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치 아니 하나, 만일 다른 분이 자기 이름으로 오시면 영접하리라.” (요한복음 5:43)

만일 네가 깨어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인데, 어느 때에 내가 네게 올지를 너는 알지 못한다.”

잠시 잠깐 후에 오실 이가 오시리니.” (10:37)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그를 아노니, 이는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이 나를 보내셨음이라.” (요한복음 7:28~29)

 

불교: “그때에 미륵부처님이 오신다.”

그 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을 미륵이라 하리라.” (장아함전륜성왕경)

너희들은 입멸하지 말라. 내 불법이 다할 때까지 남은 후에 입멸하라. 마하 가섭은 입멸하지 말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려라.” (미륵하생경)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다. 이 하늘의 주님을 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미륵 상생, 하생경)

저 남쪽에 해안(海岸)이라는 나라가 있고 거기에 대장엄(大莊嚴) 동산이 있으며, 그 안에 광대한 누각이 있으니 이름은 비로자자장엄장이라. 보살의 착한 뿌리의 과보로 좇아 생겼으며, ... 미륵이 그 가운데에 계시니.... (화엄경 입법계품)

 

불교의 미륵과 기독교의 메시아는 동일어원

 

 

그런데 대단히 흥미롭고 충격적인 사실은 기독교에서 구세주의 뜻으로 쓰이고 있는 메시아(Messiah)라는 말도 그 어원은 바로 이 미트라(Mitra)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교의 메테야(미륵)과 기독교의 메시아가 동일한 한 분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종교에서 가르친 하느님(미륵불)의 강세

 

불교에서 예언한 미륵불 강세  

석가의 가르침은 사후 3천년 후의 말법시대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로 계신 미륵불이 인간으로 내려와 3회의 설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의 새 세계를 연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구원의 부처인 미륵불인 것입니다.

 

너희들은 입멸하지 말라. 내 불법이 다할 때까지 남은 후에 입멸하라. 마하가섭은 입멸하지 말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려라.” (미륵하생경)

그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을 미륵이라 하리라.” (장아함전륜성왕경)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다. 이 하늘의 주님을 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미륵 상, 하생경)

이 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는 곳이니라.”

그때에 미륵님이 집에 계신지 오래지 않아서 집을 떠나 도를 닦으리라. 계두성이 멀지 않은 곳에 보리수가 있어 이름을 용화(龍華)’라 하나니, 미륵존불께서 그 나무 밑에 앉으시어 무상의 도과(道果)를 이루시니라.” (미륵하생경)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이 세상의 백성이 다 고루 잘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게 되느니라. 이때에 양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리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되느니라. 미륵부처께서 우주의 새 생명 세계를 열어 모든 인간을 부처(진리에 눈뜬 자)로 태어나게 하시니, 이것이 땅위의 조화낙원인 용화세계로다.

 

기독교에서 예언한 하느님 강세  

예수의 가르침은 천상에 하나님이 계시며, 자신은 그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이 지상에 내려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큰 환란과 더불어 심판이 있을 것이며, 그 후 아버지의 나라인 천국이 이곳 지상에 임한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이땅에 오실 아버지 하느님을 영접하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치 아니하나, 만일 다른 분이 자기 이름으로 오시면 영접하리라.” (요한복음 5:43)

만일 네가 깨어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인데, 어느 때에 내가 네게 올지를 저는 알지 못한다.” “잠시 잠깐 후에 오실 이가 오시리니.” (10:37)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그를 아노니, 이는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이 나를 보내셨음이라.” (요한복음 7:28~29)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리라.” (요한 12:44)

 

동학에서 예언한 한울님 강세  

후천개벽의 새 세상에 대한 복음을 5년간 전하신 최수운 대성사는 갑자년(1864) 310일 세상을 뜨면서 자신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째 되는 해에 하느님께서 지상에 강세하실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40년은 내려니와 후 40년은 뉘런가.” 또한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이렇듯 세상에서의 구원을 이야기하는 모든 종교는 한분의 메시아가 세상에 나오시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데 과연 이분이 모두 다른 분일까요?

과연 이분은 불교도만을 구원하기 위해서, 혹은 기독교도만을 구원하기 위해서 제상에 나오실까요?

