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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부처님> 법주사 미륵대불 황금옷 갈아입다

by 바로요거 2015. 4. 2.

<미륵부처님> 보은 법주사 미륵대불, 황금옷 갈아입다.

 

법주사 금동불 황금옷 갈아입는다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세계 최대 금동 입상(立像.높이 33m)인 속리산 법주사 미륵대불이 황금옷을 갈아입는다.

8일 법주사에 따르면 내년까지 20억원을 들여 불상 표면의 검푸른 녹을 벗겨내고 금박을 입히는 개금불사(改金佛事)에 나설 예정이다.

이 불상은 2002년 청동불을 도금해 금 옷을 입혔지만 청동 녹이 배어 나와 곳곳이 광채를 잃거나 얼룩진 상태다.

개금불사는 광채 잃은 금박을 벗겨낸 뒤 녹이 슬지 않도록 불상 표면을 코팅하고 그 위에 다시 3미크론(0.003㎜) 두께로 순금을 입히는 순서로 진행된다.

법주사 측은 이 작업에 80~100㎏의 황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불자들의 시주금으로 받아 공사에 나설 방침이다.

법주사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공사에 착수하면 1년 뒤 황금미륵불의 위용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주사 미륵대불은 신라 혜공왕 12년(776년) 진표율사가 금동으로 조성했으나 조선조 고종 9년(1872년) 경복궁 축조자금으로 쓰기 위해 해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39년 불상복원이 시작돼 25년만에 현재 크기의 시멘트 대불이 완성됐으며 1990년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청동불로 다시 태어났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메라뉴스> 연등 매단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기사입력 2010-05-17 10:39 | 최종수정 2010-05-17 11:04

 

연등 매단 법주사 금동대불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21일)을 앞두고 충북 보은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앞에 오색 연등이 내걸려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있다. 2010.5.17 bgipark@yna.co.kr


(보은=연합뉴스)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21일)을 앞두고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앞에 오색 연등이 내걸렸다.

높이 33m의 세계 최대 금동불인 이 불상은 2002년 개금불사(改金佛事.부처에 금 옷을 입히는 작업)를 통해 100여㎏의 황금옷을 입었다.

법주사는 부처님 오신 날 오전 10시 이 불상 앞에서 부처의 자비를 온 누리에 알리는 봉축 법요식을 가질 예정이다.(글.사진=박병기 기자)


'온누리에 자비를'..석탄일 앞둔 법주사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21일)을 앞두고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앞에 오색 연등이 내걸려 부처님의 자비를 온누리에 전하고 있다. 2010.5.17 bgipark@yna.co.kr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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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미륵대불 황금옷 갈아입다

7억원 들여 개금불사 … 부처님 오신날 공개

황의택 기자 / 2015년 03월 27일 금요일 제16면 / 승인시간 : 2015년 03월 26일 20시 41분

 

▲ 법주사는 최근 미륵대불 불상 표면을 검푸르게 뒤덮은 녹과 오염물질을 벗겨내고 금박을 덧씌우는 개금불사(改金佛事)에 착수했다. 법주사 제공

 

속리산 법주사의 상징인 미륵대불이 녹과 오염물질을 벗어내고 황금 옷으로 갈아 입는다.

법주사에 따르면 최근 이 불상 표면을 검푸르게 뒤덮은 녹과 오염물질을 벗겨내고 금박을 덧씌우는 개금불사(改金佛事)에 착수했다.

청동으로 된 높이 33m의 이 불상은 2002년 몸 전체를 순금으로 덧씌웠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청동색 녹이 배어 나오는 바람에 2011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했다.

그러나 그 뒤에도 녹스는 현상은 멈추지 않았고, 곳곳에 얼룩까지 생겨 은은하던 광채가 사라져 지난해 7억원을 들여 불상 표면을 깨끗하게 갈아내 녹을 막는 작업을 한 뒤 금박을 다시 입히는 공사에 착수했다.

부분적인 보수가 아닌 불상표면 전체를 덧입히는 대공사다.

이번 개금작업에는 햇볕이나 비바람에 변색되기 쉬운 순금 대신 '골드펄'이라고 불리는 인조금이 사용된다.

시공업체 관계자는 "녹이나 탈색을 막기 위해 불상의 표면을 일정한 두께로 갈아내고 기포 자국 등을 모두 메운 뒤 3~4차례 덧입히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륵대불은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공사용 천막집이 씌워져 있는 상태다.

법주사의 한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5월 25일)에 맞춰 개금불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주사 미륵대불은 신라 혜공왕 12년(776년) 진표율사가 금동으로 조성했으나, 조선조 고종 9년(1872년) 경복궁 축조자금으로 쓰기 위해 해체한 뒤 1964년 현재 크기의 시멘트 대불을 만들었다가 1990년 지금의 청동불로 다시 세워졌다.

보은=황의택 기자 missma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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