 

이상으로 우리는 <한분의 메시아>를 여러 종교에서 동일하게 전한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따르리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도전 243>

 

3. 불교, 기독교가 전하는 개벽의 복음

 

인류의 모든 꿈을 성취하는 미래의 새 문명! 그 상생의 세상을 기독교는 새 하늘 새 땅, 하나님의 왕국(The Kingdom of God)이라고 외쳤고, 불교는 미륵 부처님이 여시는 용화세계라고 전했다.

이들 기성 종교에서 전해주는 개벽의 핵심 메시지 역시 우주1년의 창조원리를 이해하지 않고는 그 수수께끼를 명확히 납득할 수 없다. 이제 그 비밀의 문을 열어보자.  

 

개벽으로 열리는 새 하늘 새 땅, 용화낙원

-석가모니 부처와 예수 그리스도는 개벽 후에 인류가 앞으로 살게 될 새 세상의 모습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불교]

그 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과 같으니라.

미륵하생경』 【217

그 때에는 이 세상의 백성이 골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한 그때에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미륵하생경』【217

 

[기독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21:12

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그 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는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지에 냇물이 흐르리라.

이사야36:46 263

그 때 세상은 진리로 인도되고 사람은 진리 그 자체가 되리라.

보병궁의 성약162:9 263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 같겠고 백 세 못 되어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이는 내 백성의 수한(壽限)이 나무의 수한 같겠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라. 이사야65:2023 263

 

대개벽을 극복하고 앞으로 맞이하게 되는 후천세상은 모든 종교가 하나로 통일되고, 기후가 고르고, 병이 없고, 사람의 수명도 길어지며, 인간의 모든 고통이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정말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그런 세상이 온다고 불경도, 성경도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다.

 

불교 기독교가 전한 꿈의 낙원은 곧 후천 지상선경

하지만 이 약속을 반신반의하는 기독교인이나 불교인들이 허다하다.

왜 그럴까? 이런 미래상을 조망할 수 있는 철학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해답 역시 우주1년에 있다.

 

만사는 때가 있게 마련이다. 예수, 석가 등의 선천 성자들이 부르짖은 인간의 보편적 구원은 우주의 가을에 비로소 성취된다. 봄여름에 결실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결실은 오직 가을에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 가을개벽이 일어날 때, 지축이 정립하고 지구공전궤도가 바뀐다. 말 그대로 새 하늘 새 땅이 열리는 것이다.

단순하지만 지극히 중요한 이 한 가지를 깨닫지 못해, 새 하늘 새 땅 용화낙원의 약속이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예수와 석가 등이 약속한 그 세상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서 이 땅에서 맞이하게 되는 가을 선경, 지상선경인 것이다.

 

개벽의 아픔, 그것은 일시적 진통

가을은 심판의 계절이다.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지며 열매를 맺지 않는가? 불교 기독교는 가을천지가 수천, 수만 년 동안 쌓인 인류의 죄업을 심판하는 것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불교]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 전염병이 많아지고 세간에는 부처의 법이 다시없고, 계율과 모든 경전 죄다 남아 있지 않으리.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 내어 온 땅 진동하자, 허공과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 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 부서지고 집이란 집은 다 무너져 버린다. 모든 우물··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사방이다 가뭄에 시달려 온갖 나쁜 징조가 나타나며

월장경』 【208

큰 기근겁, 큰 질병겁, 큰 도병겁(刀兵劫)의 이른바 삼재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는데... 미륵성전』 【210

 

[기독교]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요한계시록6:13

높은 곳의 창은 열리고 대지의 밑 부분은 울려 흔들리고 땅은 찢겨져 나가고 땅은 취한 자처럼 어지럽게 흔들리고 … 「이사야24:1820 25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 우리라.

마태복음24:2 252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 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요한계시록8:710 252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요한계시록16:1820253

 

해와 달의 운행이 일정치 않다니,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진다니?’이게 무슨 말일까?

별이 지구보다 훨씬 더 큰데, 별이 떨어지면 지구가 과연 온전할 수 있을까?

이것은 모두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 일어나는 지축 정립 현상을 묘사한 말들이다. 개벽이 일어날 땐, 순식간에 지축이 정립한다. 그 때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

달이 술 취한 것처럼 흔들리고, 지평선 너머로 별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성경, 불경의 예언 역시, 우주1년의 개벽원리를 알아야만 그 비밀을 풀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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